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 이벤트로 5천원에 구입한 갤럭시노트5 케이스 '클리어 뷰 커버'가 10여일만에 도착했습니다. 그간 내 소중한 노트5를 쌩폰으로 쓰느냐 불안했는데 말이죠. 제품의 컬러는 골드이며 폰의 화면을 덮어버리는 플립 형태입니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시간과 문자/전화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화가 오면 좌측의 아이콘을 우측으로 쓸어넘겨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전체적인 디자인은 LG 뷰3의 퀵뷰와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내부 디자인이나 기능은 흑백으로 간단하게 구현해놨네요. 뷰3의 그것처럼 컬러풀한 애니메이션은 없습니다.






    본 클리어 뷰 커버는 유광의 샴페인 골드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반투명한 베이스에 촘촘히 골드 컬러 도트가 그려져 있네요. 전반적인 컬러와 실루엣은 그럴싸한데, 플립 타입이다보니 따로 디스플레이 영역이 있는 S뷰 커버보다 심심한 감이 있습니다. 거기다 S6엣지 용으로 출시된 클리어 커버 같은 날렵함도 없고요. 아예 노트5의 후면과 측면을 들어내고, 플립 커버가 없는 버전의 얇은 케이스 였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본 클리어 뷰 커버를 활짝 열고, 우측에 노트5를 넣어 고정해주었습니다. 후면 상단부의 툭 튀어나온 카메라를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케이스를 다소 두껍게 구현하였는데요. 그리고 커버를 닫을 때 반투명 커버에 시계나 전화, 알람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하단 우측에 원형 자석을 배치하였습니다. 원형 자석은 이쁘게 만들거나, 가리던가 해야 할텐데 무슨 두꺼운 도화지 덧댄 것 같습니다. 







    본 케이스의 좌측은 오픈형 구조는 아니지만 볼륨을 조종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우측과 밑면은 온전한 오픈형 구조인데 전원 버튼을 직접 누르고 밑면의 이어폰/마이크로 USB단자/S펜 수납부를 쉽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본 케이스를 입히니 노트5의 매끈한 라인을 본 커버가 뭉뚝하게 만들어버려 전체적인 디자인이 좀 아쉬웠습니다. 거기다 역엣지가 케이스에 덮히니 그립감이 다소 떨어지더라고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커버를 닫으면 폰 화면이 꺼지고 시간과 일자, 인디케이션바만 약간 흐릿하게 보여주는데요.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부재중 전화나 수신한 문자 갯수를 시계화면 밑에 아이콘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인디케이션바를 통해 SNS나 앱들의 알림이 온걸 확인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전면 카메라 부분을 파내서, 남들 모르게 셀피를 슬쩍 찍을 수 있거나 커버가 닫혀져있을 때 S펜을 빼면 커버 위에서도 꺼진 화면 메모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로 회전을 지원하고 충전 중에는 시계모드가 꺼지지 않으면 더 훌륭할 것 같네요. 마치 탁상 시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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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
    • 창이군
      2015.10.10 00:38 신고

      혹시 맨밑 사진에 함께 찍힌 무선충전기는 어떤건지 알수 있을까요?? 거치형으로 되어있는거요~ 부탁드립니다^^

    • 창이군
      2015.10.10 00:47 신고

      고맙습니다^^

    • 동동
      2015.10.17 09:51 신고

      혹시 화면 시계 가운대 크게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