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바일 기기와 이동통신 기술의 향연이 될 MWC 2018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전시회에 방문해 다양한 부스와 언팩 행사들을 즐겨보려 하는데요. 특히 MWC2018에서는 주요 제조사들의 상반기에 내놓을 스마트폰을 공개하기도해 뭇 덕후들의 덕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폰아레나의 기사를 빌려 금번 MWC2018에서 공개 될 주요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삼성, 소니, 화웨이, 레노버 등의 다양한 제조사에서 플래그십 라인업의 신작을 발표하거나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이달 초, 삼성전자는 자신들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을 MWC2018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매체에서는 이 제품의 사전 예약일을 3월 1일, 출시일은 16일로 점찍었는데요. 

    갤럭시S9은 전작인 갤럭시S8처럼 화면 크기가 더 큰 플러스 모델이 존재할 것이며, 글로벌 모델은 스냅드래곤 845를 국내 모델은 엑시노스 9810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봅니다.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그리고 S9은 5.8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S9플러스는 6.3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QHD+ 해상도를 지원하고요. S아몰레드 패널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1,200만화소의 듀얼픽셀 OIS 지원 카메라를 탑재하는데요. S9은 싱글 카메라, S9 플러스는 노트8처럼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조리개 수치는 광각 F/1.5/ 일반각 F/2.4인데 S9이 싱글 렌즈라면 어떠한 화각에 조리개 값을 가질지 궁금하네요. 국내외 매체에서 듀얼카메라의 조리개 수치가 아닌 가변 조리개라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또한 풀HD 해상도에서 480FPS로 촬영할 수 있는 ISOCELL 센서를 어제 발표하였는데요. 새로운 ISOCELL 센서는 480fps에서 1080P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3스택 고속 판독 센서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단, 얼마나 어랫동안 촬영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고요.

    그리고 Tetracell 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조금 더 밝게 찍힌다고 합니다. 참고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X는 올 연말로 공개 시점을 늦췄다고 하네요.



    화웨이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지난 MWC2017에서 화웨이는 자신들의 상반기 플래그십인 P10 시리즈를 언팩 행사와 부스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의 차기작의 네이밍은 P11이 아닌 P20이 될것이라고 하는데요. 기본 모델인 P20과 함께 플러스, 프로 모델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먼저 이P20에는 화웨이 자회사 실리콘의 최신 프로세서인 기린 970이 탑재될 예정이라 하고요. P20 플러스에만 기린 970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기린 975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기린 970은 AI작업 전용 NPU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 NPU는 CPU 대비 훨씬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율을 갖고 있으며, 이미지를 처리하고, 서드파티 앱을 실행하는 연산 속도 역시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화웨이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메이트10 프로에 적용되어 있으며, 상당히 훌륭한 성능을 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그리고 P20은 4GB RAM, P20 플러스와 프로 모델은 6GB RAM과 64GB의 내장 스토리지를 가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요. 후면 카메라는 전작과는 다르게 (세개의 렌즈를 장착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트리플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에 대한 루머는 다음과 같은데요. 

    하나는 세개의 렌즈를 한번에 사용해 4천만 화소의 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3개의 렌즈를 통해 5배 광학줌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꽤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는 화웨이가 작년말에 선보인 얼굴인식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폰 밑면에 전용 카메라를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P20과 P20 플러스 모델보다는 P20 프로 모델에 단독으로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LG전자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LG전자의 경우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시리즈의 최신작 G7 (아이콘)의 공개 여부가 분명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다만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전시할 예정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소니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소니는 지난 MWC2017의 프레스 컨퍼런스와 부스를 통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4GB LPDDR4X RAM에 64GB의 UFS 2.1규격의 내장 스토리지를 가졌는데요. 여기에 5.46인치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에 HDR 디스플레이(HDR10)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3,230mAh의 용량을 가졌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1 누가를 사용했는데요. 현재 8.0 오레오로 판올림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금번 MWC2018에서는 엑스페리아 XZ 프로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요. 화면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하나 18대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합니다. 그리고 소니의 시그니쳐(?)였던 전면 상/하 베젤이 상당히 슬림해져 더이상 농사를 짓기 어려울 거라 생각되고요. 

    패널은 OLED로, 후면부는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거기다 작년 MWC에서처럼 중저가형 XA시리즈를 함께 선보일 가능성도 크고요.


    모토로라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작년 MWC2017에서 모토로라/레노버 공동 부스를 마련했던 모토로라에서는 G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개될 제품은 모토G6로 과거 구글롤라 시절의 모토G와는 다르게 고급형 플러스 모델과 중저가형 플레이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라 하고요. 

    또한 모듈형 스마트폰 모토Z3와 Z3 플레이와 염가형 모토E3가 함께 전시될 가능성이 큽니다.



    TCL / 노키아

    MWC2018에서 공개될 주요 스마트폰

    블랙베리를 인수한 TCL은 작년 MWC에서 키원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하지만 후속작에 대한 소식은 전무하기에 블랙베리보다는 알카텔 3C가 공개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핀란드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 인수된 노키아는, HMD 글로벌의 수석 제품 책임자 ‘juho Sarvikas’의 트윗에는 노키아의 MWC2018 신제품 공개 소식을 알렸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라인업의 신작인지는 밝히지 않았고요.


    샤오미

    재작년 MWC2016에 처음 참가해 미5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했던 샤오미가, 올해 MWC2018에선 미7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7은6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 RAM을 탑재한 전형적인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 밝혀졌는데요. 

    거기다 3D 얼굴인식과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미맥스3의 동반 공개도 점쳐지고 있고요.




    이렇게 금번 MWC2018에서 공개 될법한(?) 주요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달 23일 MWC2018을 참관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방문하니, 가능하면 위에서 언급한 스마트폰들을 모두 써본 경험담을 블로그를 통해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