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로지텍 G603입니다. 이 제품은 USB 수신기를 PC에 꽂아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로 게이밍에 특화되어 있는데요. 특히 Lightspeed라는 무선 연결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무선 성능을 보여줍니다. 유선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말이죠.




    거기다 블루투스도 지원하기에 여러 개의 장치에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성능과 전원 효율성을 보여주는 HERO 광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밑면의 스위치 하나로 전력 사용모드를 빠르게 전환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속 구성품으로는 제품 본체와 본체에 장착할 두개의 건전지, PC에 연결할 USB 수신기, 그리고 USB 연장 케이블 등이 있는데요. 이 전용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 제품과 가까운 거리에 수신기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과격한(?) 게임 플레이시에도 끊김없는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603 써보니


    제품의 밑면은 패드 혹은 컴퓨터 책상 위에서 부드럽게 무빙하는 걸 도와줄 패드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HERO센서가 있고요. 


    좌측에는 앞서 언급한 전력효율을 위해 HI/LO/전원 OFF 스위치가 있는데요.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1ms의 응답속도를 통해 성능을 더 높여줍니다. 반대로 아래로 내리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 시켜주고요.


    또한 우측에는 Lightspeed 기술을 적용한 USB 수신기 기반으로 제품을 사용할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요. 그 위에 LED가 있어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꽤 남성 친화적인데요. 무광의 진한 회색, 검정색, 옅은 회색(로고)을 골고루 써서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하였습니다.


    또 좌측면의 엄지 MOUSE 버튼 두개는 유광의 검정색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런 조합이 또 세련되어보이더라고요.




    좌/우 클릭버튼은 깊이가 적당한 편이며, 그 사이에 스크롤 휠이 존재한는데요. 휠 중앙에는 일직선의 패턴이 패여져 있어서 손톱 그리고 손가락으로 웹페이지를 스크롤 하기 좋았는데요. 휠 자체가 부드럽게 돌아가 배그 같은 FPS 게임에서 무기를 변경하는 등의 작업에 꽤 유리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제품은 두개의 AA건전지를 사용하는데요. 건전지 두개를 모두 장착하면 묵직한 느낌이 드는데 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건전지 하나만 장착해 무게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요.


    2개의 AA 건전지를 제품에 장착하고 HI모드로 변경하면 최대 500시간까지 작동하는데요. 건전지의 장착 개수와 HI/LO 모드 사용 여부에 따라 작동 가능 시간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15% 이하면 밑면의 LED 인디케이터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 부족 상태를 알려주고요.




    본격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위 사진처럼 연장 케이블을 PC에 연결하고, USB 단자에 전용 수신기를 장착하면 되는데요. 이런 조합(?)을 G603 가까이 두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속도 저하나 끊김 현상을 확실히 줄여줍니다.


    저의 경우 컴퓨터 책상 위에 USB 허브를 놓고 쓰는데 여기다 바로 꽂고 사용해도 속도가 안정성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더라고요.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603 써보니


    굳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같은 문서 작업을 하고, 웹서핑을 했을 때도 부들부들한 무빙은 큰 위력을 발휘하는데요. 배터리 두개를 넣어 묵직한 느낌이 상당히 안정감이 있으며, 손에 딱 맞는 그립감과 클릭감이 제법 좋았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게임을 할 때 빛을 발하는데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처럼 크게 움직여 시점을 변경해야 할 때, 세밀하게 MOUSE를 움직여 전장에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에임을 정확하게 맞춰야 할 때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G603 좌측면에 있는 엄지 버튼을 게임 설정을 통해 간단하게 맵핑할 수 있는데요. 저격 고인물이라면 영점거리 조절을, 난사 배린이라면 구급상자, 붕대를 감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UMP9, 하프그립, 레드도트 덕후인 배린이라 후자를 선택하였고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트래킹이 가능하였으며,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덜어주었습니다. 무게 때문에 손에 피로감이 든다면 건전지 하나를 빼서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고요.






    이렇게 로지텍 G603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정리해봅니다. 무선 제품임에도 연장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어 PC와 연결이 끊기거나 버벅이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요. 거기다 LightSpeed 무선 기술을 적용해 1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같은 게임을 즐기기에 준수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는데요.


    USB 수신기를 사용하는 방식 외에도 블루투스를 지원해 여러 개의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밑면의 스위치 하나로 전력 모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AA건전지를 두개 장착하고 HI모드로 사용할 경우 최대 500시간까지 작동하고요. 배터리 상태는 LED 인디케이터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세련되었고, 클릭감과 그립은은 제법 괜찮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다루지 못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버튼 커스터마이징과 Gamming 센서 및 RGB 튜닝에 대한 경험담을 후속 포스팅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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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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