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요즘 아이폰6 플러스에서 사용중인 위젯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평소 아이폰의 노티피케이션바에서 오늘/내일의 요약과 주식 정도만 봐왔던 분들이라면 앱스토어에서 위젯이라고 검색해보세요. 꽤 많은 위젯이 나오는데, 그 중 제가 자주 사용하는 위젯(을 제공하는 앱)은 5개 입니다. 각각 Contacts / Usage Widget / 올레 고객센터 / 웨더퐁 날씨 / 위젯 캘린더 정도 입니다. 더불어 뮤직런처/Vidget/Wdget 등도 살펴보았고요. 그 중 올레 고객센터는 사용하시는 통신사의 고객센터 앱을 설치하셔서 위젯으로 추가하시면 되는데요. 각 통신사 고객센터 앱의 위젯 지원 유무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회선 하나만 쓰거든요.





    일단 위젯의 순서는 웨더퐁 날씨/ Contacts / 위젯 캘린더 / Usage Widget / 올레 고객센터 순으로 배치했는데요. 일단 제가 거주하고 있는 춘천시 OO면의 현재 날씨와 이후 3일간의 날씨를 간단하게 아이콘과 텍스트로 알려주었습니다. 물론 이는 해당 앱에서 날씨를 보고싶은 지역을 선택해줄 수 있고요. 그리고 전화앱의 즐겨찾기와 전혀 무관하고, 연동되지 않는 컨택트를 배치했습니다. 관련해서 저는 즐겨찾기에 있는 사람들 중, 그 중에서도 자주 전화하는 대상으로 구성했습니다. 해당 대상의 썸네일을 누르면 바로 전화를 걸어주더라고요. 그 아래는 위젯 캘린더가 있는데, 당일의 이벤트를 알려주기만 하는 타입의 기본 캘린더 보다는, 해당 월의 일정을 한번에 살필수 있었습니다.





    또한 특정 일자를 선택하면 해당 일자의 시간별 일정을 알려주는데요. 기본 캘린더에서 색깔별 아이콘으로 일정을 구분해놓은 것도 제대로 연동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파란색 아이콘을 블로그 포스팅 및 관련 업무(?)로 지정했고, 빨간색 아이콘은 최근 마무리한 프리랜서 업무로 지정해서 사용해오곤 했습니다. 또한 Usage Widget은 아이폰의 여유 메모리와 아이클라우드 잔여 무료 공간, WiFi/LTE 네크워크 속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올레 고객센터 위젯은 제가 사용하는 요금제의 잔여 음성/문자/데이터 량을 알려주었으며, 올레 멤버쉽 버튼을 누르면 바코드와 숫자로 구성된 멤버쉽카드를 살짝쿵 보여주더라고요.





    이번엔 뮤직 런처 위젯과 Vidgets를 노티피케이션바에 추가해보았는데요. 잠금 상태에서 컨트롤 타워를 불러온 후, 재생 버튼을 누르면 가장 최근에 재생한 음악 등이 다시 재생되는데요. 뮤직 런처 위젯을 설치하면, 잠금화면에서 노티바를 내리고 원하는 음악이나 재생 목록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물론 재생 목록과 위젯에 노출될 노래는 추가 및 수정이 가능하였고요. 또한 Vidgets은 다른 국가의 시간이나 배터리 상태 등을 인디케이션바보다 더 크게 확인할 수 있었으며, 페이스북 등의 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Wdgts라는 위젯 종합선물센트입니다. 하나의 앱 속에 앱런처/배터리/계산기/메모리/디스크/네트워크 모니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위젯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특정 대상에게는 전화를 혹은 문자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과 앱을 링크해둔 기능 자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과거 탈옥하고 시디아에서 만난 그것들처럼 디자인이 애플의 iOS8과 서로 맞디아니 하네요. 디자인만 이쁘면 컨택트 런처와 앱 런처는 정말 애용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해당 위젯들을 5.5인치 대화면에 풀HD 해상도를 가진 아이폰6 플러스에서 써봤기 때문에 4.7인치의 아이폰6나 4인치의 5S/5C/5에서는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똑같은 사이즈라면 스크롤 압박이 가해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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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