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LG Q6 입니다. 이 제품은 이달 초에 출시된 기기로 18대9 비율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가졌는데요. 여기에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435를 사용하고 3GB RAM, 32GB eMMC 5.1 규격의 스토리지를 가진 전형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거기다 G6 시리즈처럼 듀얼카메라를 탑재하지도, 엘지 페이를 지원하지도 않는데요. 출고가 41.9만원의 이 중저가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경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주요 스펙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 출처 : 올레샵 -


    앞서 언급했지만, LG Q6는 스냅드래곤 435, 3GB LPDDR3 RAM, 32GB 스토리지를 가졌습니다. IPS 패널을 사용한 디스플레이는 18대9 비율에 풀HD+ (2,160*1,080)급 해상도를 가졌고요.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7.1.1 누가를 사용하며, 802.11 a/b/g/n 규격의 와이파이를 지원합니다. 또한 1,300만 화소에 CMOS AF를 탑재한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광각 화각을 가진 전면카메라를 탑재했고요. 3,000mAh의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이외에 높이 142.5mm, 폭은 69.3mm, 깊이 8.1mm 이며, 무게는 149g으로 작아진 화면 크기만큼 전체적으로 그 크기와 무게가 슬림해졌습니다. 깊이 빼고 말이죠. 색상으로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마린 블루 등이 있는데요. 제가 수령한 제품은 블랙입니다.




    외관 디자인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Q6 아스트로 블랙의 전면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건 18대9 화면비를 가져, 보다 길쭉해보이는 사이즈인데요. 전면 상단 베젤에는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도/근접 센서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센서홀, 리시버 등이 배치되어있습니다. 


    하단에는 엘지 로고 뿐이며, 역시나 물리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데요. 전면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편이나, 하단의 LG로고를 가감히 제외했으면 디자인적으로 더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후면 상단 좌측에는 1,300만 화소 CMOS 센서에 AF를 지원하는 후면카메라와 LED 플래시가 차례대로 구성되어 있고요. 중앙 쯤에는 KT로고가,  하단에는 Q6로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후면도 통신사, 모델명 로고가 있는 점은 그리 심플해보이지 않는데요. 전면의 엘지전자 로고만 후면 중앙에 배치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케이스 씌우면 이 마저도 보이지 않을테고요.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좌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상단에, 나노심/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상단에 전원 버튼만 구성되어 있고요. 또한 밑면에는 마이크로 5핀 USB 포트가 중앙에, 그 좌측에 안테나선과 3.5mm 이어폰 잭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윗면에는 양 사이드에 두개의 안테나선이 있고요.


    아쉽게도 스피커는 밑면이 아닌 후면 하단 좌측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 위치를 고민하지 않은 케이스를 사용할 때, 책상 바닥에 제품을 둘 때 소리가 다소 낮게 들릴 수도 있을 듯 한데요. 지금 타사 보급기를 (어머니께서) 쓰는데, 이런 스피커 위치가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일으키곤 하더라고요.




    동영상/음악 감상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넷플릭스 같은 서비스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괜찮은 디스플레이 품질과 음질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넷플릭스에서 4K 멤버십을 구독하고 있어도, 돌비 비전 콘텐츠를 재생해도 이를 지원하진 않는데요. 물론 보급형 기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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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를 1080P 해상도로 재생하는데 성능상 문제 없었는데요. 레드를 구독하면서, 유튜브 뮤직 앱을 설치하면 음원 서비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Q6는 G6 시리즈처럼 하이파이 쿼드 댁을 탑재하지않아 음질이 훌륭하다곤 할 수 없는데요. 타사 번들 이어폰, 그리고 스피커로 들었을 때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모든 구성품이 포함된 패키지가 아닌 테스트 기기만 수령하여 번들이어폰은 테스트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게이밍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게이밍 성능은 상당히 아쉽니다. 물론 옵션을 타협하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플레이는 가능한데요. 다크 어벤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중-하 옵션에 두면 프레임이 뚝뚝 끊기는 느낌은 들지만 플레이 자체가 불가하진 않습니다.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질 뿐이죠.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물론 클래시로얄이나 슈퍼 마리오 런처럼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는 게임은 문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이번엔 벤치비로 와이파이 속도를 체크했습니다. 거진 1분 간격으로 와이파이 속도를 체크했을 때 평균 75.1 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주었고요. 업로드 속도는 79.7 Mbps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의 와이파이 속도면 충분히 웹서핑을 즐기거나 게임을 하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기 충분한데요.


