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함께 플레이 해볼 게임은 니어 오토마타(PC)입니다. 얼마 전 G2A에서 영입(?)해온 게임으로, 일주일동안 저의 스팀 라이브러리를 핫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와 동일한 세계관,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을 가졌다고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게임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은데요. 먼 미래, 외계에서 온 기계 생명체가 지구를 공격해오자, 인류는 지구에서 달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 후,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전투 병력인 '요르하 부대'를 지구에 투입하는 걸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요르하 부대'의 지구 칩입을 시작으로 게임의 파트1이 구성되며, 파트2 부터는 파트1 이전의 스토리를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앞서 언급한 '요르하 부대'는 지구 내의 대형 병기를 파괴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계획을 갖고 지구 대기 안으로 진입하는데요. 


    6기의 로봇 전투기가 자동 항해 중, 기계 생명체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인 2B를 제외한 5기의 로봇이 파괴되었는데요. 오퍼레이터로부터 현지 담당인 9S와 합류하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다수의 적기를 파괴한 2B는 결국 적진까지 침투합니다. 하지만 침투 막바지에 굳게 닫힌 장애물때문에 자신의 로봇을 잃게 되는데요. 이후부터는 안드로이드인 2B 본인이 가진 검 두자루로 근거리 전투를 진행하는데요.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2B가 현란한 검사위를 보이며, 접근해오는 적 유닛에게 데미지를 입힐 때, 분신처럼 따라다니는 포드는 멀리서 미사일과 레이저를 달려 그들의 접근을 저지하기도 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또한 위 스크린샷의 기계 병기를 원거리에서 공격해 잔잔한(?) 데미지를 입히고요. 톱니바퀴를 2B 가까이에 들이밀 때면, 2B의 현란한 근거리 공격을 통해 데미지를 줍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렇게 톱니 모양의 병기와 치고 받고 싸우다보면, 현지 담당자라고 하는 9S가 자신의 비행 유닛(로봇)으로 이를 마무리 해주는데요. 


    둘의 대화를 들어보니 이 거대한 톺니는 단순한 방위 장치라고 합니다. 즉 목표인 초대형 기계병기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본문 아래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적이 나타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윽고 비행 유닛을 조종하고 있는 9S는 밖에서 상황을 둘러보도록 하고, 온 몸이 흉기(?)인 2B는 내부 깊숙히 침투해 조사하기로 하였는데요. 이후 2B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사이드 뷰 혹은 탑 뷰 시점으로 이동하고 전투를 진행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다행히도 뷰 시점이 달라져도 키 컨트롤은 그대로 유지되는데요. 공격시 타격감이나 화려하게 발생하는 이펙트는 탑 뷰에서도 여전하나, 게이머에게 영향(쾌감?)을 줄만한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이동시 시점의 변화가 있는건, 게임의 지루함을 잘 달래주더라고요.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역시나 이 게임은 3인칭 시점에서 전투를 할 때 큰 묘미를 보여주는데요. 명쾌한 액션, 공격 및 점프를 통한 연계 동작, 공격시 발생되는 이펙트가 꽤 근사했습니다. 거기다 서양(?)의 RPG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우락부락하지 않은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새로운 재미를 주었고요.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윽고 파트1의 최종병기이자 목표인 초대형 병기를 마주치는데요. 포드의 원거리 공격과 2B의 검사위(?)로 초대형 병기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결국 비행 유닛(로봇)을 조종한 9S의 지원으로 함께 공격해나가는데요.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9S의 미사일 해킹으로 초대형 병기에게 역으로 데미지를 입혀 잠시 기계를 멈추게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공격을 받아 비행 유닛에 벗어나 큰 데미지를 입는데요. 초대형 병기의 머리로 떨어진 9S를 본 2B는 걸어서 그 곳으로 향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그 위로 향하는 내내 작은 로봇들이 이를 저지하려고 하는데요. 계단을 오를 땐 사이드 뷰 시점, 초대형 병기의 머리 위에선 3인칭 시점으로 전투를 진행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윽고 9S에게 다다르자 만신창이가 된 그를 2B가 수리하려 하는데요. 하지만 포드가 9S가 치명상을 입어 응급 처치 정도로는 살릴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안 9S는 자신의 비행 유닛(로봇)을 2B에게 맡기고, 이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표인 기계 병기를 저지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우리는 솔져라는 말과 함께요. 응?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윽고 9S의 도움으로 적 유닛의 왼쪽 팔을 2B의 비행 유닛이 제어하는데요. 이를 통해 이 병기를 가루가 될 정도로 패나 싶더니, 결국 2B의 칼날이 적 병기의 눈을 찔러 처치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초대형 병기가 무려 세대나 더 출연하였는데요. 더 이상 비행 유닛도 오퍼레이터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2B와 9S는 최종 무기를 꺼내듭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그것은 2B와 9S가 소지하고 있는 블랙 박스를 서로 접촉하면, 엄청난 폭발력을 낸다고 하는데요. 자폭을 통해 초대형 병기 모두를 섬멸하는 것으로 파트1이 마무리 됩니다.



    니어 오토마타 (PC/스팀) 파트1 플레이 후기


    이윽고 달 기지로 보이는 배경으로 무대를 이동하였는데요. 자폭한 줄 알았던 2B와 9S의 모습이 다시 보여졌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인 2B와 9S는 한대가 아닌 여러대 임으로 의미하는데요. 데이터 백업 및 동기화를 통해 2B는 앞서 지구로의 침투와 자폭까지의 기억을 갖고 있지만, 9S는 미처 백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2B는 데이터를 백업하지 못한 9S와 다르게 '감정'이라는 걸 가진 최초의 '안드로이드'라는 복선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과연 파트2부터 전체 스토리와 이 둘의 관계가 어찌 흘러갈지, 저의 헛다리 짚기일지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니어 오토마타 파트1 (세이브 지점 기준?)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모두 정리합니다. 아직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는 잘 이해되지 않지만, 게임 플레이 내내 보여준 명쾌한 액션과 화려한 이펙트, 동양적인 느낌 가득한 그래픽은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파트2의 플레이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아보겠습니다. 27일에 한글판이 출시되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요. 모르는 단어가 많아 힘들더라고요. 흙








    신고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