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에 기거한 부산의 어느 호텔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해당 호텔은 시타딘 해운대 부산으로 아파트형 호텔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데요. 해운대 지하철역 출구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이동하기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호텔 내부에 인덕션과 세탁기가 있어 직접 요리를 해먹거나 빨래를 해두어 건조해둘 수도 있고요. 아직 정식으로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건물 상가에 입점한 매장은 별로 없었는데 재밌게도 호텔안에 CGV가 있어 호텔 조식을 먹고 조조 영화하나 봐도 꽤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당시에는 아직 공사중이었고요.







    부산 팸투어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한 밤 10시정도에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36층이었던 숙소는 시타딘 해운대 부산의 원-베드룸으로 15평 정도 되는 규모였습니다. 가격은 1박에 15만원 정도였고 기본이 2인, 최대 4인까지 숙박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거실과 주방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작은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그 앞엔 TV가 그 뒤엔 작은 탁자와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주방(부엌)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싱크대, 인덕션 등이 차례대로 있고, 2인용 붙박이 테이블이 식사나 차를 마시게끔 하였는데요. 팸투어 일정이 타이트하다보니 여기서 요리를 하진 않았습니다. 






    살짝 뜬금없지만 이 거실은 제품 리뷰를 위한 사진 촬영 장소로도 괜찮았습니다. 저야 IT블로거 이기도 하고 함께 동행한 블로거 분의 스피커를 테스트 삼아 함께 촬영해봤는데요. 사진이 꽤 느낌(?) 있었습니다. (이제 허연~ 전지는 그만...?) 물론 IT블로거가 아니더라도 의류나 신발, 가방, 화장품 등의 제품 리뷰를 자주 하시는 블로거 분들도 놀러온 김에 제품 촬영도 같이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요즘 리뷰하고 있는 태블릿을 가져오지 않은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욕실에는 커다란 욕조에 비데까지 설치되어 있어 좋았는데요. 다만 비누나 샴푸, 린스, 샤워젤 등의 구성품(?)이 너무 작아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남자 둘이서 있기에 다행이지 여자분들이었다면 샴푸의 양이 턱없이 모자랐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치약도 그랬는데, 다행히도 치약과 칫솔을 따로 챙겨왔네요.







    침실에는 두개의 싱글베드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요. 자그만한 책상과 별도의 장농과 TV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개가 살짝 크고 뻣뻣하고, 매트리스 역시 살짝 뻣뻣한 점은 아쉬웠는데요. 이는 새제품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부들부들한 베개와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넣어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장농에 아담한 베개를 몇개 넣어줘도 좋을 것 같고요. 제가 그러한 옵션들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첫날엔 술먹고 포스팅하느냐, 둘째날에는 떡실신하느냐 숙소 곳곳을 살펴보기 힘들었거든요.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 36층의 뷰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해운대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음에도 워낙 높다보니 해운대 바닷가와 곳곳의 건물도 잘 보이더라고요. 다만 유리창의 빛 반사로 인해 야경을 제대로 못찍은게 약간 아쉽긴 합니다.







    본 포스팅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2015 부산사랑 파워블로거와의 만남:사람'참가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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