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엘라고 글라이드로, 여동생의 기변 선물로 직접 구매(3.1만원)한 녀석인데요. 오빠가 블로거라 선물하기 전에 개봉해도 된다는 허락을 구하고, 케이스를 아이폰7 플러스 매트 블랙에 입혀 보았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이전에 소개해드린 제품들 처럼 하드쉘 타입으로, 상하단 분리형의 하드쉘 구조로 만들어졌는데요. 제품 전반적으로 핑크, 아니 로즈골드를 품어 상당히 미려합니다.




    구성품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앞서 보여드린 투명한 패키지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소프트 타입의 이너케이스와 하드 타입의 글라이드 케이스 본체가 합체되어 있고요. 


    엘라고의 다른 제품을 이미지를 부여하는 형태로 홍보하는 종이와, 애플 로고에 스크래치 생기 말라고 만들어진 보호 필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번들로 구성된 전면 디스플레이 전용 보호필름과 이를 붙이기 위한 융이 작은 종이 봉투에 들어 있더라고요.




    두장의 보호필름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엘라고 글라이드 케이스에는 항상 애플 로고를 보호하는 작은 원형 필름이 동봉되어 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보호필름의 존재가 의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이 로고에 스크래치가 잘 생깁니다. 특히 하드케이스가 그러한데, 하드케이스를 잘 뽑아내는(?) 엘라고에서 그런점을 잘 캐치한듯 하네요.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또한 아이폰7 플러스의 전면 디스플레이를 위한 보호필름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부착 후, 함께 구성된 융으로 기포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면 되고요.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생길 수 있는 자잘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너케이스 입히기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이제 아이폰7 플러스에 이너케이스를 입혀주었습니다. 상당히 부들부들한 촉감과 1mm의 두께로 인해 딱 달라붙는 핏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너케이스 자체가 물렁물렁하고 유연해, 탈착 자체도 꽤 쉬웠습니다.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후면부 상단 좌측은 듀얼카메라와 2차 마이크와 LED 플래시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만큼 큼지막하게 도려냈고요. 애플 로고 영역도 원형으로 구멍을 냈습니다. 그 구멍으로 인해 스크래치 염려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앞서 애플 로고에 보호필름 붙였고, 이너케이스로 인해 그 염려는 접어놔도 좋을 것 같네요.




    상/하단 결합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아이폰7 플러스에 이너케이스를 입힌 후, 상/하단으로 나뉘어진 글라이드 케이스를 장착합니다. 상단 케이스에 이너 케이스를 입힌 아이폰7 플러스를 밀어 끼우고, 그 밑에 하단 글라이드 케이스를 껴준 후 결합시켜줘야 하는데요.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위 사진처럼 상단 케이스를 먼저 장착한 상태에서 하단 케이스 밀어주면 되는데요. 이미 두개의 글라이드 케이스를 써본 경험으로는 이런 후크 방식의 결합 구조는 단단한 결합 상태를 유지해, 케이스가 분리되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디자인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엘라고 글라이드 케이스 (로즈골드)를 장착하였습니다. 장착 과정이 다소 번거로우나 하드 타입의 케이스로 내구성이 좋아보이는데요. 폴리카보네트 재질을 택해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블랙 모델이 아닌 아이폰7 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을 택한 사용자라면, 케이스에서도 컬러 고유의 느낌을 즐길 수 있을 듯 한데요. 그리고 케이스가 높은 편이라, 낙하시 디스플레이에 직접 가해지는 충격이 덜합니다.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후면부는 로즈 골드 컬러 충만합니다. 별도의 패턴 디자인이 없는 배경에 은은한 핑크 빛이 상당히 화사하고 심플해 보이는데요. 케이스를 선물 받은 분 역시 두께와 무게를 빼면 꽤 만족스럽다는 총평을  전하였습니다.


    상단 좌측에는 후면카메라 영역이, 좌측면에는 무음 스위치, 볼륨 버튼 영역이,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 영역이 크게 도려져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이너케이스 때문에, 측면 버튼 영역은 아이폰7 플러스 고유의 버튼은 아니지만, 꽤 부드러운 버튼감을 갖고 있더라고요.




    로즈골드 품은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또한 라이트닝 포트, 스피커, 1차 마이크 영역을 각 영역별로 도려냈습니다. 크게 오픈형으로 구현해도 좋으련만, 이중 보호에 포커스를 두었더라고요. 물론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스피커로 음악을 드는데 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이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셀카봉, 삼각대 연결용 홀더나 도킹 스탠드를 온전히 사용하기에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로즈골드를 품은 엘라고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에 대한 후기를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두껍고, 무겁고, 단단한 외관은 낙하시 아이폰7 플러스가 받을 내상을 최소화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요. 또한 부드러운 이너케이스를 곁들여 자잘한 스크래치 이슈를 덜어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세개의 글라이드 케이스를 쓰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단점은 바로 두껍고, 무겁고, 겉의 하드케이스를 벗기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아이폰7S 혹은 아이폰8이 출시되는 올 하반기에는 그런 단점을 해결한 제품을 출시해주길 바랍니다. 특유의 견고함과 내구성은 여전히 마음에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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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