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핸드조이 티맥스입니다. 이 제품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로 다른 유사 제품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요. 


    패드로 FPS 게임을 할때 시점 변경을 하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 좌측 스틱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입니다. 그로 인해 배그 모바일의 조작성을 한단계 더 올려줄거라 생각했는데요. 언어의 압박과 호환성이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 제품을 직구 몰에서 6만 5천원에 구입했으나 현재 국내 쇼핑몰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큼지막한 원형의 터치패드인 이것은 움푹하게 들어간 타입인데요. 시점 변경을 위해 화면을 터치하거나 길다란 아날로그 스틱을 제어하는 대신 엄지손가락의 엄지와 첫번째 관절 부분으로 시점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 태블릿의 화면을 터치할 때처럼 말이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구성품으로는 기기 본체와 기기를 충전하는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설명서, 제품 보증서(?) 정도가 존재하는데요. 따로 한글 메뉴얼은 구성되어 있지 않고요. 제품에 대한 설명은 모두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참고로 한글 설명서는 아직 구하긴 어려우나, 국내 인터넷 쇼핑몰이나 직구 카페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은 알려주더라고요. 버튼 및 키 맵핑 및 전용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앱에 대한 링크를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별로 나누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는 GoPlay 라는 앱의 APK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키 맵핑을 해줘야 하고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위챗 앱에 설치 및 가입 후 제작사 계정을 팔로우하면 핸드조이 앱의 IPA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줘야 하는데요. 설정에서 해당 앱을 사용할 수 있게끔 권한을 허락해줘야 합니다.


    저는 안드폰은 LG G7 씽큐, iOS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10.5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엘지 G7에서도 GoPlay 앱이 설치되나 실행 후 제대로 게임을 불러오기도 실행하기도 어렵더라고요. 다만 아이패드 프로 10.5에서는 위챗 앱을 통해서 핸드조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문제 없이 '전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받고, 키 맵핑이 가능하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다만 제가 이 게임패드를 이용할 당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앱은 대격변 패치가 진행되었고요. 핸드조이에서 전용앱이라고 준 앱은 그 이전 버전이라 패치 버전이 다른 친구와 듀오, 스쿼드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출시된 한글지원 버전으로 키 맵핑을 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좋았고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스마트폰 전용이라 아이패드를 끼울순 없지만 18대9 화면비에 6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했는데요. 자비심 많은 베젤로 소문난 아이폰8 플러스도 문제 없이 장착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위 사진처럼 한쪽에 스마트폰을 두고 다른 한쪽을 잡아 당겨 늘리면 되는 방식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엘지 G7 씽큐에서 고 플레이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요. 아이패드에서 위챗 > 핸드조이 어플 다운로드 후 핸드조이 전용 배틀그라운 모바일 한국판을 아이패드에 설치해주었습니다. 다만 앱스토어에 있는 버전과는 상이해 역시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친구, 지인과 듀오, 스쿼드를 할 수 없더라고요.


    키 맵핑은 스크린에 나온 각종 버튼을 선택하고, 게임패드의 버튼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우측 하단의 'Start' 버튼을 제외한 모든 키와 버튼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그 버튼까지 모두 활용하곤 했는데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발사/조준/스코프 버튼을 LB/RB/LT 버튼에 놓고 점프/앉기/엎드리기 버튼은 우측의 X/Y/B 버튼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A 버튼은 재장전 기능에 매핑하였고요. 인벤토리를 열고자 할때무기 변경, 힐팩 혹은 수류탄, 섬광탄 등을를 사용하고자 할 때 모두 좌측과 우측에 있는 버튼에 매핑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Start' 버튼에 특정 기능을 매핑해도 해당 버튼 특유의 기능 '마우스 커서 불러오기'이 같이 실행되더라고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위한 스마트폰 게임패드


    제 입맛에 맞춰졌기에 조작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되려 조준/스코프/발사 버튼이 트리거를 사용했던 두 손의 검지손가락으로 제어가 가능해 빠르게 적을 녹일 수(?) 있더라고요. 


    이런 방식이 아이패드에서 4핑거로 하는 것보다 훨씬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다만 시점을 변경하는 터치패드는 기본 감도가 낮아 뻑뻑한 느낌이 컸는데요. 이 역시 핸드조이 어플에서 조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플이 모두 중국어로 되어 있어 뭘 손봐야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이 제품을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부드럽게 잘 구동되었습니다. 아마 언어의 압박만 해결되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핸드조이 티맥스라는 스마트폰 게임패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전용 앱을 통해 다운로드하면 배그 모바일, 포트나이트, 피파 모바일 등을 전용 IPA로 받아 설치 후 빠르게 터치 맵핑을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스토어의 앱과 버전이 상이한 경우가 있어, 매치에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거기다 언어의 압박과 제가 사용하는 LG G7 씽큐에서 사용할 없는 점 역시 아쉬웠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게임 패드를 조이스틱 제조사와 게임 개발사가 협업을 통해 따로 맵핑/게임 어플 없이도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Kibeom Song

    • 2018.07.06 02:40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모바노
        2018.07.06 11:34 신고

        본문에 적은 것처럼 저도 엘지 G7 씽큐로는 안되어 아이패드로 플레이해봤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