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버워치 메인서버의 패치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존재했던 신규 영웅 '오리사'가 추가되었는데요. 공격 라인업의 솜브라, 지원 라인업의 아나 이후로 돌격 라인업에 처음으로 추가된 영웅입니다. 


    그리고 다양했던 게임 모드가 게임 탐색기로 통합되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 안에 원하는 모드를 만들어 인공지능 대전을 비롯한 수많은 아케이드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사 추가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드디어 영웅갤러리에 오리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참고로 오리사는 오버워치의 24번째 영웅이며, 게임 런칭 후 세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영웅이기도 한데요. 디바, 자리야처럼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탱커입니다. 


    기관포를 발사해 먼거리에 있는 상대 영웅에 데미지를 입히고요. 라인하르트 혹은 시메트라처럼 방벽을 설치해 자신과 아군을 보호 합니다.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오리사는 사족보행을 하는 옴닉으로, 그 생김새는 켄타우로스를 연상케하는데요. 블리자드는 오리사의 테스트 서버 적용에 앞서 오리사에 대한 배경 이야기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과 배틀넷 클라이언트에 공개한바 있습니다.


    참고로 오리사는 원래 공격형 옴닉이었는데요. 눔바니의 11세 천재 발명가인 '에피 올라델레'가 개조하면서 수비에 최적화된 하나의 영웅으로 거듭납니다.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해당 영웅의 본섭 적용을 통해 다양한 스킨과 감정 표현, 승리포즈, 음성 대사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설 스킨인 탄소 섬유가 마음에 드네요. 초록색의 형광빛 옷(?) 매무새가 인상적입니다. 


    단 오버워치 전체적으로 무기에 대한 업데이트를 좀 해주면 좋겠네요. 저야 경쟁전을 안하니 크레딧으로 무기의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기존과 다른 무기를 장착하던가 말이죠. 예를 들면 한조는 석궁, 트레이서는 쌍칼을...아닙니다.




    플레이 모드의 간소화?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금번 패치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 추가와 기존 영웅등의 상향/하향 조정 뿐만 아니라 게임 모드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빠른 대전, 인공지능 대전, 사용자지정 게임 모드에 대한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아케이드 모드에 나머지 모드를 모두 통폐합하였는데요. 이는 공개 테스트 서버에 있는 내용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22일 오후 10시 40분경) 빠른 대전 메뉴가 부활하고 게임탐색기는 아케이드 모드 한켠에 자리잡았네요.


    아마도 게임탐색기 소개 영상에서처럼 빠른 대전은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아무튼 아케이드 > 게임찾기에서 원하는 전장과 모드로 개설된 방으로 들어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고요. 되려 방을 만들고 사용자 입맛대로 게임 모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점령, 화물(호위)과 같은 모드나 전체 영웅 혹은 특정 영웅의 스킬 쿨타임, 특정 스킬 사용 여부 등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궁극기를 못쓰게 할 수도 있고요. 이건 마치 마치 국내 게임 중 서든어택의 칼전, 스나전을 블리즈다 답게 엄청 고도화한 느낌입니다. 


    물론 해외 게임 중 특정 서버에서 플레이시 상향/하향을 조정하고 기본 스킬과 아이템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접해오긴 했지만 말이죠.




    직접 플레이해보니..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오리사의 기본 공격은 융합기관포를 발사하는 것인데요. 이는 마우스 좌클릭시 발사되는데, 발사 중에는 디바처럼 살짝 느려집니다. 참고로 오리사의 기관포에는 150발의 탄창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를 모두 발사하는 12초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체감상 오래 버틴(?)다는 느낌이 들지만 상대가 오리사의 기관포를 연속으로 맞지 않을 땐 데미지가 그리 높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E키를 누르면 보호 방벽을 던지는데요. 자신을 비롯한 아군을 적의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그리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시메트라의 그것과 비슷한 생김새의 중력자 구체를 발사하는데요. 이게 특정 지점에 다다르면 근처의 적을 끌어당기고 느려지게 합니다


    이 스킬은 HP가 얼마남지 않아 도망가는 상대 영웅을 처리하는데 아주 효과적인데요. 빠르다고 소문난(?) 루시우나 솔져76도 이 중력자 구체에는 꼼짝 못합니다. 물론 그들도 답을 찾아내겠죠. 늘 그랬듯 이.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쉬프트 키를 누르면 일정 시간동안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저지 불가 상태가 되는 방어 강화 스킬이 시전되는데요. 자리야 궁을 써도, 오리사가 이 스킬을 쓰면 유유히 그 자리를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되려 보호 방벽을 던져 적군의 연계 공격에 아군을 보호할 수 있고요. 중력자 구체를 쏴서 상대 영웅을 다른 위치로 끌어 당기고 움직임을 저지해 아군의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이어나가 어그로를 끌수도 있고요.



    오버워치 업데이트. 오리사 플레이해보니..


    또한 궁극기로 초강력 증폭기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스킬은 오리사의 시야 안에 있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데요. 이는 마치 메르시의 우클릭과도 같습니다. 


    관련해서 초창기 비공개 테스트 되었던 바스티온의 보호 방벽, 자리야의 궁극기와 비슷한 중력자 구체, 메르시의 기본 능력과 비슷한 증폭기 등 뭔가 하나하나 요소들을 뽑아 오리사에 적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마치며...


    이렇게 금번 오버워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영웅 '오리사' 그리고 게임 탐색기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오리사의 전반적인 플레이는 위 동영상을 참고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수비시 라인하르트, 바스티온, 오리사 세 영웅의 조합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영웅들과 어떠한 연계플레이가 가능할지도 기대되고요. 아나, 솜브라와는 다르게 자주 선택이 되는 영웅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모바노
    • BlogIcon 수원아재
      2017.03.23 09:04 신고

      아...게임도 즐기시는군요. 전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롤과 오버워치를 해 봣는데요...조작법 미숙, 겜임의 노 이해 등으로...아이들과 더 멀어짐..-.-
      역시 제 기준엔 스타1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 BlogIcon 모바노
        2017.03.23 09:59 신고

        오버워치는 처음에 좀 어려워도 하시다보면 금방 재미 붙이실 수 있습니다 ㅎㅎ

    • BlogIcon racinglee
      2017.03.27 12:05 신고

      새로운캐릭터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