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입니다. 이 제품은 5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유명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플랜트로닉스’의 신작인데요. 나사, 미연방 항공청, 911 센터 등 각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한 전문 기업이라고 합니다.


    그중 백비트 505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블루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준수한 음질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1회 완충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타임과 몰입감 넘치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가졌다고 합니다. 거기다 메모리폼을 적용한 이어캡은 여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착용감을 지녔고요. 


    이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에 대한 경험담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패키지 전면부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의 모습이 패키지 전반에 프린팅되어 있는데요. 상단 좌측에는 주황색 배경의 플랜트로닉스 로고, 우측에는 백비트 505 영문 로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의 특징인 깊고 풍부한 사운드, 가볍고 착용감 좋은, 18시간동안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점이 영문으로 표시되어 있고요. 사진엔 없지만 후면부 역시 제품의 특징과 지원 기기(운영체제, 블루투스)에 대해 설명 해두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구성품으로는 본체 외에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배터리 없을 경우 유선으로 들을 수 있는 이어폰 케이블 (3.5mm 규격)이 있고요. 또한 다국어로 작성된 매뉴얼과 유의사항 안내서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무광의 검정색을 베이스로 하였으며, 타공 처리된 헤드밴드, 여름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사이즈의 하우징과 폭신해보이는 이어쿠션이 먼저 눈에 띄는데요.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메모리 폼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헤드쿠션은 폭신하고 아주 말랑말랑 한 편입니다. 거기다 헤드쿠션을 감싸는 소재 겉을 타공처리 하였는데요.. 디자인적으로는 밋밋해 보이는 느낌도 덜하고, 실제 장시간 착용했을 때 ‘흔히 정수리에서 열나는’ 듯한 느낌도 덜어주었습니다.


    거기다 이 블루투스 헤드셋의 프레임에는 플랜트로닉스의 약자인 PLT 로고가 박힌 탭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치 패션 제품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기다 탭의 디자인나 텍스트의 폰트도 꽤 세련되어 보였고요.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또한 디자인에 약간은 메카닉한 느낌이 들 정도의 독특하게 구현되었습니다. 프레임과 하우징을 서로 당겨주면, 헤드셋의 전반적인 길이가 연장되고요.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좌/우 하우징의 색상은 무광의 검정색이지만 하우징을 아래에 있는 컨트롤 패널은 유광의 검정색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디자인적 밋밋함을 덜어낸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측 하우징에는 PLT 로고가, 좌측에는 이전 곡 이동, 재생/일시정지, 다음 곡 이동을 하는 버튼이 양각 처리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하우징 아래에 있는 컨트롤 패널에는 다양한 버튼과 스위치, 포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우측에는 전원-블루투스 페어링 스위치, 상태 알림 LED, 전화 통화를 위한 별도의 버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 버튼과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 3.5mm 이어폰 잭,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고요.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앞서 언급한 것처럼 메모리 폼을 적용한 이어쿠션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를 장시간 착용해도 상당히 폭신하고, 귀에 가해지는 압박이 덜하였습니다. 이어쿠션을 감싸는 가죽 소재도 상당히 얇고 가벼워, 살포시 헤드셋을 머리 위와 양쪽 귀에 얹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스피커 유닛 위에는 검정색 천이 있는데, 여기에 좌/우 구분이 되게끔 L, R 텍스트를 새겨 넣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착용을 할 때 헷갈리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간에 착용을 하기 위해서 프레임 양쪽에 좌/우 구분을 하는 돌기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안의 표시가 있어 헷갈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1시간 정도 충전한 후,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8)과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헤드셋과 페어링을 시도했습니다. 우선 헤드셋에 전원을 켜주고,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스위치를 변경하였고요. 이후 스마트폰의 연결 가능 디바이스 목록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바로 페어링이 되더라고요.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폰에 지니뮤직 앱을 실행하고, 차트와 차트 밖에 있는 노래들을 FLAC 음원으로 청음 해보았습니다. 가요, 힙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생해보았습니다. 우선 자주 듣는 가요와 힙합의 경 우, 보컬의 고음과 랩퍼의 중-저음을 선명하게 잘 표현하였는데요.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클래식처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음이 가득한 음악에서는 저음 대비 고음에서 선명하고 풍부한 음질을 내어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악기보다는 관악기의 소리가 조금 더 생동감 있게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참고로 블루투스 커버리지는 10m 정도 되었는데, 방에서 거실과 부엌으로 오고 다닐 때 끊김없이 스트리밍이 가능하였는데요. 


    거기다 하우징에 이전/다음 곡 이동, 재생/일시 정지 버튼이 있고, 그 옆에 (손 위치상 밑에) 볼륨 버튼이 분리되어 있어 기기를 제어하기 쉬웠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


    또한 통화용 마이크의 품질이 꽤 괜찮았습니다. 실내에서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수차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데 큰 문제 없더라고요.






    이렇게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505에 대한 경험을 모두 정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정 음역대에 크게 치우치지 않은 점, 고음과 저음 모두 선명하게 잡아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연주음 (특히 관악기)을 생동감 있고 풍부하게 들린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기다 이어쿠션에 메모리폼을 적용해 착용감이 좋았고요.


    한번 완충 시 하루 정도 버텨주는 배터리타임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딥슬립모드를 이용해 절전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프레임 좌/우 구분을 하는 돌기가 없는 점, 헤드셋 전체 길이가 약간 짧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시간이 긴 점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메모리폼 이어캡, 광대역 마이크의 기능이 뛰어나다는 점이 더 돋보이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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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