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의 무선 컨트롤러인 조이트론 EX스위치입니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에는 프로 컨트롤러라는 걸출한(?) 제품이 있긴한데요. 제품의 가격대가 7만원대 후반에 형성되어 있어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조이트론의 EX스위치는 프로 컨트롤러처럼 무선(블루투스 기반)과 유선(스위치 독에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연결)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거기다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플레이시 필요한 홈/+/-/캡쳐 버튼이 모두 존재합니다. 물론 L/R 버튼이 존재해 젤다의 전설이나 피파 2018 같은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고요.

    가격은 프로콘의 절반 가격인 3만6천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조이트론 EX스위치의 패키지입니다. 전면 좌측에는 닌텐도 스위치를 위한 제품이라는 점을 어필한 로고와 조이트론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요. 우측에는 제품명이 영문과 한글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중앙에는 제품의 실제 모습이 프린팅되어 있고요. 그 하단에는 6축 모션 센싱과 듀얼진동, PC에서 사용이 가능한 점을 아이콘형태로 피력하였습니다. 최우측에는 익숙하디 익숙한 블루투스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요.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표시 사항, 배터리 사양, 구성품, 주의사항, 제조사 정보 등이 적혀 있습니다. 주요 스펙으로는 블루투스 기반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 10m의 커버리지를 지원한다는 점이고요. 또한 6축 모션센서를 탑재하고 듀얼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참고로 PC는 동봉된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로 연결해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선 동글을 별도로 구매하면 PC에서도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패키지 속 구성품으로는 조이트론 EX스위치 본체를 비롯해 간단 메뉴얼,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인데요. 설명서에는 제품과 닌텐도 스위치를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방법, 제품의 충전 방법, 충전 표시 LED를 보는 방법, 부위별 명칭 등에 대해 깨알같은 글씨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조이트론 EX 스위치의 모습입니다. 좌측에는 L스틱과 D패드가 배치되어 있고요. 중앙에는 -/홈/+ 버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A/B/X/Y 버튼과 R스틱이 존재하고요. 

    좌측 D패드와 우측 R스틱 사이에 충전 표시 LED와 캡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거기다 좌/우측 하단에는 길다란 그립부가 있어 그립감에 버프를 걸어주고요.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윗면 좌측에는 L1 버튼과 LT 버튼이 위 아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측에는 R1 버튼과 RT 버튼이 있으며 중앙에는 마이크로 5핀 USB 포트가 있는데요. 이 포트를 통해 제품을 충전하거나 PC와 유선으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 유선 컨트롤러로 사용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조이트론 EX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의 전용 그립에 끼운 조이콘을 함께 두었습니다. EX스위치의 돌출된 그립부와 곡석형의 디자인은 게임을 즐기는데 보다 더 좋은 그립감을 제공할거라 기대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캡쳐 버튼이 프로콘이나 조이콘처럼 L스틱 하단에 있는게 아니라, D패드의 우측에 배치된 점이 좋았습니다. 꾹 누르면 동영상 녹화가 되는데, 기존 조이콘에서는 그게 조금 힘들었거든요.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조이트론 EX스위치를 어느 정도 충전해주니 충전표시 LED가 켜졌습니다. 이윽고 닌텐도 스위치와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지 않은 터라 LED가 한번 깜빡하더니 이내 꺼졌는데요.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닌텐도 스위치와 조이트론 EX 스위치를 블루투스 페어링하기 위해서는 스위치의 설정 페이지로 먼저 이동합니다. 그리고 'Controllers and Sensors'라는 메뉴에서 'Change Grip/Order' 메뉴를 눌러줍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이후 조이트론 EX스위치의 홈버튼과 Y버튼을 누르면 닌텐도 스위치에서 EX스위치를 인식하고요. L버튼과 R버튼을 한번에 눌러주고 A버튼을 누르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페어링이 완료된 후엔 조이트론 EX스위치와 전용 그립에 끼운 조이콘으로 1대1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리오카트나 피파18, 대전게임 등을 위 사진처럼 말이죠. 물론 TV에 연결한 스위치독에 닌텐도 스위치를 도킹하면 보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콘솔 게임기 부럽지 않게 2인 대결을 할 수 있는데요.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대신 조이트론 EX스위치

    6축 모션 센서가 있어, 조이콘처럼 게임패드를 기울여 마리오카트나 암즈같은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듀얼 바이브레이션을 지원해 상당히 강력한 진동을 지원하는데 L/R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의 무선 컨트롤러 '조이트론 EX스위치'에 대한 경험담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7만원 후반대에 판매 중인 닌텐도 정품 프로콘보다 절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조이콘 그립보다 일반적인 게임패드를 상회하는 그립감을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캡쳐버튼이 D패드와 R스틱 사이에 있어, 조이콘보다 편하게 캡쳐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진동의 세기 역시 파워풀한 편이라 게임의 재미를 잘 살려주었는데요. 진동 세기도 조절이 가능하고요.

    다만 지금은 블랙 색상 외에도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의 컨트롤러가 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닌텐도 게임이 아니더라도 카모플라쥬 패턴이나 투명한 하우징을 가졌거나 말이죠. 후속 포스팅에서는 정품 스위치독보다 슬림한 사이즈에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는 조이트론 HDMI 독을 살펴보겠습니다.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