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스팀을 통해 PES2018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게임은 코나미위닝일레븐 2018의 글로벌 버전으로 PS4와 엑스박스 원을 비롯해 PC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 역시 지난 주, 스팀을 통해 이 게임을 사서 마스터리그를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PES2018 마스터리그에서 중하위권 팀을 선택시 선수 영입에 대한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중하위권 팀들은 구단주가 예산은 굉장히 적게 주면서, 팀을 상위권에 올리길 원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팀을 리빌딩하는게 좋더라고요.


    PES2018 마스터리그. 중하위권 선수영입 팁



    등록선수 명단 > 선수 방출

    PES2018 마스터리그. 중하위권 선수영입 팁


    참고로 팀은 전년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한 왓포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마스터리그 시작과 함께 내팀의 선수를 종합능력치가 높은 순서대로 정렬한 후, 종합 능력치가 72이 안되는 선수들을 찾아냈는데요. 


    이런 선수들은 주급, 연봉 루팡이라고 보면 됩니다. 뚜렷한 성장도 팀전력에 도움되지 않은채 팀 연봉예산을 낮추는데 기여하거든요.




    이런 선수들을 모두 방출하면 팀의 이적료 예산은 줄지만, 연봉 예산이 늘기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팀 리빌딩의 본격적인 시작이 가능한데요. 아직 나이가 어려 성장으로 인해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들도 종합능력치 72 이하면 과감히 방출합니다.




    등록선수 명단 > 이적/임대 목록에 추가


    이제 종합능력치가 73에서 76인 선수들 중 나이가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은 임대 목록에 추가해 다른 팀으로의 임대 이적을 노립니다. 이렇게 임대를 할 경우 연봉은 원래 소속팀에서 주지만 작은 임대 이적료가 생기기에 6개월에서 1년치 연봉은 감당할 수 있는데요.




    반대로 20대 후반인 선수들은 이적 목록에 추가합니다. 이 정도 능력치인 선수는 선발 명단에 들기 팔아서 이적 예산과 연봉 예산을 채우는게 좋은데요. 이렇게함에도 종합능력치가 73~76인 선수들은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그냥 방출시켜 연봉 예산이라도 올립니다.



    선수 영입 (협상) > 고급 검색 > FA선수


    이후 협상 > 고급 검색에서 특수 조건을 계약 만료/FA 선수로 지정하고 검색하는데요. 이때 종합능력치 80대 초반의 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그런 FA 선수들 중, 본인 팀에서 취약 포지션의 선수를 이적 협상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저는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나스리, 바카리 사냐와 발렌시아에서 뛰었던 디에고 알베스를 영입하고자 협상하였는데요.




    여기서도 처음에 이적에 대한 협상이 진행 될때 최대한 연봉과 각종 수당을 깍아 연봉 예산을 아낍니다. 이때 연봉이나 이적료 절감에 따라 해당 선수, 팀과의 협상 성공률이 변경되는데요. 70%까지는 협상 성공율이 높으니 연봉을 깍아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접촉중인 팀이 많을 때는 85% 일때가 협상 성공률이 안전하고요.




    이렇게 종합 능력치가 80이 넘는 나스리나 사냐, 벤더, 카마초 등을 이적료 없이 연봉 예산만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만약 협상 진행하다 연봉 예산이 부족할 때는 능력치가 낮은 쩌리(?)를 방출해 확보하면 되고요.



    선수 영입 (협상) > 고급 검색 > 임대 목록 선수


    다만 FA선수 중 종합 능력치가 80이상인 선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협상 > 고급 검색에서 특수 조건을 임대 목록으로 정해 각 프로팀들의 임대 희망 선수들을 찾아봅니다. 여기서도 종합능력치가 80 이상인 선수들이 3-4명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임대 영입은 FA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확연히 줄어든 연봉예산 대신, 약간의 이적료만 부담하면 되기에 예산을 적절히 분배해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FA 선수는 연봉만, 임대 이적 선수는 약간의 이적료만 부담하면 되기에, PES2018 마스터리그에서 중하위권 팀을 선택한 게이머에겐 딱 맞는 선수 영입 및 팀 리빌딩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1차 팀 리빌딩 완료


    이렇게 왓포드의 1차 리빌딩이 완성되었습니다. 왼쪽 윙포워드에 쉬얼레, 센터 포워드에 알라리오(?)와 산드로 라미레즈를 영입해 선발 선수로 지정하였고요. 나스리를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그나치오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센터백엔 벤더를 라이트백엔 사냐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선발로 밀었는데요.


    기존 선수들보다 종합능력치가 4-5정도 높은 선수들을 7명이나 영입해 배치해 팀 전력에 크게 높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영입한 FA선수들은 1년 정도 활약하면 '이적료'라는게 생겨서 팀의 전반적인 예산도 여유로워질 것이라 생각되고요.




    정리하자면..

    1) 종합 능력치가 72이하인 선수들은 방출해 연봉 예산을 늘려줍니다.
    2) 종합 능력치가 73~76인 선수 중 나이가 많은 선수는 이적 목록에, 어린 선수는 임대 목록에 추가합니다.
    3) 중하위권팀은 기본적으로 예산이 적기에 FA선수들을 공략해 이적료 예산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4) FA 선수들을 영입하다가 연봉 예산이 빠듯할 땐, 임대 선수를 영입해 약간의 이적료 예산만 사용합니다.
    5) 영입시 재협상은 필수이며 코치의 조언을 통해 협상 성공율을 따져가며 연봉과 이적료를 최대한 줄입니다.
    6) FA 선수들은 1년정도 쓰다 높은 이적료를 받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킵니다.
    7) 거상 포르투, PSV 부럽지 않은 팀으로 변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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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