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필립스 휴 스트립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명을 제어하고 원하는 분위기, 느낌적인 느낌을 만들어주는 제품인데요. 대화면 모니터, 약간의 RGB 조명을 뿜는 제 데스크탑이 얹어져 있는 컴퓨터 책상의 분위기를 조금 더 그럴싸하게 만들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 필립스 휴에는 몇가지 조명이 있는데요. 전구, 램프, 라이트 스트립 등이 존재합니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전구만 사면 원하는 램프나 등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를 위해선 몇가지 구성품도 필요합니다.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제가 구매한 제품은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라는 줄 형태의 긴 LED 조명인데요. 이를 와이파이, 스마트폰과 연결해 제어해줄 브릿지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스트립과 브릿지 외의 구성품으로는 사용설명서와 전원 어댑터, 랜 케이블있는데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은 브릿지와 라이트 스트립 별도입니다. 

다만 연장 스트립은 따로 전원 어댑터가 없고, 전원과 연결되어 있는 기존의 것에 연결 및 연장해주는 방식입니다.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제품 후면에는 3M 양면테이프를 벗겨내서 조명을 배치하고 곳에 부착하면 되는데요. 이를 위해선 부착면을 먼지 없이 깨끗하게 닦아내줘야 합니다. 저의 경우 컴퓨터 책상의 판 뒷면에 부착했는데요. 제가 손이 불편한 상태인데도 부착을 하고 전원을 연결하는게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후 공유기와 브릿지를 동봉된 랜케이블로 연결합니다. 물론 브릿지에도 전원을 연결해줘야 하는데요. 이후 윗면의 상태등에 파란색 LED가 들어오면 연결을 위한 과정은 완료됩니다. 아니 본격적인 연결 및 셋팅이 시작되죠.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후 라이프 스트립 플러스 조명에 전원을 연결하면 노란색 불빛이 보이는데요. 회색의 블라인드 배경을 독특한 이미지로 바뀌어줍니다. 물론 더 멋진 색상으로 바꾸려면 스마트폰과 기기를 연결해주어야 하는데요.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앞서 공유기와 브릿지를 랜케이블로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2.4 GHz 대역의 와이파이에 필립스 휴 브릿지가 연결됩니다. 이제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폰도 동일한 와이파이 SSID를 선택애 연결해주면 되는데요.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제 조명이 설치된 방의 이름을 정하고, 연결된 조명을 선택해 목록에 추가해주면 됩니다. 다만 이런 조명을 음성(시리)로 제어할 생각이 있기에 발음하기 편한 이름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가급적 받침이 없는 단어로 말이죠. 응?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후 전용 앱에서 원하는 색상을 팔레트에서 선택해 해당 색상의 조명을 뿌려줄 수 있는데요. 컬러 선택에 자신이 없다면, 앱에서 제공하는 11개의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제법 그럴싸한 색깔과 밝기로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거기다 필립스 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하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원하는 조명 스케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저의 경우 전용 앱에서 제공하는 11가지의 프리셋 중 '북극의 오로라'를 참 좋아하는데요. 전반적인 분위기를 참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키보드, 마우스의 RGB 조명까지 비슷한 색상으로 지정하면 일체감까지 들게 합니다. 모니터 속 월페이퍼까지 깔맞춤하면 더 좋고요.


필립스 휴 스트립 후기. 내 책상에 느낌적인 느낌

이런 필립스 휴 조명을 음성(시리)로 제어하려면 해당 스마트폰의 홈 앱과 연결하면 되는데요. 저는 아이폰을 사용해서 지웠던 홈 앱을 앱스토어에서 받아 설치해주었습니다. 이윽고 해당 앱을 실행하고, 액세서리 추가 화면에서 브릿지의 밑면을 촬영해주면 알아서 인식하는데요.


이게 해당 기기가 홈 앱에 추가됩니다. 그리고 시리를 불러 내 방의 조명을 켜고 끄거나, 조명의 색상과 밝기를 변경할 수 있는데요. 조명을 켜고, 끄는 것 외에는 생각보다 이런 음성 제어가 자주 쓰이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를 사용해본 경험담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책상의 분위기를 꽤 근사하게 바꿀 수 있고, 이를 전용 앱과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이외에도 재생중인 동영상과 게임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밝기를 바꿔주는 어플리케이션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줄 형태의 조명을 책상 프레임 뒷면에만 붙이다 보니 그리 극적인 느낌은 없을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이러한 스트립 조명과 브릿지의 가격이 10만원에 달했다는 건데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샤오미 이라이트 스트립이 반값에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 제품 자체의 가격이 꽤 높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필립스 휴를 지원하는 전구나 램프를 구매해 사용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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