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e30, 헤드폰


    2주 전부터 사용중인 헤드폰이 하나 있습니다. JBL E30이라는 이름의 온이어 헤드폰인데,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제품 같아보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동시 ITX기차, 전철과 고속 버스등의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차의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노래보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귀에 바로 닿는 노래를 더 많이 접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것을 더 선호하구요. 관련해서 2주 동안의 JBL E30에 대한 실사용 경험담을 공유할까 합니다. 




    jbl e30, 헤드폰


    본격적으로 제품을 사용해 보기 위해 사용중인 G플렉스2와 JBL E30을 전용 이어폰 케이블을 통해 연결해주었습니다. 관련해서 케이블 중앙에 통화를 위한 마이크와 일시/정지 재생버튼이 있어 통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단 케이블 중앙의 리모컨을 통해 1)볼륨 조절이 안되는 것과 2) I자가 아닌 L자 플러그인게 스마트폰을 바지 주머니에 자주 넣고 다니는 저로서는 살짝 아쉽더라구요.



    jbl e30, 헤드폰


    jbl e30, 헤드폰


    음질면에서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소니의 XB라인업이 베이스를 부각시켰던 특화 모델이었다면, JBL E30을 베이스를 부각시키기 보다는 단단히 잡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XB쪽이 특정 '취향 저격'이라면, 본 제품은 취향 존중이라는 표현이 더 잘 맞을 것 같네요. 힙합이든 락이든 음악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과 사용하기에 적당히 부담없이 즐길만한 사운드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가격도 12만원대의 중저가형으로 형성되어 있었구요.



    jbl e30, 헤드폰


    jbl e30, 헤드폰


    본 제품은 온이어 타입의 헤드폰이다보니, 귀에게 가해지는 압박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제품이 귀에서 벗겨지는 등의 안정감은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헤드밴드에 머리를 고정한채 귀쪽으로 사이즈를 늘리는 작업도 용이했구요. 제가 사용중인 헤드폰 들은 다소 뻑뻑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어쿠션이 조금만 더 부드러웠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습니다. 2-3시간 이상 사용하기에는 귀가 좀 아픈게 흠이었습니다.




    jbl e30, 헤드폰


    거기다 앞서 언급한대로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고, 헤드폰 자체가 3D 폴딩 구조이면서 꽤 가벼운 편이수납하기에, 휴대하기에 좋았습니다. 관련해서 개봉기에서 다뤘던 이어폰 케이블의 서로 맞디아니하는 규격 (지름이 다름)은 2주 정도 실제 사용했을 때는 큰 이슈가 없었는데, 좀 더 사용하다가 케이블 잃어버리면, 전용 케이블을 또 구입해야하는 단점이 추가로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jbl e30, 헤드폰


    jbl e30, 헤드폰


    가평역입니다. 경춘선 전철이 오가는데, 40분이면 청량리에 도착하는 ITX 기차가 주요 교통 수단입니다. 기차답게 주행시 소움이 대단한데요. JBL E30이 그 소음을 마치 노이즈 캔슬링 제품처럼 완벽하게 차단해주진 않지만, 온이어 타입이라 그런지, 외부 소음을 어느정도 차단해주었습니다. 거기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크지 않고, 컬러가 무광의 블랙이다 보니 타인의 이목을 끌지 않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레드나 퍼플 등의 컬러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말이죠.



    jbl e30, 헤드폰


    jbl e30, 헤드폰


    jbl e30, 헤드폰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이곳에선 외부 소음보다 내가 듣는 음악으로 인해 카페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곤 하는데요. JBL E30은 여타 오버이어 헤드폰 들처럼 누음에 신경을 크게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물론 스마트폰 외에도 함께 갖고 온 노트북 등과 사용하는데도 좋았구요.




    본 JBL E30 헤드폰 소개글은 JBL ()테크데이타 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모바노
    • BlogIcon 워터포르
      2015.02.17 17:13 신고

      오호~~ 정말 카페에서 조용하게 음악을 듣기위한 최고의 헤드폰인 것 같아요.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예뻐서 자주 들고다닐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