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암 DMC에서 열린 KVRF 2016에 방문했습니다. 이날 오큘러스와 삼성,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KT 등의 기업에서 저마다의 VR 기기와 서비스를 전시하였는데요. 


    당일 킨텍스에서 열린 GMV를 보고 돌아오던 중에 방문한터라 VR 체험은 예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기열에 있는 위너(?) 분들을 부러워만 했는데요. 특히 로봇 VR 체험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비쥬얼이 부아앜



    전시장 입구

    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


    이곳은 삼암동 DMC 누리꿈 스퀘어입니다. 이곳에서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이하 KVRF 2016)이 열렸는데요. 전시장 입구에서 간단하게 이름과 휴대폰 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무료로 현장등록 및 입장이 가능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일 인기 아이돌과 랩퍼, 락밴드가 출연하는 DMC페스티벌도 열렸는데요. 그 관심이 누리꿈스퀘어까지 번져 상당히 많은 인파가 KVRF 2016에 몰렸습니다. 그로 인해 아래와 같은 이슈가 발생되었는데요.




    예약 못한자의 최후

    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


    많은 인파때문인지, 예약을 해야한다는 정보를 인지하지 못한 덕분인지 귀하디 귀한(?) 플레이스테이션 VR과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를 직접 체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소니 부스가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제대로 구경은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전용 컨트롤러로 즐기는 FPS 게임 부러웠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로봇 VR

    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


    앞서 언급한 하드웨어들을 체험해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위 사진의 로봇 VR은 보는 것만으로도 꽤 근사했습니다. 무대 중앙에 거대한 로봇암이 있고 끄트머리에는 마치 롤러코스터의 그것처럼 생긴 좌석 4개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


    2층 구조로 구현된 로봇암 끄트머리에 있는 좌석에 사용자가 탑승하고, 사용자는 VR디바이스를 두 눈에 장착합니다. 사용자는 로봇에 탑승하는 것과 같은 시점으로 VR 영상 컨텐츠를 보며, 로봇암은 사방으로 움직입니다. 마치 테마파크의 어트랙션처럼 말이죠.




    직접 체험해보지 못해 아쉽지만 육안으로 보는 제품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꽤 높은 높이로 승강/하강을 반복하며 좌석의 각도마저 큰폭으로 바뀝니다. 이날 근처에 VR 4DX 체험존도 구성되었는데, 로봇VR은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개발 업체

    KVRF 2016에서 만난 로봇 VR


    로봇 VR을 만든 상화기획은 광고 컨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영상이 아닌 퓨쳐미디어를 지향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지난 MWC2016에서 삼성전자가 언팩행사에서 선보인 VR컨텐츠가 바로 상화기획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KVRF 2016을 통해 사용자가 로봇에 탑승하여 조종하는 듯한 체감형(시각적 체험 + 물리적 자극) 컨텐츠를 연출하는데 주요 하였는데요. 앞으로 위 로봇 VR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저도 예약하고 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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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