    듀얼밴드를 지원해 용도와 상황에 다라 5Ghz 대역 혹은 2.4Ghz 대역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802.11 ac는 지원하지 않아 G6 시리즈 대비 속도는 절반도 되지 않네요. 아쉽지만 테스트 기기가 유심을 인식하지 못해 LTE 속도는 측정해보지 못했습니다. 




    벤치마크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Q6에서 벤치마크를 돌려봤습니다. 먼저 CPU 성능을 체크하는 긱벤치4의 스코어는 싱글코어 638점, 멀티코어 2,167점을 기록하였고요. GPU 성능을 체크하는 3D마크의 아이스스톰 언리밋에선 7,822점을 내주었습니다. 


    이 스코어를 기반으로하면 올해 초에 출시된 LG X300(스냅드래곤 425)보다는 약간 높은데요. 다만 작년 12월에 출시한 갤럭시온7(엑시노스 7870)과 7월에 출시한 스카이 아임백(스냅드래곤 430)보다 약간 낮은 수치입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디바이스 전반적인 성능을 테스트하는 안투투 스코어는 42,218점으로 이 역시 올해 초 출시된 LG X300보다는 높으나 작년 말에 출시된 갤럭시온7 2016보다는 낮은데요. 


    비슷한 시기, 비슷한 출고가에 출시된 갤럭시J7 2017 대비 약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 수치일 뿐이고 체감상 큰 차이는 나지 않으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LG Q6는 eMMC 5.1 규격의 스토리지를 사용하였는데요. 순차 읽기 속도는 206.1 MB/s, 순차 쓰기 속도는 80.42 MB/s 속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UFS 2.0 규격의 스토리지를 탑재한 LG G6 플러스의 70% 수준입니다.




    후면 카메라 (사진)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이번엔 LG Q6 후면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자동 모드에서 4대3 해상도에 HDR을 켜고 노출만 조금씩 보정해 몇컷 찍어보았는데요. 


    햇빛이 쨍하지 않은 한 낮인데도 그 결과물은 꽤 괜찮았습니다. 필터 효과를 주어 거기다 색 재현도 자연스러웠는데요. 다만 질감 표현에 있어서는 사진 전반적으로 샤픈끼가 있어, 자연스러워보이지 않았습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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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샤픈끼가 있다고해도 햇빛 혹은 조명이 잘 받쳐주는 실내외에는 그럭저럭 쓸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었는데요. 다만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는 그럭저럭하진 않았습니다. 군데군데 노이즈와 암부 화질 저하가 눈에 띄었는데요. 


    엘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들 대부분 카메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텐데, Q6에선 이를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니, 플래그십도 괜찮은 분들이라면 새로 출시된 G6 플러스나 출시될 V30을 기대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 그리고 발열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LG Q6는 3,000mAh의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를 지속 재생하였는데요. 최대 밝기, 최대 볼륨 (이어폰), 와이파이 연결이라는 상황에서 말이죠. 


    오전 11시 47분 100%였던 배터리가 오후 2시 34분에 체크해보니 50%가 남았습니다. 이를 단순히 추산하면, 유튜브 반복 재생시 2시간 47분이면 50%의 배터리가, 5시간 17분이면 100%의 배터리가 모두 소모되는데요. 


    3,000mAh의 다소 적은 배터리 용량이 아쉽지만, 절전모드나 화면 밝기를 조절하면 조금 더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를 위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KT의 경우 모든 LTE망에 C-DRX라는 배터리 절감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45% 더 오래 쓸 수 있고요.



    LG 보급형 스마트폰. 엘지 Q6 후기


    발열 테스트를 위해서 CPU Temp 어플을 실행한 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주었는데요. 옵션은 중-하, 와이파이 연결, 소리를 끈 상태에서 말이죠. 오후 2시 43분에 게임을 시작했을 땐, 앞서 유튜브를 재생한 상황이라 32도였는데요. 


    이후 1시간이 지나자 38도까지 올랐지만, 그 이상 온도가 오르지 않을만큼 발열 처리가 괜찮았습니다. 거기다 게임 플레이가 힘들만한 성능 저하는 발생되지 않았고요.




    마치며..

    이렇게 LG 보급형 스마트폰, Q6에 대한 사용 소감을 모두 정리해보봤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임에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디자인, 쓸만한 체감 성능을 가진 점은 꽤 마음에 드는데요. 


    다만 전체적인 하드웨어 스펙과 함께 엘지 페이/지문인식 미지원 등은 2017년 하반기에 출시한 보급기로서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굴인식 기능은 G6플러스에서 써봤지만, 아직은 지문인식에 비해 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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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