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킥스타터를 달구고 있는 참신한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해당 제품의 이름은 블립캐스트로 TV의 소리를 스마트폰에 연결한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TV의 영상과 함께 긁어오는 것도 아니고, 제품 개요만 보면 그리 소구점이 없어 보일 것 같은데요. 쓰임새가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이를테면 밤 늦게 가족들, 잠든 아기의 눈치(?) 안보고 TV를 큰 소리로 감상할 수 있고요. TV 뿐만 아니라 오디오기기, PC 등이 블루투스 같은 자체 무선 기능이 지원하지 않아도, 그런 무선 헤드폰이 없어도 스마트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블립캐스트가 와이파이 공유기를 통해, 동일 망을 사용하는 다수 기기로 사용할 있고요. 아예 다이렉트로 기기간 연결할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블루투스 아닌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보임)


    그로 인해 집안 내에서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어두면 연결이 끊어지지 않을 커버리지를 가졌을 것 같고요. 관련해서 일전에 리뷰한 소니 MDR-HW300K와 적용 기술은 다르지만 컨셉이 비슷해보이네요.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입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마치 아스텔엔컨의 DAP처럼 형이상학적인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유광 블랙으로 전체를 구현하였고, 레드 컬러의 케이블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유광 대신 무광의 블랙 바디와 케이블을 사용했다면 더 간지나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본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선 TV나 오디오 기기의 3.5mm 헤드폰 잭이나 RCA or 옵티컬 단자 (어댑터 필요)에 케이블을 본 제품을 꽂아줍니다. 전력은 마이크로 USB케이블을 TV의 USB단자에 꽂아주거나, 아예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고요.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이후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블립캐스트가 접속한 동일한 와이파이망에 접속하거나, 다이렉트로 서로 연결하면 됩니다. 참고로 블립캐스트를 앞서 연결한 TV외에 다른 기기에 추가로 연결해두면, 스마트폰에서 연결해서 소리를 들을 기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듣는걸 멈출 수도 있고 볼륨을 조절할 수도 있고요. 여기에 화면 반을 갈라 Q리모트 같은걸 한번에 띄우면 멋질 것 같습니다. LG전자 같은 TV제조사와 블립캐스트가 협업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아예 개발사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해 직접 제작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블립캐스트. TV 소리를 폰에 꽂은 이어폰으로 듣자



    앞서 설명한 것처럼 본 제품을 이용하면 늦은 밤 가족의 눈치없이 큰 소리로 TV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밤이 아니어도 독서를 하거나 잠든 아이를 위한 배려를 할 수도 있고요. 뿐만 아니라 TV가 여러대 있지만 소리내어 보기 어려운 헬스클럽이나 바 같은 곳에서도 블립캐스트를 도입한다면 꽤 쓰임새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49달러의 후원금액부터 만나볼 수 있지만, 75달러까지의 금액에 후원자가 모두 꽉 찼다고 하네요. 제품 발송은 올해 11월부터이며, 후원 금액에 따라 제품의 갯수와 배송 그룹이 상이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가격은 70~80달러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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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