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포켓몬고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게이머를 걷게 만드는 독특한 특징을 가졌는데요. 저만 해도 어제 하루 포켓스탑과 체육관들을 방문하느냐 7km를 걸었습니다. 덕분에 알도 몇개 부화되었고요.

    오늘은 지난 8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켓몬고를 처음 접하는 트레이너 분들에게 공략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저도 초반에 공략을 보고 게임을 했다면 조금 더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몬스터볼 던지기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게임을 시작하면 몬스터볼을 많이 제공합니다. 이때 내 주변에 무심초 나타나는 포켓몬들로 인해 몬스터볼을 많이 소비하기 마련인데요. 이 몬스터볼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충전되지 않습니다. 게이머가 레벨업을 하거나 포켓스탑에 들려야하는데요. 여타 모바일 게임들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채워주지 않습니다.

    이런 소중한 몬스터볼을 아끼려면 잘 던지는 법부터 배워야 하는데요. 멋지게 커브볼을 던져 몬스터도 포획하고 10xp 정도의 추가 경험치까지 챙기면 좋겠지만, 초반엔 그 커브볼의 정확도가 낮습니다. 

    우선은 몬스터볼을 일직선으로 던지는게 좋고요. 몬스터를 직접 맞추기 보단 머리 위 쪽 공간을 겨냥하면 됩니다. 포켓몬의 머리 위로 몬스터볼을 잘 던져 나이스나 그레이트가 나오면 커브볼보다 더 많은 추가 경험치를 줍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와는 상관없는 팁이지만, 차가 많이다니는 인도에서는 AR모드를 꺼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게이머 본인의 안전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포켓스탑 > 몬스터볼, 알 획득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포켓몬고 초반부에는 포켓스탑이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몬스터볼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데요. 게이머가 포켓 스탑에 가까이 가면, 둥둥 떠있는 하늘색의 큐브가 원형의 링으로 변합니다. 이때 포켓스탑을 터치하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하는데요. 

    조형물이나 특정 지역의 이름이 상단에 텍스트로 표시되며, 그 하단에 원형으로 사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이 원형 사진을 좌에서 우로 수차례 넘기는 제스쳐를 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후 아이템을 터치하면 게이머의 도구함으로 이동하고요.

    가끔 꽃가루를 날리며 트레이너들을 환영하는 포켓스탑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른 게이머가 포켓스탑에 루어 모듈을 사용한건데요. 이런 경우엔 해당 포켓스탑 주변 포켓몬 리젠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루어모듈을 사용한 게이머 뿐만 아니라 다른 게이머에게도 영향을 주고요.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몬스터볼과 알이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볼이 없으면 포켓몬을 포획할 수 없고, 알은 막대한 재료와 희귀한 몬스터를 부화시키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알은 모든 포켓스탑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거리라도 포켓스탑 밀집구역으로 가는게 좋은데요. 한번 방문해 아이템을 획득한 포켓스탑은 다시 큐브로 변경되며, 사용을 알리는 보라색으로 변경됩니다. 이후엔 아이템 획득이 불가한데, 5분 정도 지나면 리젠되고요.



    알 부화 > 별의 모래 획득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앞서 포켓스탑에서 획득한 알을 부화장치에 넣으면 알을 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 알마다 정해진 거리를 걸어야 부화되는데요. 제가 판단하기론 포켓몬고 앱이 실행이 되어야 거리가 제대로 측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앱을 실행한 채 폰을 주머니에 넣고 걸어다니곤 했습니다.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알마다 정해진 특정 거리를 다 걸으면, 알아서 알이 부화되는데요. 장거리를 걸어야 하는 알 일수록 희귀몬들이 부화되었습니다. 거기다 부화시 다량의 별의 모래와 해당 포켓몬의 사탕을 제공하는데요. 

    별의 모래는 진화가 완료된 몬스터들을 강화하여 CP와 HP를 올리는데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량의 사탕(몬스터별)이 있어야 하고요. 진화의 경우 최소 10여개에서 100여개의 사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렇게 진화하고 강화한 몬스터들로 체육관 도장깨기(?)를 해야 이길 수 있고요. 



    강화보다 진화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아직 진화를 하지 않은 포켓몬은 강화를 하는 대신 진화를 먼저 마무리해주는게 좋습니다. 진화를 통해 500xp의 다소 큰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요. 진화를 한 포켓몬이 도감에 새로 등록되는 녀석이라면 경험치를 추가로 줍니다.

    강화는 진화를 마무리한 포켓몬을 전투에 투입할 때를 위해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기본적으로 CP가 낮은 포켓몬들은 진화나 강화에 목맬 필요가 없습니다. 되려 경험치 획득 용으로 사탕과 별의 모래가 적게드는 포켓몬만 잔뜩 진화시키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리고 다수의 포켓몬을 한번에 진화시킬 계획이라면 미리 행복의 알을 쓰길 바랍니다. 이 알을 사용하는 30분 동안은 경험치가 두배거든요.



    박사에게 보내기 > 사탕 획득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특정 포켓몬을 다수 잡았다면, '박사에게 보낸다'를 눌러줍니다. 이때 게이머는 해당 포켓몬의 사탕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사탕이 있어야 강화와 진화가 가능하니, 중복되는 포켓몬들은 박사에게 보내 처리하면 됩니다. 단 잡기 어려운 희귀몬들은 박사에게 보내는걸 미뤄두세요.



    체육관은 다음 기회에..

    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포켓몬고 초반 공략. 포켓스탑 그리고 알

    아직 포켓몬고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다면 체육관 도장깨기는 당분간 도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CP 1000 이상의 포켓몬을 다수 확보하지 못했다면, 전투할 체육관에 배치된 포켓몬보다 높은 CP를 가진 포켓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포기하세요. 

    당분간 포켓스탑을 돌고, 알을 부화시켜서 획득하는 재료들로 포켓몬을 진화 및 강화를 시키는게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하자면..

    이렇게 제 나름의 포켓몬고 초반 공략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라면 포켓스탑과 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조금 더 레벨업을 한 후, 후속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그때는 본격적인 체육관에서의 전투 팁과 개인적인 포획담(?)을 정리해보고자 하는데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좋은 정보 알고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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