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G마켓에서 한정판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를 구매하였습니다. 28,500원이라는 가격에 3만원 어치의 배틀코인과 더불어 이 배틀코인을 담고 있는 이쁘장한 플라스틱 카드, 클리어 스티커, 트레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커스텀 박스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결과적으로 약간 아쉬운 패키지 구성이었으나, 선불카드로도 만나볼 수 없는 (오버워치 영웅들이 그려져 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획득한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앞서 언급한, 본인 고유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트레이서가 프린팅된 패키지입니다. 참고로 1인당 이 패키지를 최대 3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품 마다 다른 영웅이 그려져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한다는 그녀의 활기찬 모습 역시 환영합니다. 응?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다만, G마켓 이벤트페이지에서 금번 패키지의 활용 요소로 박스 측면에 작은 구멍 네개를 뚫어, 손잡이를 연결하면 작은 소품 박스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쉽게도 이 박스를 다른 박스에 넣어서 보내는게 아니라, 이 박스를 테이핑하고 그대로 발송하기에 배송 과정에서 찌그러지고, 구멍도 났습니다. 솔직히 커스텀 박스, 소품 박스라고 활용안을 제시한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구성품으로는 G마켓 스마트배송 주문서를 비롯해 박스 손잡이 줄과 안내서 적힌 비닐팩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와 클리어 스티커가 담긴 비닐팩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저의 경우 금번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를 딱 하나만 샀는데요. 운빨로 디바가 있는 패키지를 원했으나 메르시, 로드호그, 한조 조합의 카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메르시는 아름다우니깐, 하나 더 사야겠어요.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그리고 그 안쪽에는 오버워치 캐릭터 클리어 스티커 한장이 담겨져 있는 비닐팩이 있는데요. 마치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다가 영웅마다 제공되는 스프레이를 뿌렸을 때 나오는 이미지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일단 레이저빔을 쏘는 솔져76 아저씨를 모니터 베젤 한켠에 붙여놨습니다.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G마켓에서 구매한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선불카드와는 디자인이 다릅니다. 두꺼운 도화지에 핀코드를 은박으로 감싼 선불카드와는 다르게, 티머니 혹은 신용카드 사이즈에 오버워치의 각 영웅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프린팅이나 카드의 촉감 등을 보았을 때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후면에는 카드의 금액과 코드가 숨겨져 있는 은박, 카드 사용방법 및 고객 지원에 대한 안내 사항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은박을 동전으로 긁으면, 17자리의 핀코드가 나오는데, 이를 배틀넷의 충전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배틀 코인으로 교환됩니다.


    단 코드를 긁고 나면 사실 이 카드의 쓰임새는 관상용으로 밖에 안남는데요. T머니-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그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말이죠.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이렇게 배틀코인 카드에서 핀코드를 얻었다면 배틀넷으로 이동합니다. 단 기존의 배틀코인 선불카드의 충전 페이지에서는 이 코드를 인식하지 않는데요. 카드 후면에 적힌 전용 웹페이지에서만 이 코드를 인식하고, 배틀코인으로 바꿔줍니다.



    오버워치 배틀코인 카드 패키지 개봉기


    이렇게 충전한 배틀 코인으로 향후 출시될 블리자드의 새로운 게임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려 했는데요. 아끼다 X되는 경우, 혹은 잊어버릴 수 있을지도 몰라서 그냥 전리품 상자 24개를 사는데 일부를 사용했습니다. 5월 1일까지만 판매한다는 옴닉의 반란 전리품이 갖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전리품 상자 24개를 2만4천 배틀코인으로 구입 후, 오버워치에 접속 해 모두 개봉해보았습니다. 옴닉의 반란 신스킨 중 라인하르트와 토르비욘(노랑), 트레이서, 맥크리가 나왔네요. 겐지 블랙워치는 꼭 갖고 싶은데, 당분간 아케이드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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