LG G Watch | Powerd by Android Wear

    안드로이드웨어 체험용으로 구입한 LG G워치. 해당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2주가 흘렀는데요. 본 제품은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현재 대표적으론 스마트워치)를 위해 만들어진 전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품었는데요. 현재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이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저는 4.4.4 킷캣의 갤럭시 알파에 연동하여 사용했습니다.


    저의 경우 G워치 이전에 소니 스마트워치2를 사용했었는데요. 소니 스마트워치2의 노티 기능에 꽤 만족스러웠으나, 당시 사용했었던 갤럭시 S4와는 호환성 면에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웨어를 품을 지워치는 소니 스마트워치2의 아쉬움을 해결해주었습니다. 호환성 면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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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해서 금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호환성'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삼았습합니다. 관련해서 본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지워치(안드로이드웨어)에서 제공하는 스톱워치/세계시간/알람/일정목록 확인 등의 기능과 구글나우 카드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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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금화면과 첫화면에서는 시계를 보여줍니다. 설정에서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냥 직관적으로 시간을 확인하려면 디지털 시계 이미지가, 저처럼 이쁜게 중요하다면 아날로그 시계이미지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이런 디자인은 원형의 G워치R이나 모토360에서 더 잘어울릴 것 같은데요. 사각의 지워치에서도 제법 근사했으나, 상/하 베젤이 더 얇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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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언급한대로 안드로이드웨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이 좋은데요. 일단 모든 앱의 노티가 가능했습니다. 트위터의 신규 팔로우도 페이스북의 새로운 친구신청도, 게임에서 푸쉬하는 이벤트도 말이죠. 단 이러한 형태의 노티는 대부분 그 내용을 폰에서 확인해야 하는데요. 노티 화면에서 좌측으로 스와이프하면 폰으로 열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해당 화면을 탭해서 상세 내용을 알려주기도 하였구요. 해당 기능의 버튼을 누르면, 폰에서 해당 화면을 바로 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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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S/MMS, 이메일, 카카오톡의 경우 그 내용을 G워치의 화면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 SMS/MMS의 경우 행아웃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메시지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없고 노티만 받을 수 있는데요. 행아웃을 활성화시키니 지워치를 통해 SMS도 MMS의 사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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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가 온다면 드래그를 통해 전화를 받거나 통화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단 전화를 받아도 G워치로 통화를 할 수는 없었는데요. 단 이는 마이크가 내장된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중이라면 스마트폰을 꺼내지않고 통화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번들 이어폰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지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전화를 지워치를 통해 걸 수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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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웨어를 품은 지워치에서는 음성 입력으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나 이메일 등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화면에서 화면을 탭하거나 오케이 구글을 외치면(?) 음성 입력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여기서 음성으로 '문자보내기', '이메일 보내기', '전화하기'를 입력한 후 받는 대상과 메시지 내용을 (이메일, 문자) 음성 인식을 통해 지정한 상대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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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발음이 안좋아서 그런지 정확한 내용을 상대방에 전달하기가 무척 어렵더라구요. 위 사진 속 텍스트는 제가 겨우겨우 원하는 텍스트로 맞춘 경우입니다. (체험권이 아닌 체험건이지만.. ㅠㅠ) 가급적이면 장문의 메일보다는 음성명령을 통해 간단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화 통화를 할때는 제가 발음이 안좋으면, 수신자가 다시 얘기하라고 할테니깐요. 


    lg-gwatch-review-android-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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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음성으로 입력되어 텍스트로 변환된 내용은 정상적으로 SMS와 이메일로 전송되었습니다. 누락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하지만 메일의 경우 제가 음성으로 말한 내용이 제목으로 먼저 가더라구요. 내용이 길면 상관이 없는데, 위 사진처럼 내용이 짧으니 내용은 없고 제목만 입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내용에서 '음성으로 전송됨'이라는 문구를 받으신 지인들이 '이메일에서 음성은 어딨니?'라고 물으시더라구요. 이건 문구의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지워치로 전송됨' 등으로 표기하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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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워치로 음원과 영상을 (정상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걸 굉장히 소구해왔는데요. 소니 스마트워치3가 갤럭시 S4의 음원/영상을 컨트롤하지 못했던게 아쉬웠는데, 그런 아쉬움은 지워치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음원의 경우 폰의 기본 앱이 아닌 서드파티 앱(밀크/비트/DS오디오)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은 코덱 문제로 KMP를 애용하고 있는데, 이런 영상 관련 서드파티 앱은 컨트롤 할 수 없어 살짝 아쉽더라구요. 



    항목

    내용

    OS

    안드로이드 웨어 (안드로이드 4.3 이상 호환)

    스트랩

    22mm (0.86인치)

    화면

    1.65인치 IPS LCD

    크기

    37.9 x 46.5 x 9.95mm

    배터리

    400mAh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400

    블루투스 버전

    블루투스 4.0

    메모리

    512MB RAM / 4GB Storage

    포트 및 커넥터

    마이크로 USB on 전용 충전 크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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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