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폴리스와 슬래시기어에 따르면, 유튜브 앱(APK파일)의 12.3.7 버전의 코드를 분석해보니 유튜브 플러스라는 텍스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유튜브 레드와 다른 새로운 구독 서비스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유튜브 레드는 유튜브에서 선보인 월정액 서비스로 한달에 8,700원 정도를 지불하면 PC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유튜브 속 동영상을 광고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별도의 뮤직 앱을 출시하였고, 유튜브 앱과 뮤직 앱에서 음원 재생시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하고요. 전용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 서비스를 마치 멜론이나 지니뮤직 같은 음원서비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1시간 가량되는 PC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주보는데요. 동영상을 재생하기 전에 나오는 사전광고, 그리고 영상 중간중간에 배치된 중간 광고와 배너광고가 좀 짜증이 난 상황에서, 유튜브 레드가 이 모든걸 해결(?)해주었습니다.


    거기다 뮤직 앱을 사용하면 (음질이 조금 아쉽지만) 음원 앱을 대체할 수 있기도 하였는데요. 다만 요즘들어 게임 플레이 영상을 자주 안보다 보니, 유튜브 레드를 계속 구독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 폴리스와 슬래시기어에서 유튜브 플러스에 대한 기사를 실었는데요. 그 둘에 따르면 유튜브 플러스가 유튜브 레드보다 다소 저렴한 버전이지 않을까라고 추측하였습니다.


    이 기사를 인용해 유튜브 레드를 반년정도 구독해온 사용자로서 추측해보면, 유튜브 플러스는 유튜브 레드에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광고는 제거해주고,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거기다 기존 유튜브 레드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PC와 스마트폰에서 동시 재생이 불가합니다. 그리하여 유튜브 플러스에서는 요금 체계를 더욱 다양히 가질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마치 넷플릭스처럼 동시 접속이 가능한 요금제와 그렇지 않은 요금제로 나뉘어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니면 애플뮤직처럼 가족 멤버십을 두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또한 현재 다른 음원서비스들 대비 다소 떨어지는 음질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훌륭하고, 다국어 자막도 지원하는데요. 다만 이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구독자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유튜브 측에서도 레드에서 플러스라는 분리된 구독 서비스를 내놓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지금의 월 8,700원 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라면 꽤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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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