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은 2006년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미국에서도 가장 약자인 소수인종 여성, 아동들의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공감하며 연대하는 사회적 운동인데요.




    국내에서는 문화계 추문 폭로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되는 성희롱, 성폭행 및 성차별 및 약자에게 암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합리한 경험을 공유하는 운동으로 번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웹사이트 ‘미투 위드유’가 개설되었는데요.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우리사회 성차별에 대한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고, 언어 습관사회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 캠페인’의 온라인 국민 참여 행사를 마감하고 이달 초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 조직문화 개선 행동 수칙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참여 댓글을 집계한 결과, 전반적인 ‘사회, 조직 문화 개선’ 관련 의견이 60%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 했다고 하는데요.




    방관하는 문화, “원래 그래”하는 문화를 버리기 위해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신속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신고 절차를 만들고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회식을 강요하는 회식문화 개선와 성희롱, 성적비하, 외모평가 근절을 위한 언어 개선에 대한 바람 등이 순서대로 정리되었고요. 이 밖에도 본인의 피해 경험을 남기면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 성희롱을 보고도 침묵했던 과거를 반성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커피 심부름, 복사 등의 보조 업무가 여성에게 강요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직장내 경쟁에서 밀리고 고위직 여성 비율이 적은 등의 성별 고정관념에 의한 업무분장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성가족부는 금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여러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접근하기 쉬운 웹툰과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평등이 법과 제도 차원을 넘어 문화와 인식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및 대학 장 또는 종사자 성희롱, 성폭력 신고의무화가 지난 달부터 시행되었으며, 특별신고센터 역시 6월 15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신고방법은 온라인(비공개) 게시판과 전화 (02-735-7544), 우편으로 가능하며 상담 역시 가능합니다. 민간부문의 관련 신고 및 상당은 성폭력 상담소, 해바라기센터 등에서 지원하고요. 대표번호는 1366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희롱, 성폭력 예방지침 표준안과 직장내 그 예방과 대처를 위한 주체별 대응 매뉴얼도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여성가족부 정책자료실에서 문서 파일로 다운로드해 세부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 9일부터 다양한 의견를 수렴해 좋은 정책과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캠페인 그리고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꼭 고쳐졌으면 하는 성희롱, 성차별 언어에 대한 의견을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100명을 선정해 외식 상품권과 커피&도너츠 세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https://bit.ly/2nl9zdO)를 통해 확인하길 바랍니다.




    ▲ 위 배너를 클릭하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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