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16GB를 사도 되는 사람들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는 고용량의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금번 아이폰6S는 4K 영상까지 지원하는데 이런 4K 영상를 iOS 아이무비로 편집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겐 보다 넓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고화질의 게임들이 늘어나는 것도 그러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S 16GB를 사도 되는 이유를 추려봤습니다. 특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말이죠.



일단 iOS9


아이폰6S는 최신 iOS9가 기본 설치되어 출시되는데요. 지금 아이폰6에 깔려있는 iOS8보다 전반적인 용량이 슬림해졌습니다. iOS8은 4.58GB이나 iOS9는 1.3GB이기 때문에 3기가 이상의 여유가 생기는데요. 그 여유 만큼 사진이나 영상을 저장하고 앱들을 더 설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제가 쓰는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iOS9 업데이트 후 전체 용량이 되려 줄어들었습니다.



스트리밍 오디오


마치 아이팟 클래식의 쓰임새처럼 음원 모두를 아이폰에 저장해놓고 듣는 것에 니즈가 없는 유저라면 음원을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폰6S 스토리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고요. 애플 뮤직부터 멜론, 지니, 비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인 NAS에 음원 파일을 올려두고 전용 앱으로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고요. 다만 스트리밍, 데이터 요금이 추가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게임은 CoC


아이폰 3GS를 처음 구입했을 땐 앱스토어에서 온갖 게임과 앱들을 받아서 해보고 삭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쳐폰 시절과는 사뭇 다른 경험이어서 많이 신기해 하였죠. 요즘도 최신 게임을 가끔 받긴 하지만 자주하는 게임이 따로 있기도 하고, 기존 히트작들의 아류가 많다보니 흥미를 잃었는데요. 초창기 0.99달러의 다양한 게임부터 얼마 전까지의 카카오게임은 이러한 경험의 연속성을 지녔는데, 이제는 그런 접근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처럼 아이폰6S에 CoC나 특정 카카오 게임 등의 늘 하던 게임만 하던 분들이라면 16GB 모델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클라우드 혹은 OTG 메모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아이폰6S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에 백업해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의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동기화 폴더를 지정하면 손 쉽게 사진을 PC에서 볼 수도 있고, 하드디스크로 옮길 수 있고요. 그리고 OTG 메모리에 영화나 드라마 등의 비디오 파일을 넣고, 아이폰의 라이트닝 포트에 연결하면 이 역시 아이폰6S 스토리지를 압박하지 않습니다. 특히 영상 파일은 기본 1GB가 넘으니 꽤 쏠쏠할 것 같습니다. 다만 OTG 메모리를 구입해야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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