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카카오택시는 부분 유료화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1,000원의 요금을 지불하면 빠르게 택시를 잡아주는 스마트 호출 서비스인데요. 콜택시 비용과 동일하요, 앱을 쓰는 의미가 살짝 무색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무료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경기도 가평 기준으로) 평일에는 기존 기능으로도 충분히 역과 터미널을 오가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콜을 잡기 어려운 금/토요일에는 이 기능이 필요했는데요.


    전화로 거는 경우에는 대부분 터미널 근처에서 오기에 집과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꽤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톡 스마트 호출은 저희 집 근처 관광지(?) 입구에서 터미널쪽으로 되돌아오는 택시를 잡을 수 있어 그 시간만큼은 절약할 수 있는데요. 어차피 콜택시 비용과 동일하니 금/토에는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


    먼저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기능을 쓰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존 호출 방식과 거의 똑같지만 말이죠. 먼저 출발하는 위치와 도착지를 선택합니다. 이때 출/도착지의 주소나 건물명을 입력하여 검색하고나, 지도 상에서 위치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후 차종을 선택하고 '카드 결제 가능'에 체크하면 택시 호출하기 '메뉴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물론 차종과 옵션은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으며, 차종만 대형이나, 모범을 원할 때 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


    이윽고 '택시 호출하기' 버튼이 활성화되면, 상단에 일반 호출 그리고 스마트호출을 선택하는 메뉴가 구성되는데요. 메뉴 목록에서 스마트호출을 선택하면 결제 계좌가 보이며, 다시 하단의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호출이 시작됩니다.


    이제 '최대 OO분 거리의 기사에게 요청 중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고요. 30초 정도 기다리면 해당 호출을 접수한 택시가 출발지로 이동합니다.



    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


    앞서 스마트호출로 콜한 카카오택시가 도착하고 탑승하면 여느때와 똑같은 화면이 표시되는데요. 하단에 '서비스 추가로 이용하기' 메뉴가 있지만 그 쓰임새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탑승한 택시 정보 하단에 있는 카카오톡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상대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택시에 탑승 중이라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물론 이는 기존의 기능과 동일하나, 앞으로는 지정된 상대에게 자동으로 메시지가 가거나, 카톡 프로필 텍스트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면 좋겠네요.



    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 써보니


    이제 원하는 장소에 도착하면, 사용자 본인의 카드나 현금을 기사 분께 내서 택시 요금을 냅니다. 그리고 스마트호출 이용료 천원은 계좌에서 자동이체 되는데요. 카카오페이에 등록하고 연동한 계좌로 해당 금액이 자동으로 이체됩니다.





    이렇게 카카오택시 스마트 호출 기능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존 기능처럼 무료가 아니라 아쉽지만, 콜택시와 동일한 비용이 들고요. 출발지까지 오는데 들이는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하니 이모티콘 정도를 이벤트성으로 끼워줘도 좋을 것네요. 기간 한정이 걸려있거나, 초코를 조금 주던가 말이죠.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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