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스마트워치 시장은 크게 애플, 구글, 삼성, 페블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론 구글과 삼성, 페블 대비 애플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그 옛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처럼 말이죠. 응?(천하 삼분지계 드립치려다 실패)


    애플은 아이폰처럼 독자적인 와치 OS에 애플워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처럼 오픈소스의 안드로이드웨어를 만들었는데요. LG전자, 화웨이, 에이수스, 모토로라, 소니 등의 제조사를 주요 파트너로 선정해 다수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어 라이브로 안드로이드웨어에 발을 잠시 담구더니, 타이젠을 운영체제로 사용한 기어 시리즈를 계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가장 최근에 나온 기어S2의 판매량이 꽤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페블 역시 2013년에 1세대인 페블 워치를 출시한 이후로 4종의 제품들을 차례대로 선보여, 100만대 이상의 판매고 올렸다고 하고요.





    각설하고, 오늘은 안드로이드웨어의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새로운 제스쳐와 스피커를 지원한다는 점인데요. 특히 스피커 지원은 통화와 음성메시지 송/수신이라는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라 꽤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음성으로 질문을 하거나 텍스트로만 답변을 받았는데, 이젠 음성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거기다 구글 행아웃이나 바이버, 와츠앱을 이용해 음성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해당 앱을 굳이 실행하지 않아도, OK 구글을 외친 후 와츠앱으로 OO에게 OO 음성 메시지 보내기를 명령하면 바로 발송이 된다고 하네요. 


    관련해서 국내의 경우 카카오톡이 음성메시지 전달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안드로이드웨어에서도 지원할지 궁금합니다. 





    다만 현재 출시된 안드로이드웨어 제품 중 일부 제품만 온전히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까지 말이죠. 일단 현재 출시된 안드웨어 중 스피커를 탑재한 제품이 얼마 없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오피셜 블로그를 통해 밝힌 지원 기기는 위 사진 속 화웨이 워치와 에이수스 젠워치2인데요.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제품인데 금번 업데이트를 염두에 두었는지 스피커를 탑재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위 사진을 보면 영상통화를 하는 화면이 있는데, 과거 갤럭시 기어처럼 카메라가 달린 안드웨어 제품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사용했었던 LG워치 어베인과 1세대 G워치에는 스피커는 없고 마이크만 있었습니다. 기어S2 역시 3G 지원모델이 아니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없었고요. 다만 블루투스 모델은 마이크가 있었는데, 위의 업데이트 내용처럼 와츠앱 등에서의 음성메시지 전송을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물론 해당 개발사와의 협업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안드로이드웨어에 새롭게 추가된 제스쳐는 손목을 흔드는 모션을 인지해 시계화면이나 특정 앱의 화면(카드)으로 전환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도 시계를 보는 모션으로 화면을 켜는 기능을 지원하였고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금번에 업데이트 된 기능들을 경험해보고,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대행으로 화웨이 워치는 50만원, 에이수스 젠워치는 20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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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