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샤오미 미패드4입니다. 7월 초에 주문해 지난주 수요일에 수령했는데요.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저희 집 공용 태블릿이자 넷플릭스 머신인 갤럭시탭 S2를 놓아주기 위해서입니다. 

    제품은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시리즈 최초로 16대 10 화면비를 가진 안드로이드 태블릿인데요. 프로세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3GB LPDDR4X RAM에 32GB의 eMMC 5.1 규격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는데요. 4GB RAM / 64GB 스토리지 모델이 별도로 판매 중이며, WiFi 모델과 LTE 모델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저는 와이파이 모델이며,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제품의 패키지입니다. 하얀색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이름 대신 4번째 제품이라는 걸 의미하는 숫자 4가 그려져있고요. 상단 우측에는 샤오미 로고가 박스 측면에는 제품명이 중문으로 적혀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후면에는 제품명과 퀄컴 스냅드래곤 660, 8인치 디스플레이, 6천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을 이미지와 텍스트로 피력하였습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패키지 속 구성품으로는 미패드4 본체와 AC어댑터, USB-C 케이블, 설명서 및 유의사항 안내서, 유심 트레인을 빼는 핀 등이 존재하였는데요. 

    홍미노트5 프로가 마이크로 5핀 USB라 아쉬웠는데, 이 제품은 USB-C를 지원합니다. 이제 향후 출시될 샤오미 보급기도 USB-C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제품의 전면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중앙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해상도는 1920x1200으로 풀HD에 근접하는 해상도이고요. 화면을 감싼  좌/우 베젤은 매우 얇고 상/하 베젤은 약간 두꺼운 편인데요. 

    두께는 7.9mm로 태블릿 치고 나쁘지 않은 두께를 가졌습니다. 다만 무게가 342.5g인데 약간 묵직한 느낌이 드네요. 상단 베젤에는 500만화소 f/2.0 조리개를 가진 전면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따로 수화부와 조도/근접 센서는 안보입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후면은 무광의 검정색으로 구현되었는데요. 상단 좌측에는 AF를 지원하는 1,300만 화소의 f/2.0 조리개를 가진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상당한 크기의 카툭튀를 갖고서 말이죠. 

    그 옆에는 마치 아이패드의 셀룰러 모델을 연상케하는 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중앙에는 샤오미 로고와 샤오미에서 디자인되었다는 문구가 깨알 같이 적혀 있네요.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제품의 우측면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차례대로 배치되어 있고요. 좌측면에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는데, 트레이를 꺼내어보니 LTE 모델은 나노심과 마이크로 SD카드를 함께 삽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윗면 우측에는 3.5mm 헤드폰 잭과 2차 마이크의 것으로 보이는 작은 홀이 있고요.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밑면의 양 사이드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해줄 두개의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USB-C 타입 단자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좌측에는 1차 마이크가 존재합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제품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색상 구현은 한때 매트블랙일 불리웠던 아이폰7 블랙 모델을 연상케하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 모델과 사이즈를 비교했을 때 약간 더 큰 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10.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10.5와 비교했을 때엔 1.5배 정도 더 작은 크기를 가졌는데요. 아이패드의 경우 화면비가 4대3이라 16대10을 가진 샤오미 미패드4가 상당히 길쭉해 보이고 슬림해보였습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전원 버튼을 눌러 제품을 켜고 본격적인 세팅을 시작했는데요. 홍미노트5 프로처럼 소프트키나 터치 기반의 제스쳐로 이전/홈/실행중인 앱목록을 불러오는 기능을 수행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홈버튼 제스쳐 컨트롤은 소프트키를 사용하고 18대9 화면비를 가진 타사 플래그십 스마트폰들도 적용해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대표적인 케이스는 아이폰X 일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패드4 개봉기, 디자인 살펴보니

    초기 세팅을 끝내고 홈 화면으로 이동했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이 중국 내수롬이라 낯설은 어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미패드4의 글로벌롬 베타가 나온 상황이라 정식 버전도 1~2달내에 출시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이렇게 샤오미의 가성비 태블릿, 미패드4의 개봉기를 모두 마무리합니다.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무광 블랙의 디자인이 보기 좋아보였는데요. 거기다 얇은 베젤에 16대 10 화면비를 갖고 있어 한손에 파지하기에도 좋고, 휴대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제품의 전반적인 성능에 대한 경험담과 글로벌롬을 올려본 후기를 정리할 예정인데요. 스냅드래곤 820에 버금간다는 스냅660의 체감 성능에 대해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큐텐에서 앱 장바구니 쿠폰(18달러)을 받아 적용하면 21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기본형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관련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구매 링크는 아래 배너를 클릭해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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