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조립(?)할 프라모델요괴워치 지바냥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요괴워치는 닌텐도 3DS 게임으로 시작해 현재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스토리에는 우연히 (뽑기로) 요괴워치를 손에 넣은 주인공에게 요괴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그 중 오늘 조립할(?) 지바냥은 도라에몽의 뒤를 잇는 일본의 대표 고양이 캐릭터로 사실상 요괴워치의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무라이 느낌 충만한 부시냥과 귀요미 코마산, 로보냥도 수집(?) 해보려고요.



    패키지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지바냥 프라모델 패키지 박스의 전면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원피스 쵸파 로봇과는 다르게 한글로 제품명과 간단 설명을 표기해둔 것이 인상적입니다. 같은 날 구입한 쁘띠가이도 일본어로 모두 표기되어 있는데 이 녀석은 감동이네요.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패키지 좌측 측면에는 프라모델이 조립하기 쉽다는 점을 어필하였습니다. 보통 니퍼나 핀셋 등이 필요한데 이런 도구가 필요 없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그리고 요괴워 프라모델 라인업의 다른 요괴들도 소개해두었습니다.


    우측 측면에는 이 지바냥 프라모델이 여러가지 표정과 포즈를 지원하는 점을 설명하였는데요. 한글이라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구성품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구성품으로는 4개의 런너와 사용 설명서, 스티커였습니다. 참고로 금번 요괴워치 프라모델은 건담처럼 많고 복잡한 런너와 파츠가 있지 않은데요. 런너의 수도 적고, 파츠의 단위가 커 조립을 처음 시작하는게 그리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설명서에는 제품 조립에 대한 설명부터 구성품 내용, 파츠를 찾고 떼는 방법,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 등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를 이해하기 아주 쉽게 큼직한 이미지와 텍스트로 설명하였습니다.




    조립 시작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본격적인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금번에도 니퍼와 핀셋을 준비하지 못해 손톱깍기와 쪽집게로 대체하였는데요. 앞서 패키지 박스에서 언급한 것처럼 손으로도 비틀어서 충분히 파츠를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이 프라모델은 크게 머리와 몸체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머리 부분은 앞뒤로 나뉘어진 파츠를 합치고, 그 사이에 몸체에 붙어있는 목과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지바냥의 눈,코,입 표정을 의미하는 하얀색 파츠를 붙이면 머리는 완성되고요.


    몸체는 팔을 제외한 몸통, 목이 일체형입니다. 몸체는 머리통처럼 반으로 갈라져 있으며 이를 합체하면 됩니다. 일반 고양이처럼 방울 목걸이를 달고 있고요. 


    몸을 굳이 구분하자면 사진에서 지바냥이 배에 두르고 있는 노란색 띠까지 몸체입니다. 그 밑은 다리인데, 다리 부분 역시 반으로 갈라져있어 합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이후 몸체 뒤에 꼬리를 꽂으면 되는데요. 꼬리가 두개인데 꼬리 끝에 방울 목걸이와 동일한 컬러의 불빛 모양 파츠를 장착합니다. 이 파츠는 지박령인 지바냥 답게 혼령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몸통에 양 팔을 껴고, 파란색의 투명한 스탠드에 지바냥 프라모델을 고정시키니 조립은 일단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스티커 부착을 시작하였는데요.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스티커 역시 사이즈가 큼직큼직해서 종이에서 떼어내기에도, 프라모델의 곳곳에 부착하기에도 편하였습니다. 다만 디테일한 위치 조정을 위해 족집게를 사용하였는데요. 이전에 원피스 쵸파 로봇처럼 스티커가 들뜨거나 구겨지는 문제가 확실히 덜하였습니다.



    조립 완료 및 파츠 변경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스티커는 귀, 눈, 입, 손, 발 정도에 부착하여야 했는데요. 일단 처음 선택한 표정 파츠와 나머지 다른 영역에 모두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이후 다른 두가지 표정 파츠에 눈과 입 스티커를, 그리고 사진집 안과 밖에 걸그룹 화보집으로 보이는 스티커를 모두 부착하였고요.  응?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앞서 사진에 있던 표정 파츠와 팔, 화보집 파츠로 기존 파츠를 교체 하였습니다. 손에 걸그룹 화보집을 보고 있는 지바냥에 맞게 흡족해하는 표정이 재밌네요. 




    마치며..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 조립 후기



    요괴워치 지바냥 프라모델은 파츠의 단위도 그만큼 메뉴얼 속 설명도 상당히 큼직큼직하게 구현되어 있어 조립하기가 무척 쉬웠습니다. 거기다 스티커 자체도 손과 발 영역의 그것이 아니면 꽤 깔끔하게 부착되었고요.


    다만 제품이 6세 이상 어린이에게 적절한 난이도라 고학년의 친구들에겐 다소 조립 과정이 심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역시나 반다이 프라모델 중 하나인 쁘띠가이 조립 과정을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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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