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개봉할 제품은 애플 아이맥 프로 입니다. 지난 해 6월 WWDC에서 공개된 이 제품은 국내에는 올해 1월에 출시되었는데요. 기본형만 해도 6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라 제 머리 속에 지우개로 잊어버렸던 제품이었습니다. 저에겐 5K 아이맥도 과분할테니 말이죠.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그런데 음악가이신 아버지가 사용하는 맥북 프로 2011이 고장나면서 새로운 맥을 바로 구입했어야 했는데요. 처음엔 15인치 맥북 프로 고급형과 맥프로를 고민했지만, 지인에게 여쭤보니 출시된지 모두 오래되었더라고요. 


    거기다 노트북이 고장나 쓸 수 없는 상황이라 가을에 나올 신제품을 기다리기 힘들었고요. 그리하여 이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 반만에 제품을 수령했고요. 아들이 블로거라 개봉해봤습니다. 응?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제품의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위를 하나의 박스로 한번 더 감쌌는데요. 사이사이에 충격을 완화해주는 소재를 더해 제품을 한번 더 보호해줍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실제 모습을 프린팅해놨는데요. 제품의 전면을 보여주는데, 배경화면으로 있는 구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측면을 보여주는데요. 측면에서 중앙으로 갈 수록 두꺼워지는 아치형 구조를 사진 한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를 지탱하는 스탠드의 모습도 눈에 띄는데요. 


    측면부가 슬림하기에 타사의 올인월 PC, 워크스테이션과는 다르게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둥그스름한 중앙부는 정면에서는 잘 안보이니깐요.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주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이의 크기는 27인치이며, 글레어 타입이라 사진을 찍는 저까지 그냥 담아버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논글레어를 선호하지만 아이맥 프로라면 양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단 베젤과 후면의 색상은 다크 그레이인데 위 사진보다는 실제 더 어둡습니다. 그리고 조명을 켜면 전면 애플로고를 기준으로 미세하게 더 밝다는 느낌이 들고요.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디스플레이는 유광의 검정색 배젤로 감싸 있으며, 상단 베젤에는 페이스타임을 위한 풀HD 해상도의 웹캠이 달려있습니다. 참고로 이 디스플레이는 5120 x 2880 (5K) 해상도에 60hz를 지원하고요.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후면 상단 중앙에는 검정색의 애플 로고가 배치되어 있으며 그 하단에는 방열구, DC 전원 단자가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드로 27인치 모니터이자 맥 os PC인 제품을 지탱하고 있고요. 좌측 하단에는 다음과 같은 포트들이 배치돠어 습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후면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좌측 하단에는 3.5mm 이어폰잭 SDXC 카드 슬롯, 네개의 풀사이즈 USB 3.0 단자, 네개의 USB-C 타입 썬더볼트3 단자, 이더넷 단자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기기들 대부분 썬더볼드2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어댑터도 함께 구매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측 하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요.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앞서 언급한 단자들과 연결한 케이블을 스탠드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빼서 효과적으로 선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린 매직케이블이나 케이블 타이로 깔금하게 선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그리고 측면부는 OLED TV라고 생각할 정도로 슬림한 두께를 가졌는데요. 다만 (부품들 때문에) 중앙부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아치형 구조라 정면에서 볼 때는 여전히 날렵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구성품으로 사진에 없는 전원 케이블을 비롯해 제품 설명서, 보증서, 검정색 애플 로고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종이 상자가 있고요. 애플 매직키보드와 매직마우스2가 들어있는 상자에는 이 둘을 충전하기 위한 검정색 라이트닝 케이블이 존재하였습니다.



    프로 뮤지션을 위한 애플 아이맥 프로 개봉기


    소문대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매직키보드와 매직마우스2가 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동일 색상의 본체와 깔맞춤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무선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애플 아이맥 프로(iMac Pro) 개봉기를 마무리해봅니다. 제품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서는 진득하게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제가 쓸 물건이 아니라 이에 대한 평가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래도 (기본형이지만) 현재 출시된 맥 os PC 중 가장 높은 스펙이라 음악, 동영상, 디자인 등의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봉을 하고 잠시 셋팅을 하면서 만져본 느낌으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디스플레이 품질이 아주 훌륭하다는 정도인데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이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주변기기 정도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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