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우수SW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당일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소프트웨어와 그 SW에 담긴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고 왔는데요. 신SW상품 대상에 수상한 기업부터 SW자산뱅크에 등록된 기업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한켠에 투자설명회장과 비즈니스 라운지가 구성되어 있어 중소기업들의 IR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컨설팅, 비즈매칭 프로그램과 투자 교육 세미나를 선보였는데요. 


    관람객에게는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개발사에게는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2015 우수SW 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볼룸입니다.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주제관이 중앙에 큼직하게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주제관에서는 SW자산재개발 사업을 홍보하고 핀테크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SW 자산재개발 사업은 SW기술 거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우수 소프트웨어의 기술거래와 재개발을 지원하여 SW기술을 제공하고 제공받는 기업 모두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해외의 경우 이런 플랫폼과 관련 생태계가 잘 마련되어 있어 기술거래가 활발해 지속적인 기술의 발달과 시장 수요변화를 예측하고 대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본 전시회를 비롯해 SW자산재개발 사업과 자산뱅크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전시회장 좌측에는 신SW 상품대상을 수상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다빈치 소프트웨어 연구소의 이러닝 컨텐츠 저작도구인 다빈치 퍼블리셔가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파워포인트와 프리미어를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UI로 쉽게 컨텐츠 저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윈도우 PC와 맥에서도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요. 해당 툴로 만든 미디어 컨텐츠는 HTML5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 역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컨텐츠 열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빈치 퍼블리셔는 카테고리별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하며, 웹폰트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텍스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한 다양한 기능이 저장된 위젯 뱅크를 지원하며 EPUB 3.0, SCORM 등의 표준 포맷으로 배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국내 다수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중외정보기술에서는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는데요. CI-RTLS라는 위치측정 기술을 통해 얻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해당 기술은 GPS를 통해 위치추적이 힘든 실내에서도 위치를 쉽게 파악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이용해 실내에서 위치조회 및 길찾기, 해당 위치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수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일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보통 비콘 동글을 특정 위치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시켜 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비콘 동글을 사용자의 출입증이나 멤버십 카드 등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회사나 병원, 매장에 배치한 RFID나 비콘 동글을 이용해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를 이용한 예시로 사전에 진료예약을 한 병원의 진료과에 방문하면 알아서 체크인을 해주어 대기리스트에 넣어주더라고요. 당일 1M 거리도 안되는 부스 내외에서 체크인을 하는 걸 테스트해주었습니다. 거기다 제조사 연구소에가면 보안 문제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티커를 부착하곤 하는데, 해당 솔루션은 (비콘 동글이 담긴) 출입증을 소지하면 아예 카메라 앱을 실행 못하게 구현하였더라고요. 관련해서 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과 데이터 수집 및 통계, 보안 강화 등에 유리해 보였습니다.  






    미아방지 솔루션을 담은 스마트밴드를 선보인 리니어블은 이미 꽤 알려진 제품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아이의 GPS를 추적하는 기술을 품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이들이 착용한 리니어블의 비콘 제품과 부모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으며 근거리 무선통신기술로 알려진 블루투스가 끊기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미아방지 알람이 울리는 겁니다. 참고로 블루투스의 커버리지는 2-30M 정도이니 처음부터 미아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컨셉을 갖고 있네요. 미아방지 알람을 확인하지 못하더라고 GPS를 통해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기원테크에서는 SCM 클라우드라는 지능형 방화벽 장비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SCM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한 시큐메일을 직접 시연해주었습니다. 요즘들어 이메일을 통한 사기 및 해킹피해가 갈수록 다양한 유형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솔루션은 메일을 수신하기전 시큐메일에서 스팸과 해킹메일을 필터링 해준다고 합니다. 이때 필터링에는 메일 본문을 구성하고 있는 다수 링크와 첨부파일을 모두 스캔한다고 하는데요. 당일 유명쇼핑몰을 빙자한 스팸메일에서 50여개의 링크를 0.3초라는 짧은 속도안에 체크와 사용자의 메일에 수신하는 것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솔루션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PC의 아웃룩이나 모바일 앱, 웹메일에서 발송한 모들 메일이 자동 저장되어 유실될 위험도 없다고 하네요. 거기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국내뿐만 이나라 해외로도 보안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SW테스트 자동화 제품인 코드 스크롤을 선보인 슈어소프트테크, 오픈API를 활용한 기업용 SNS 서비스인 팀업을 선보인 이스트소프트, 기업내 협업과 소통 환경을 구축해주는 비즈러너를 선보인 온더아이티 등  다수의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당일 전시된 제품과 솔루션 대부분 B2B라 개인인 저에겐 크게 와닿진 못했는데요. 그래도 그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기술을 좀 더 쉽게 풀이된 설명으로 들을 수 있어 제법 재밌었습니다. 특히 비컨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와 제품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이외에도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설명회장과 비즈니스 라운지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투자자를 대상으로한 제품 설명회와 1대1 컨설팅 프로그램, 1대1 비즈매칭 프로그램, 중소기업 투자교육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투자자 대상 제품설명회에선 각 기업이 10분동안 자사 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5분간 투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이었습니다. 전시회 양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고요. 또한 컨설팅,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라운지에 있는 각 전문가와의 60분간 법률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직접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투자 유치 프로세스와 재무회계, 사례 분석등을 담은 투자교육 세미나도 양일 진행되었고요. 이런 부대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꽤 유용해보였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sw-expo.kr/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expo.sw




    본 포스팅은 2015 우수SW 전시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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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
    • 리니어블
      2015.12.07 11:00 신고

      안녕하세요. 리니어블 공식 블로그입니다. 우선 저희 리니어블에 대해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혹시 위에 포스팅 하시면서 사용하신 이미지를 저희가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도 될까요? 괜찮으시다면 support@lineable.net 으로 공유 부탁 드립니다. 더욱 개선된 제품 선보일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리니어블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