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하고자 하는 내용은 KT음성통화(VoLTE)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에 대한 소식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배터리 부족 및 방전에 대한 걱정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두를 사용하기에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항상 백팩 한켠에 둡니다. 특히 장시간 외출이나 해외 여행시엔 필수로 휴대하고 있고요.

    거기다 배터리가 노후화된 스마트폰은 직접 배터리를 교체하기도 하였는데요. 여기에 절전모드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꺼서 배터리가 소모되는 속도를 늦추기도 합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사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가장 원하는 기능을 꼽을 때,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래가는 배터리'라고 합니다. 사용자의 LTE 트래픽은 4년전에 비해 260% 증가했는데 반면 스마트폰의 물리적인 배터리 평균 용량은 12% 수준 밖에 증가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배터리 일체형이 대세가 된지 오래되었고요.

    이렇게 '오래 가는 배터리'에 대한 사용자 니즈에 맞춘 듯, KT에서 지난해 4월  배터리 절감 기술 'CDR-X'를 상용화하였는데요. 이는 배터리의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는 것이 아닌, 데이터 송/수신이 없을 때 통신 기능을 꺼서(자동으로 저전력모드로 전환), 그 시간만큼의 배터리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이는 자동차에 도입된 ISG 기술과 유사한데요, 이미 버라이즌, AT&T, 보다폰 같은 글로벌 통신사에서는 앞다투어 적용하고 있으며, KT 역시 데이터 손실율을 0.06%로 최소화하여 그 품질에 대한 기대치를 한 껏 올려주었습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지난해 4월의 'LTE 데이터 네트워크'의 CDR-X 기술 적용 및 전국망 상용화에 이어, 올해엔 음성통화 (VoLTE)에서도 배터리 절감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KT LTE 단말에 해당되며, 외산 폰 역시 별도로 VoLTE 사용 등록을 해주면 바로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쓸때엔 최대 45%, 음성 통화시 최대 51% 배터리 타임이 향상된다고 하는데요. 여러 차례 필드테스트를 거쳐 전국 LTE망에 적용 완료되었다고 하니, 바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참고로 KT의 배터리 절감기술은 음성 통화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배터리 소모를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인데요. 여기에 전송 데이터를 압축하 제어신호를 최소화해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추가로 발굴해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KT 배터리 절감기술이 적용된 갤럭시S8 (3,000mAh)이 14시간, 적용전에는 9시간 57분의 배터리타임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3,600mAh의 갤럭시S7 엣지는 배터리 절감기술 적용 후 16시간 20분, 적용 전에는 11시간 26분의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시험결과 요약서에 따르면 최소 31%에서 최대 45% 정도 더 향상된 이용시간을 보여주었는데요.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아이폰X에서 배터리 절감기술 적용하고 음성통화 (VoLTE) 를 했을땐 17시간 24분 사용이 가능했으며, 적용전에는 11시간 30분 정도였습니다. 이 역시 시험 결과 요약서에 따르면 최소 20%에서 최대 51%의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KT, 음성통화에도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

    이렇게 LTE 데이터 네트워크에 이어 음성통화 (VoLTE)까지 배터리 절감 기술을 적용하고 상용화한 KT의 소식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나왔기에 많은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데이터 연결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통신 기능을 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하고, 음성 통화시엔 전송 데이터를 압축 및 제어 신호를 최소화해 배터리 소모를 절감기킬 수 있는 점은 꽤 인상적인데요.

    사용자는 따로 전용 기기를 구입하거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줄 필요 없어, KT LTE 스마트폰 가입자는 바로 체험하고 체감할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