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모바일 게임 '프리파이어'를 짧게 해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사실 이게임은 유명 PC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수많은 카피 게임들 중 하나인데요.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카피 게임임에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 퀄리티에 한글 지원, 게임성 때문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PUBG와 동일하며, 4-50명의 플레이어가 에란겔 돋는 섬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형식이자 배틀로얄 게임인데요. 모바일로도 배그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겐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프리파이어의 로비 화면입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해상도의 비율이 4대3으로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아이패드 프로 10.5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했기 때문입니다. 

    로비 화면의 좌측에는 캐릭터의 상세 정보 페이지로 이동하는 프로필이 존재하고요. 그 하단에는 신규 유저보상, 튜토리얼, 길드, 리더보드 아이콘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게임내 머니의 현황을 알려주는 영역과 친구, 설정화면으로 이동하는 아이콘 형태의 메뉴가 존재하고요. 그 하단에는 상점(아이템 구매), 창고(내 아이템), 이벤트 메뉴가 있으며, 하단에는 팀모드, 게임 시작 버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팀 모드는 페이스북 친구나 길드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모드 이고요. 게임 시작을 누르면 솔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상점에서는 의류(상의/하의/신발)와 낙하산(디자인이 다름), 보물 상자를 판매하는데요. 의류 아이템은 다이아몬드라는 현질템으로 구매해야 하며, 보물상자는 게임을 통해 얻은 달러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 보물 상자는 마치 원조 배틀그라운드의 상자와 비슷한데요. 단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의 사용기간은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즉 사용기간이 영구적인 아이템은 현질로 사야되는데 이게 이 게임의 수익모델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느 모바일 게임들처럼 말이죠. 

    다만 이 아이템들은 배그처럼 의류나 낙하산에 국한되어 있기에 게이머의 취향차에 따라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게임은 60여초 정도의 대기 시간을 갖고 시작합니다. 이 대기 시간 동안 배틀그라운드 에란겔의 시작섬 같은 곳에서 다른 유저들과 뻘짓을 하곤 하는데요. 최근에 업데이트된 배그처럼 무기를 짚어 사격을 테스트해보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면 PUBG처럼 비행기에서 시작되는데요. 좌측 상단의 미니맵을 누르면 큰 화면으로 현재 맵을 큼지막하게 확인할 수 있스빈다. 거기다 핀치줌을 통해 확대/축소가 가능한데요. 섬의 지형과 주요 시설의 이름이 원조 배틀그라운드를 연상케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비행기를 타다가 내리면 좌측에 있는 방향키로 낙하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방향키를 위로 올리면, 캐릭터가 거의 수직으로 낙하하고요. 밑으로 내리면 천천히 낙하하며, 좌/우 버튼을 눌러 원하는 방향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배그처럼 낙하산을 따로 펴주지 않아도 알아서 특정 지점에서 낙하산이 펼쳐지고요.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특정 지점에 낙하하고, 지역을 돌아다니면 바닥에 쌓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데요. 내 캐릭터를 아이템 근처에 가게하면 상단 우측에 있는 아이템 목록을 눌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총기나 방탄복, 헬멧 등의 아이템은 획득하면 바로 장착되는 구조이고요. 의료 상자의 경우 따로 아이콘을 눌러야만 피를 채울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총기류는 산탄총, 기관단총, 돌격소총, 저격소총 등이 존재하며, 파츠는 탄창과 총구, 손잡이, 스코프 정도 인데요. 스코프를 장착하지 않은 UMP의 경우 우측의 조준 버튼을 누르면 '(레드가 아닌)그린 도트' 비스무리한 것이 달려있어 사격하기에 더 좋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VSS 역시 스코프가 달려 있어 원거리에서 저격이 가능한데요. 좌측의 액션 버튼 중 앉기나 엎드리기 버튼을 눌러 조금 더 안정적이면서도 엄폐한 상태에서 저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 배린이도 모자라 프린이라 저격에 성공하진 못했네요.

    거기다 스코프나 레드도트 같은게 달려있지 않은 총기류로는 적을 맞추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물론 이도 적응하면 어느 정도 커버되겠지만, 배그에서 샷건이나 권총을 쓸 때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거기다 초점도 PC의 마우스가 아닌 터치앤 드래그다 보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게임. 프리파이어 모바일

    AK나 SCAR같은 총기류는 따로 스코프를 획득해 달아주어야 조준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이때는 우측의 총알 모양 버튼을 눌러 발사할 수 있고요. 조준한 상황에서는 레드도트나 스코프 좌측에 있는 총알 모양 버튼을 누르면 총이 발사되며, 여기에 상대 캐릭터가 맞아 데미지를 입을 경우 캐릭터의 이름과 데미지 수치가 표시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비슷한 모바일 게임. 프리파이어 짧은 후기

    참고로 프리파이어에서 캐릭터의 기본 HP는 200인데요. 방탄복을 안입은 상태에서는 한-두방에 상대 캐릭터를 골로 보낼 수 있는데요. 

    방탄복의 경우 데미지 감소율이 33%, 헬멧의 경우 45%이기에 내 캐릭터의 상태와 상대의 헬멧 착용 여부에(방탄복은 원거리에서 확인이 잘 안됨) 따라 덤빌지, 도망갈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뛰기'는 방향키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거 누르고 도망가라고요.

    그리고 프리파이어에도 배틀그라운드처럼 자기장이 존재하는데요. 미니맵 상에서 안전구역이 표시되며, 비상벨 소리가 들릴 땐 빠르게 안전구역안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때 상대 캐릭터들이 모는 픽업트럭이나 지프에 자주 부닺히곤 했는데요. 엎드려있는 상태에서는 데미지를 50%이상 입지만, 바로 죽진 않더라고요.




    이렇게 배틀그라운드와 비슷한 모바일 게임 프리파이어를 짧게 해본 후기를 정리해드렸습니다. PUBG가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이나 모바일 게임으로 나올 확률은 적기에 잠들기 전, 혹은 이동 중에 배그와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파이어를 종종할 것 같은데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프린이 혹은 배린이(배틀그라운드 플레이시)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총기나 위치 선정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좋은 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