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브리츠의 블루투스 헤드폰 bz-m7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1.9만원의 전형적인 보급형 제품인데요. 블루투스 4.2 최신 규격의 무선 제품으로 한번 완충시 6시간 이상 음악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거기다 AUX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어 이를 각 단자에 꽂아주면 유선 헤드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요. 하우징 측면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스위치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면에 마이크가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고요.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구성품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어여쁜 패키지 속 구성품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bz-m7 헤드폰 본체와 헤드폰을 담고 다닐 수 있는 회색 파우치, 종이 메뉴얼, 마이크 5핀 USB케이블, AUX케이블 정도 였는데요. 메뉴얼이 한글로 적혀있어서 하우징 측면에 있는 스위치 버튼의 사용법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브리츠 bz-m7의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실루엣이 아날로그 느낌 가득한데요. 프레임과 헹거를 잇는 금속과 헤드밴드를 건너 좌/우 스피커 유닛을 연결하는 케이블이 꼬불꼬불한게 7-80년대 영화 속 헤드폰을 떠올리게끔 하였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프레임과 헹거를 잇는 금속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전체적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요. 이어컵 바깥쪽 부분에는 브리츠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하우징의 디자인은 유광 검정색으로 구현되어 매우 번들거리는데요. 이어컵과 하우징 사이엔 새하얀 크롬 테두리가 쳐져 있습니다. 이어쿠션과 헤드밴드, 프레임은 되려 무광 검정색인데 하우징과의 디자인 궁합이 묘하게 잘맞네요.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이어쿠션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무광의 검정색인데요. 스피커유닛과의 연결고리(?)를 위해 구멍이 송송 뚫려있습니다. 조금 먼 과거의 헤드폰들처럼 말이죠. 이런 디자인은 아날로그적 느낌을 강조하는데 충분했는데요. 단 하우징과 이어쿠션이 귀를 감싸고 고정하는 타입이 아니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오버이어 타입의 헤드폰과는 다르게 헤드밴드에 제품을 고정하고 의존하는 타입이라 저처럼 머리가 큰 남성분들은 착용감도 매우 길어진 길이로 인해 디자인도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요. 여성분들이나 머리, 얼굴이 작은 분들은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스위치 & 포트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오른쪽 하우징의 측면에는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위/아래로 슬쩍 올리거나 내리면 현재 재생하는 노래의 이전/다음곡으로 이동하고요. 살짝 누른 상태에서 위/아래로 올리면 볼륨이 변경됩니다. 


    스위치를 꾹 누르면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재생중이던 음원을 일시정지 하거나, 다시 재생할 수 있는데요. 또한 전화가 오면 이 버튼을 눌러 전화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스위치 버튼을 통해 컨트롤 하기 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컨트롤하는게 훨씬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하우징 좌/우측의 밑면에는 각각 AUX케이블 포트와 마이크로 5핀 USB포트가 구성되어 있고요. 우측 하우징의 밑면에는 마이크와 배터리 및 페어링에 대한 상태를 알려주는 램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아이폰7 플러스와 브리츠 bz-m7을 블루투스로 연결해보았습니다. 헤드폰에 전원을 켜고, 아이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시키면 연결 가능한 기기로 브리츠라는 이름이 표시되는데요. 이를 누르면 별도의 과정없이 바로 블루투스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상단 인디케이션바와 컨트롤센터의 2페이지에 음악을 플레이하고 있는 기기로 폰이 아닌 브리츠로 표기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인디케이션바를 통해 페어링 중인 헤드폰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다들 이런걸 지원해 편리하더라고요.  



    음질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 후기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폰 bz-m7으로 가요, 힙합, 메탈, 클래식 등을 들어봤습니다. 지니뮤직에서 스트리밍 음질을 AAC+ 선택한 후 말이죠. 전반적으로 메탈이나 연주 위주의 클래식 음악보다는 보컬 중심의 가요와 팝에 잘 어울리는 색을 가졌습니다. 


    다만 중저음과 타격감이 많이 약하더라고요. 물론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제법 쓸만하고요. 거기다 저가형 블루투스 헤드폰에서 자주 목격(?)하는 울림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화 통화


    앞서 언급한것처럼 하우징 밑면에 마이크가 있어 음성 통화가 가능합니다. 거기다 스위치 버튼을 통해 걸려온 전화에 응답할 수 있고요. 상대방의 목소리가 약갈 울리는 점을 제외하면 전화 품질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마치며..

    좋은점

    아날로그 느낌 충만한 디자인
    가격 대비 괜찮은 음질


    아쉬운점
    약간 아쉬운 중저음역대와 타격감

    대두(?)에겐 안정적이지 않은 착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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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