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노의 올해 첫 카메라 리뷰는 니콘의 아빠카메라 'D5500'입니다. 지난 주 해당 제품의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제품을 수령하였는데요. 비록 제가 아빠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제가 초보이기 때문에) DSLR을 처음 접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실 사용기를 앞으로 4-5주 동안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오늘은 개봉기와 짤막한 프리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1. 개봉기 / 외관 디자인



    니콘 D5500과 번들렌즈 킷이 담긴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를 개봉하고 구성품을 안내해드려야 하는데요. 발대식에서 열린 강의때문에 카메라를 이미 꺼내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패키지만 보여드립니다. ㅎㅎ 패키지를 여니 D5500 바디와 18-55 VR II 렌즈를 중심으로 배터리, 메뉴얼, 각각 보증서, 충전기, USB케이블 (PC와 연결용), 비디오 확장 케이블, 정품 스트랩 등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8GB의 SD카드는 별도 였구요.





    18-55 VR II 번들렌즈를 마운트 하기전의 D5500의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펜탁스 K-5보다 전반적인 사이즈가 작고, 가벼웠습니다. 거기다 그립부가 많이 돌출되어 있었는데, 이는 그립감에 버프를 주기 위해서 디자인된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출시 된지 오래된 DSLR들만 써와서 그런지 니콘 D5500은 생긴것과는 다르게 묵직함 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더 강하네요. 그리고 왠지 DSLR 특유의 느낌보다는 좀 큼직한 컴팩트 카메라를 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립부 우측에는 보조광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윗면의 내장 플래시 부분에는 핫슈, 동영상 촬영을 위한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측에는 모드 다이얼, 조리개 다이얼, 라이브뷰 레버, 동영상 녹화버튼, 셔터버튼과 셔터버튼을 감싼 전원 레버, 노출보정 버튼 등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뷰를 위해 LCD 부근에 별도의 버튼을 넣지 않고, 레버형태로 구현한게 마음에 드네요. LCD 부근에 버튼이 많으면 조작하기에 어려울 것 같아서요. 





    뷰파인더 좌측에는 메뉴 버튼이 우측에는 인포버튼과 AE-L/AF-L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리개/셔터스피드 등의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의 측면이 보이네요. LCD 우측에는 재생버튼, 카메라의 셋팅화면으로 이동하는 I버튼, 원형의 방향키와 OK버튼이 차례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확대/축소 버튼과 삭제 버튼이 배치되어 있네요. 확대/축소 버튼은 라이브뷰 모드와 재생모드 모두에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LCD 우측 상단에는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고정하는 가죽이 손가락모양에 맞게 구성되어 있었구요.






    니콘 D5500의 우측면에는 HDMI포트와 SD카드 슬롯이 각각의 덮개에 덮혀져 있었으며, 좌측면에는 릴리즈 포트, 마이크 잭, USB포트가 한개의 덮개로 덮혀져 있었습니다. HDMI 포트는 외부 모니터나 TV와의 연결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우측면의 릴리즈 포트와 마이크 잭은 릴리즈/마이크를 연결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밑에 있던 USB포트와 패키지에 동봉된 USB케이블로 PC/노트북 과 연결하면, 사진을 PC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밑면에는 삼각대를 위한 홀이 있구요.





    니콘 D5500에 18-55 VR II 번들렌즈를 마운트하였습니다. 관련해서 해당 렌즈는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렌즈 촛점링 중앙의 버튼을 누른 채 좌우측 회전하면 잠금 상태로 변경되는데요. 다시 중앙 버튼을 누른채 촛점링을 우측으로 회전하면 18mm~55mm의 화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최소 사이즈는 상단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한데, 생각보다 숨겨진(?) 경통이 꽤 긴편이네요.





    렌즈 좌측에는 렌즈 초점 자동/수동모드 선택 스위치와 VR (손떨방) 온/오프 선택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앞서 설명하지 않은 앞부분 좌측면의 플래시/펑션/연사,타이머,릴리즈 버튼이 차례대로 구성되어 있네요.





