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블로그에서 니콘, 소니, 올림푸스 등의 카메라에 대해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가장 큰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카메라 브랜드가 아마도 펜탁스일 것 같은데요. 리뷰는 자주 하지 않았지만, 모바노의 제품 리뷰를 위한 사진 대부분 펜탁스 DSLR로 촬영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펜탁스 istDs로 DSLR에 입문하여 K10D, K-5로 테크트리를 탔습니다. 그리고 2일전, 세기P&C에서 펜탁스 K-S1 바디킷을 저렴하게 팔길래 냅다 집어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어제 저녁에서야 도착하였는데요. 오늘은 그 개봉기와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5는 이제 바이바이~ 짜이찌엔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의 패키지입니다. 제품 컬러는 화이트인데 패키지 속 제품은 블랙 컬러인 걸 보니, 왠지 컬러 구분없이 이 패키지로 통합시킨 것 같네요. 패키지 사이즈는 펜탁스 K-5보다 훨씬 작네요. 구성품으로는 바디외에 충전기, 배터리 1개, 스트랩, 소프트웨어 CD, 설명서와 품질 보증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광고 전단지를 몇장 끼워넣었는데요. 인물/풍경/근접 촬영 등에 추천하는 렌즈 목록이 적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펜탁스를 10년 넘게 쓰다보니 나름 구형 렌즈 (FA/F/A/M/K)에 대해선 알고는 있는데 신형에 속하는 DA렌즈 라인업에 대해서 본 전단지(?) 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펜탁스를 처음 쓰는 유저에게도 말이죠.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의 생김새는 전에 제가 사용하던 펜탁스 K시리즈의 DSLR과는 사뭇 다릅니다. 전반적인 사이즈가 꽤 슬림하며, 캐논의 100D보다 약간 더 크다고 합니다. 어쩌면 마크 뉴슨이 디자인했다는 K-01이라는 미러리스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후속작인 K-S2도 보면, 캐논의 100D 같은 소형 DSLR로 포지션을 잡은것 같습니다. 펜탁스 K-S1은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군데,군데 실버컬러로 포인트르 주었습니다. 게다가 그립부가 툭 튀어나오지 않고, 스무스한 각을 주었는데요. 그립감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K-5와는 다르게 다이얼이 하나만 있는데요. 이걸로 셔터스피드, 조리개, 확대/축소 모두를 대체해야 할텐데, 당분간 프로그램 모드로만 사용해야겠습니다.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윗면 우측에는 원형의 셔터버튼과 그를 감싸는 전원/ 비디오 촬영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셔터버튼 밑에는 그린 버튼이 있는데 이것은 조절해둔 셔터스피드, 조리개 값 등을 디폴트 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그 좌측에는 노출 보정 버튼과 카메라 설정값을 바꾸거나, 재생화면에서 사진을 확대/축소해서 볼 수 있는 다이얼이 큼직하게 배치되어 있었고요. 


    중앙에는 스토보로 사용을 위한 핫슈 단자가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윗면 좌측에는 버튼이나 단자가 없으나 카메라 스트랩을 위한 고리가 윗쪽 방향으로 튀어놔와 있었습니다. 전면부 좌측에는 그립부와 그립부에 위치한 리모컨 사용을 위한 센서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우측 상단에는 AF 보조광이 있었습니다. 중앙부에는 렌즈 장착을 위한 접합부와 렌즈 잠금해제를 위한 버튼이 있었고요.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후면부에는 상단에 뷰파인더에 검정색 이어피스가 입혀져 있었습니다. 그 좌측에는 라이브뷰와 삭제 용도의 버튼이 우측에는 재생모드와 메뉴로 넘어가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고요. 중앙에는 3인치의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그 우측에는 원형의 다이얼(모드 변경/컨트롤러/OK버튼)이 있었는데, 거의 모든 셋팅은 이 큼지막한 원형 다이얼을 통해 진행합니다. 


    그 위에는 AF/AE Lock 버튼이 있어 초점을 조정하거나, 노출값을 고정시킬 수 있고요. 하단에는 모니터의 표시 형식을 바꾸는 인포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좌측면에는 렌즈의 AF/MF 사용 여부를 변경할 수 있는 스위치가 귀엽게 구현되어 있었으며, 우측에는 마이크로 HDMI단자와 마이크로 USB단자가 회색의 덮개에 덮혀져 있었고요. 또한 밑면에는 삼각대와 고정하기 위한 전용 홀과 배터리/SD카드 슬롯이 배터리커버로 덮혀져 있었습니다.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펜탁스 K-S1 화이트 개봉기


    각각 DA 35mm 녹샌렌즈와 번들렌즈를 펜탁스 K-S1에 장착해보았습니다. 1만 육천원짜리 호루스벤누 플래시도 말이죠. 거무튀튀한 번들렌즈보다는 녹색의 단렌즈가 제법 잘 어울리네요. 관련해서 앞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대부분 제품 리뷰 사진과 행사 사진은 본 펜탁스 KS-1과 DA 35mm 단렌즈로 담을 예정입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그러한 작업(?)시 어느정도의 성능과 결과물을 보일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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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
    • BlogIcon 워터포르
      2015.05.14 15:01 신고

      오~~ 내일 모레 볼 수 있는 건가요!!!

    • BlogIcon 책덕후 화영
      2015.05.15 01:08 신고

      무엇보다 K-5라니!!!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BlogIcon 모바노
        2015.05.15 09:01 신고

        K-5와 번들렌즈는 매각할 예정입니다. ^^

    • BlogIcon 드림 사랑
      2015.05.15 21:07 신고

      저 탐나는데요 ㅠㅠ 이쁘고 제가 원하는 디자인 만저보고 싶어요

    • BlogIcon 작은 키키
      2015.05.18 11:59 신고

      DSLR을 사고싶지만 한번도 만져본적이없어서 알아보고있는 초보입문자인데(정보자체를 몰라서 입문자라하기도 애매하네요)
      저같은 사람한텐 어려울 카메라일까요?ㅠㅠ 디자인도 너무이뻐서 탐이나지만 어려울거같은..
      사진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ㅎㅎ 다음포스팅 기대중이에요

      • BlogIcon 모바노
        2015.05.18 12:05 신고

        DSLR도 좋지만, 요즘에는 미러리스도 잘 나와서요. ㅎㅎ
        사진 촬영은 메뉴얼을 자주 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_+

    • BlogIcon by Hyang
      2015.05.18 15:30 신고

      갖고싶을만큼 이쁘게생겼네요!!

    • BlogIcon 바람국화
      2015.05.18 18:55 신고

      얼핏 미러리스인줄 알았습니다. DSLR 도 점점 소형화 경량화 발전이 눈부시네요

      • BlogIcon 모바노
        2015.05.18 19:02 신고

        네 그러게 말입니다.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부담없어 좋았습니다. ^^

    • BlogIcon 파란하늘☆
      2015.05.19 07:35 신고

      요즘 펜탁스 카메라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

      • BlogIcon 모바노
        2015.05.19 08:40 신고

        넵 ㅎㅎ 이번엔 정말 이쁘게 뽑아낸듯 합니다. ^^

    • BlogIcon 지현
      2016.01.18 01:15 신고

      이걸 몇달 전 사두고 이제 개봉한 초보인데요. 메모리카드를 아직 못 샀어요.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걸 사야 할까요?

      • BlogIcon 모바노
        2016.01.18 09:45 신고

        샌디스크 SDHC Extreme Pro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