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LG 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ThinQ입니다. 이 제품에는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45와 4GB DDR4X RAM, UFS 2.1 타입의 64GB 스토리지를 가졌는데요. 플러스 모델의 경우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엘지 G7 씽큐를 3주째 실사용하고 있는데요.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모바일 같은 고사양(?) 게임을 문제없이 돌리는 준수한 성능과 발열 처리 등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HDR10과 돌비 비전 모두를 지원해 넷플릭스와 유튜브에서 HDR 동영상 감상시 명확한 명암비, 세밀한 디테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징인 하이파이 쿼드댁을 지원해 노이즈를 줄여주고 원음에 가까운 생생하고 선명한 소리를 내어주는데요. 이는 비단 음악 감상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감상, 게임시 발생되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보다 훌륭한 퀄리티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금번 LG G7 ThinQ에서는 DTS:X 3D 입체음향을 지원하는데요. 이를 통해 꽤 입체감있고 공간감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통해 소리의 위치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음악, 동영상, 게임 플레이시 모두 적용되기에 타사 스마트폰과의 차별화 요소를 잘 엮어내었다고 봅니다.




    여기에 최대 32비트 384KHz의 고해상도 음원을 기본 음악 플레이에어서 재생할 수 있는데요. 여전히 이런 고해상도 음원 시장은 형성되지 않았으나, 또한 이런 고해상도 음원을 구입해 듣는 마니아 층에게는 꽤 괜찮은 옵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 음원서비스에서 원하는 음원을 FLAC으로 감상할 수 있고요. 이를 LG G7 ThinQ의 하이파이 쿼드댁과 DTS:X를 접목(?)시키면 꽤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전년도 G6, V30과는 다르게 뱅앤올룹슨 플레이와의 협업이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오디오 특화 기능을 앞세운 제품답게 번들 이어폰(쿼드비트) 보다 조금 더 좋은 리시버를 번들로 제공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속기에서는 노이즈 캔슬링도 조금 고민해주면 좋을 것 같고요.




    이번엔 스피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LG G7 ThinQ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하진 않지만 붐박스라는 중-저음이 풍부하고 출력이 강한 모노 스피커를 구현했습니다. 이는 폰 자체를 울림통으로 활용하 6dB 이상으로 소리를 증폭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붐박스 스피커는 엘지 G7 씽큐를 다양한 재질의 바닥(테이블, 상자)에 두면 기기와 함께 공명하는 우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보다 웅장하고 큰 출력의 소리를 내어주는데요. 


    거기다 기본 음악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화면에 보여주는 비쥬얼 이펙트와 후면 LED 플래시를 통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캠핑장이나 홈파티 등에서 꽤 유용할 것 같네요. 후속기에서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해주면 그 만족도가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고음질 녹음 기능도 지원하는데요. 제가 발음이 부정확하고, 끝을 흐리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서 LG G7 ThinQ의 고음질 녹음 기능을 제 발음과 목소리를 모니터링하는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공연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중 원하는 몇몇만 녹음해 개인 소장하는데 사용하고 있는데요. 




    콘서트 모드를 선택한 후, 여러 위치를 오가며 녹음했음에도 소리의 높낮이 차이가 심하지 않았고요. 잡음도 상당히 잘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녹음한 결과물을 flac 무손실 음원으로 저장해주고요. 고가의 마이크가 없는 입문 유튜버 분들이라면 더빙용 녹음기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거리 음성 인식이 가능해 먼거리에 있는 LG G7 ThinQ에 음성명령을 내려도 충분히 잘 인식합니다. 특히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유용할 것 같은데요. 다만 폰을 지문이나 핀번호로 잠금해놨을 때 이를 풀어둬야 하기에, 특정 위치에서는 자동으로 잠금해제되는 설정을 해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악 재생/정지/이전,다음곡 이동 등의 제어는 구글 뮤직만 가능한데요. 이 역시 구글 및 음원 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원해주면 훨씬 더 쓰임새가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소리에 특화된 제품이니깐 말이죠.





    이렇게 LG G7 씽큐의 소리에 대한 후기를 마무리해봅니다. 스테레오 스피커가 아니라 약간 아쉬웠지만, 붐박스 스피커 역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였는데요. 거기다 하이파이 쿼드댁, DTS:X 입체 음향은 유선 이어폰/헤드폰 연결시 높은 퀄리티의 음악 감상 환경과 입체감,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내주었습니다. 


    여기에 후속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 및 조금 더 나은 품질의 번들 이어폰을 제공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고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LG G7 ThinQ의 카메라에 대한 경험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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