    니콘 D5500의 LCD는 틸트형인데요. 하이/로우 앵글로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LCD를 렌즈쪽으로 회전하면 셀프촬영도 가능하구요. 거기다 터치 패널을 탑재해, 마치 스마트폰처럼 쉽게 셋팅하고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이 부분은 후속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2. 프리뷰.. D5500 맛보기? (사진 클릭시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D5500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있던 날, 저는 그 일정과는 상관없이, 친구들과의 남원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그간 주력으로 사용해온 펜탁스 K-5 대신 본 카메라로 2박 3일동안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빛과 그림자 그리고 피사체를 사실적으로 촬영해주었습니다. 특히 위 사진들에서 말이죠.







    달리는 자전거나 승차감 좋지 않은 차안에서 촬영한 사진도 흔들림이 덜했는데요. 빠른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해 감도를 1천~2천 이상으로 올려주었는데도, 생각보다 암부 노이즈는 덜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기와.. 그 위에 쌓인 눈, 난로통에서 연거푸 뿜어져 나오는 연기도 꽤 선명하게 담아낸 듯 합니다. 관련해서 앞으로 약 한달 동안 좀 더 많은 촬영 시간과 기회를 통해 D5500의 특징과 결과물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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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
    • BlogIcon OCer
      2015.02.10 19:56 신고

      우왕.. 송작가님..

      사진 좋아요.


      근데 니콘의 d5000 급 바디에는 커맨드 다이얼이 하나만 있는데, 다이얼 디자인이 꽤 이뻐졌네요. 저도 만져보고 싶네요~

      • BlogIcon 모바노
        2015.02.10 19:57 신고

        오서 작가님. 사진 좀 많이 알려줘요.
        만지고 싶으면~ 우리 지금 만나~

    • BlogIcon OCer
      2015.02.10 19:58 신고

      에이 제가 뭐 알려드릴게 있다구요. P(프로!) 모드로도 충분히 작품 찍으시잖아요. 근데 참 사진 느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서 여유를 찾고.. 아픈 것도 낫고 해서 이런 사진 좀 찍으러 다녀야 할텐데 ㅜ.ㅜ

      • BlogIcon 모바노
        2015.02.10 20:00 신고

        에이 왜 그러세요. ㅎㅎ
        빨리 쾌차하시고 구정 지나고 출사 갑시당 ㅎㅎ

    • BlogIcon 워터포르
      2015.02.10 20:07 신고

      오오오 니콘 짱입니다!! 출사 가실때 저도 꼽사리!!

      • BlogIcon OCer
        2015.02.10 20:10 신고

        오옷. 이런 꼽사리 좋습니다. ㅋㅋ

      • BlogIcon 모바노
        2015.02.10 20:29 신고

        함께해요 워터포르님 ㅎㅎ

    • BlogIcon 드림 사랑
      2015.02.10 20:30 신고

      저는 탐이 나네요 흐어엉

    • BlogIcon 신기한별
      2015.02.10 22:00 신고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모바노님...
      니콘 D5500 후기 기대가 되는군요. ㅋ

      • BlogIcon 모바노
        2015.02.10 22:28 신고

        네 신기한별님 오랜만에 뵙네요. ^^
        굿밤 되세용~

    • 이쁜이기린
      2015.02.12 14:27 신고

      벌써 개봉기를 작성 하셨군요. 프리뷰 이미지가 감각적이네요~

      • BlogIcon 모바노
        2015.02.12 14:36 신고

        네 그냥 빨리 후다닥 작성했습니다. ㅎㅎ 사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사진, 예술사진 처럼 좋습니다. 부러워요~ㅎ

      • BlogIcon 모바노
        2015.02.12 21:36 신고

        헙..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하쿠나마타타
      2015.02.14 09:25 신고

      모바노님 저 하쿠나마타타에요~
      발대식날 워터포르님,아이작님,기린님과 같이 차마셨던..^^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 BlogIcon 모바노
        2015.02.14 09:53 신고

        안녕하세요. 하쿠나마타타님.
        당일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