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이어 기다리던 PC 온라인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 인데요. EA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배급하는 게임으로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입니다.


    피파온라인3는 순차적으로 기능을 축소시킨 후 8월 초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기존 피온3 유저의 자산 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은 뉴비를 위한 정착금(?)도 지원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당 게임에서 클럽을 생성하고 멀티플레이를 해본 간단한 후기를 정리할까 합니다.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보다는 코나미의 위닝일레븐 (PES) 시리즈를 선호하는데요. 최근 피파 17(오리진 액세스)을 통해 더 저니 모드를 하게된 후로 부터는 피파 시리즈로의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피파18을 구매하기엔 다소 애매하기에 최신 버전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피파온라인4를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리진 엑세스도 잠시 구독을 취소한 상태이고요.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게임을 시작하면 클럽을 생성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요.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대표팀을 만들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클럽을 통해 리그/친선(멀티프레이) 경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참고로 대표팀 모드는 피파18의 얼티밋팀 + e스포츠를 결합한 모드로 보입니다. 이 모드는 더 해보고 후속 포스팅에 정리해볼게요.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클럽을 생성하고 사전 등록을 통해 얻은 선수팩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FC포인트를 통해 오버롤 80 이상의 선수팩을 사서 개봉해봤습니다. 


    오버롤이 높거나 특정 시즌의 선수는 멋진 등장씬과 함께 선수를 획득하는데요. 이는 피파18 선수팩을 깠을 때 나오는 이펙트를 의식한 듯 합니다. 물론 그 디자인은 서로 전혀 다르지만 말이죠. 이제 유튜브에서 상자깡 콘텐츠를 심심찮게 보겠네요.




    참고로 제가 선택한 클럽은 유벤투스인데요. 선수팩을 열어 캐릭, 파스토레, 라울 알비올 등의 NHD 시즌 선수와 산체스를 획득해 스쿼드에 적용해놨습니다. 


    이윽고 해당 스쿼드와 미리 설정해둔 포메이션으로 친선 경기(멀티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선수 교체 및 포메이션 변경 같은 전술 변경은 인게임 상황에서도 가능합니다.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친선 경기를 통해 다른 피파온라인4 게이머와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데요. 구장 및 공, 유니폼 등을 경기 직전에 선택할 수는 없어보였습니다. 다행히도 3-4번 멀티플레이를 하며 비슷한 색상의 유니폼을 입은 팀을 만난적은 없었는데요. 자동으로 알아서 비슷하지 않는 색상의 유니폼을 선택해줄거라 믿어봐야겠습니다.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게임의 UI는 최근까지 즐겨했던 피파17과 엇비슷했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각도때문인지는 몰라도) 경기장의 크기나 선수들의 모션, 체감하는 이동 속도나 템포, 패스, 슛등은 사뭇 달랐습니다. 물론 피파온라인3와도 달랐는데 아직 초기 상태라 그런지 선수들의 움직임시 부드러움은 덜했지만, 약간 더 느리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코너킥과 페널티킥은 원하는 지점을 선택하고, 그 위치에 적합한 슛 혹은 패스의 강도를 게이지를 통해 조절해야 하는데요.  크로스를 통한 헤딩이 전작보다 어려웠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하는지 키가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나 친선 경기를 통해 함께 플레이한 게이머들도 한 골을 못 넣더라고요.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치달 후 크로스를 통한 헤딩골이 많이 힘들었지만, 드리블이나 패스 등에 보다 오밀조밀한 컨트롤이 가능해졌습니다. 참고로 그래픽에 대한 평가는 후속 포스팅으로 미뤄야할 것 같은데요. 


    현재 MX130 외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는 중이라 '매우 낮음' 옵션 상태에서 낮은 해상도의 창모드로 게임을 했기에 향후 PC를 바꿔 플레이해본 후 그래픽이 어떠한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파온라인4 멀티플레이 간단 후기


    아직 클럽 모드에서 친선경기를 4-5판 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그리 골이 많이 나지는 않았는데요. 저보다 훨씬 높은 오버롤을 가진 게이머와 경기를 하면서 드리블과 패스, 슛에 있어 한참 밀리긴 했지만 한 팀당 3골 이상 나오기 어려운 구조로 보였습니다. 


    물론 오버롤 90에 18TOTY 시즌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과는 만나보지 않았기에 확신을 하기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전반적인 게임의 구조와 적용된 엔진 등이 골이 많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들게하더라고요.





    이렇게 피파온라인4에서 클럽을 생성하고 멀티플레이(친선경기)를 해본 간단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전체적인 UI는 피파17, 18 시리즈를 닮았는데요. 인게임 상황에서 선수들의 모션과 템포 등은 사뭇 달랐습니다. 거기다 치달 후 크로스를 통한 헤딩골은 전작보다 힘들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전작의 빠르고 아케이드 느낌은 덜했지만, 보다 오밀조밀한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호불호가 강할 것으로 보이며, 적응하는데도 어느 정도 시간이 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피파19가 출시되기 전의 대체자로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전 멀티플레이 보다 저니 모드가 더 좋아서요.후속 포스팅에서는 클럽 모드 그리고 대표팀, 러시아 월드컵 모드를 플레이해 본 경험담을 정리해볼게요.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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