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피파17 더 저니 모드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물론 온전히 끝난게 아니라 EPL 하나의 시즌이 끝난건데요. 다음 시즌의 내용은 피파18과 앞으로 출시될 피파19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ES 시리즈 (위닝일레븐)의 비컴 어 레전드를 무척 재밌게 했는데요. 제 이름을 딴 선수에 감정을 이입해 선발로 안 뽑아주는 감독에게 화내고, 국가대표팀 명단에 올라가 A매치를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아직 피파17 더 저니모드를 시작하지 않았고, 시작할 예정에 있는 분들은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그냥 스포 그 자체인 포스팅이거든요.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하지만 피파17의 더 저니모드는 비컴 어레전드 그리고 커리어 모드에 몇가지를 더 얹었는데요. 알렉스 헌터라는 가상의 선수로 플레이하고, 이 선수의 성향을 게이머가 조절하며,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저의 경우 알렉스 헌터의 조부인 짐 헌터의 과거 소속팀(맨시티)과 포지션(CAM)을 그대로 따랐는데요. 하지만 팀에 앙헬 디 마리아가 영입되면서 2부리그에 잠시 임대를 갔고, 그 곳에서 대니 윌리엄스를 다시 만나 절친이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헌터의 부랄 친구 가레스 워커와는 절교한 수준인데요. 리그에서 한번 FA컵 결승전에 한번 만나는데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입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참고로 알렉스 헌터는 2부리그 프로팀은 뉴캐슬로 잠시 임대를 갔고 반 시즌도 안되서 다시 소식팀인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했는데요. 그 이유는 맨시티는 부진했고, 알렉스헌터는 임대간 뉴캐슬에서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결국 맨시티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그런 팀의 조치에 화가 난 가레스워커는 라이벌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했는데요. 맨시티 입단 초창기 프리시즌때 싸운 이후로는 항상 저 상태입니다. 그 때 솔직히 알렉스 헌터도 함부로 말했죠. 


    당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아구에로)가 부상 당하고 서로 본인들이 차기 선발일 것이다로 옥신각신할 때 "너가 선발이면 팀은 패배할거다." 라는 식으로 말했거든요. 참고로 그건 제가 선택한 대사(?)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FA컵 결승은 졌으나, 가레스 워커의 빈정거림은 없었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어쨌든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컵경기에서 알렉스헌터는 주전 스트라이커로 나와 꾸준히 공격포인트와 높은 평점를 기록했습니다. 이때 팀 모두를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했는데, 알렉스헌터의 평점을 의식하며 좋은 상황에선 항상 헌터에게 스루패스를 하도록 조절하곤 했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이로 인해 소셜에서의 반응도 꽤 괜찮아졌는데요. 다만 성향을 조절하는 대사 선택 화면에서는 항상 '냉정'을 유지했습니다. 이러면 감독의 신뢰도가 올라가거든요. 물론 '열정'을 선택하면 소셜 팔로워수는 높아지겠으나 우선은 감독의 신임을 얻어 선발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받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소속팀 선수들에게도 꽤 좋은 평가를 받게되었습니다. 맨시티로 플레이했을 때는 앙 헬 디마리아가 이전에 선더랜드로 잠시 플레이했을 는 해리 케인이 팀으로 들어와 함께 플레이 했는데요. 


    경기를 이긴날 인터뷰시 항상 좋은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경기 전 같이 선발 명단에 올랐을 때는 같이 선발 출전하게되었다는 트윗을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그리고 아디다스의 모델이 되고, 축구화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는데요. CF를 촬영하기 전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스토리에 이런걸 추가한 점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크린샷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훈련장에서 만난 꼬마에게 사인을 해주고 훈훈한 미화(?)를 남기는 것도 재밌고요.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17살 알렉스헌터의 데뷔 시즌이 끝나고 한가롭게 대니 윌리엄스와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의 코치가 전화를 거는데요. TV를 켜보라는 그의 말에 TV를 켜니 알렉스헌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올랐다는 스포츠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피파17 더 저니 후기, 소속팀 복귀 그리고 엔딩


    이후 피파17 더 저니 모드는 끝났고, 오버롤 75의 알렉스 헌터를 얼티밋 팀에 합류시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요. 이제 다음 시즌의 내용은 피파18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피파17 더 저니 모드를 플레이해 본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2회에 나누어 정리해봤는데요. 다음 주부터는 피파18의 더 저니 모드를 플레이 해본 후기를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 오리진에서 막판 세일(17,600원)을 해서 샀거든요.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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