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인터레스트미 블로거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본 행사는 CJ E&M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레스트미의 사업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자리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유저 중심보다는 기업 중심의 컨텐츠로 방향을 잡은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국내 여건상 핀터레스트 같은 컨텐츠와 유저참여도를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관련해서 앞으로 인터레스트미의 사업방향성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이는 지난 CJ E&M측이 발표하신 자료에 숟가락, 젓가락 하나 얹어놓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CJ계열사, 제휴기업과 인터레스트미 블로거와 엮어라.


    -  선물로 받은 제 캐리커쳐. 닮았나요? ㅎㅎ -


    현재 IT쪽에는 많은 기업블로거가 있습니다. 삼성의 블루로거, 이미지로거, LG의 더블로거 등.. 이런 점을 벤치마킹하여 인터레스트미에 입점된 기업과 잘 맞는 (한 분야만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블로거와 연계하면 어떨까요?


    금번 블로거데이에서 제가 느끼게된 인터레스트미의 사업방향은 해당 기업 담당자가 포스팅하는 정도로 느껴졌는데, 이를 블로거가 하는 것 입니다. 만약 하나투어라면 여행 전문 블로거에게 하나투어의 여행관련 콘텐츠를 맡기고, 해당 블로거가 인터레스트미에 맞게 재가공을 하고, 포스팅하게 한다면 어떨까요?



    자체적으로 컨텐츠를 만들자.



    - 12월에는 산타 (싱크로율 100% 도전 )오디션이 어떨까? -


    지금 인터레스트미에 접속하면 슈퍼스타K4에서 파생되는 컨텐츠만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인터레스트미가 활성화된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만... 슈스케4가 매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엠넷, TVN의 다른 오디션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슈스케보다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이스코리아, 쇼미더머니에서 만들어내는 컨텐츠는 훌륭하지만, 파생되는 컨텐츠가 과연 슈스케 만큼의 (다양한 연령대에게) 대중성을 갖췄냐는데는 의문이 듭니다.


    관련해서 인터레스트미 자체 컨텐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핀터레스트의 여성친화적인 컨텐츠를 벤치마킹하여, 얼짱오디션, 뷰티(메이크업)오디션, 패션(의류)오디션 등의 온라인 오디션을 열면 어떨런지요? 이는 인터레스트미에 입점된 계열사나 제휴사와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이슈거리가 될수 있을 듯 합니다.



    - 마이메이저컴퍼니는  참가자에게 일정액의 기부액이 쌓이면 데뷔시켜준다 -


    또한 프랑스의 마이메이저컴퍼니처럼 유저의 인터레스팅이 일종의 기부가되어 해당 오디션 참가자에게 리워드를 주어도 좋을 듯 하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Posted by Kibeom Song
    • BlogIcon 롤패
      2012.10.15 15:46 신고

      제가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인터레스트미'란 용어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래도 다녀오신 분께 들으면 잘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ㅎ~
      추신) 본문이 인터레스트미에 대한 설명 같기도 하고 아닌건 같기도 하고 말이죠. 제가 너무 후달려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 BlogIcon 모바노
        2012.10.15 15:56 신고

        넵 롤패님. 인터레스트미는 사이트 도메인입니다. interest.me ㅎㅎ (뜻은 나의 관심사? 정도 될듯 합니다.^^)

        제가 쓴 내용은 인터레스트미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지난주 행사에서 들은 인터레스트미의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한 제 생각을 더 한겁니다.^^

        인터레스트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공유하며. 이를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 BlogIcon 롤패
        2012.10.15 16:37 신고

        아, 가입된 자에 한하여 개인적 관심사를 공유하는 곳이군요? 그래서 슈퍼스타K4로 파생되는 컨텐츠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

      • BlogIcon 모바노
        2012.10.15 22:33 신고

        제가 본문 초기에 따로 서비스 설명을 할걸 그랬나봅니다^^;;

    • BlogIcon 후드래빗
      2012.10.15 17:30 신고

      인터레스트.... 개인적으로 그냥 핀터레스트의 아류라고 보기에 매우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CJ라는 점이.... 케이블 방송 컨텐츠와 티빙 등을 이용해 인터레스트 구조를 형성하고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핀터레스트 같은 큐레이션 서비스지만, 트위터 같은 요소를 배치해둔 것에 있어서 미투데이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리 썩 성공하리라 생각하지는 않더군요....

      • BlogIcon 모바노
        2012.10.15 23:39 신고

        ㅎㅎ 저도 인터레스트미가 유니크한 사이트라고 생각안합니다. 핀터레스트를 벤치마킹한게 맞구요 ㅎㅎ 거기다 지난주 발표를 보니 더더욱 기업중심으로 방향을 잡았더군요. 그점은 참 아쉬웠으나, 기왕 그렇게 방향을 잡은 김에 블로거와 연계한 방안과 자체 컨텐츠 개발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 BlogIcon 어설프군YB
      2012.10.15 22:04 신고

      저한테도 초대장이 왔더군요.
      근데.. 서비스 보고는 안가기로 했어요.

      방향도 없고.. 서비스의 핵심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론 그들이 CJ가 가진 막강 컨텐츠 파워를 활용하고 좀 더 넷심의 확장을 요구하고 싶다면.. 인터레스트미의 방법은 아니지 싶어요.

      컨텐츠라는게 양방향이 되어야 하는데.. 유통 채널을 만들고.. 그것의 주요 유통 정보를 자신들의 기업 정보를 채우겠다는 생각은 서비스 발전에 절대 득이 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 BlogIcon 모바노
        2012.10.15 23:46 신고

        ㅎㅎ YB님도 초대를 받으셨군요. 오셨다면 뵐수있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ㅎㅎㅎ 말씀하신것처럼 인터레스트미의 목적은 핀터레스트와 다른 듯 합니다. (발표회에서 들어보니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라는 아이덴티티 확립과 유저 중심의 서비스로 변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ㅎㅎ) 앞서 후드래빗님께 말씀드린것처럼 기왕 CJ쪽에서 방향을 그렇게 잡았고, 바꿀 생각이 없는듯 하니 블로거 연계방안과 자체 컨텐츠 개발방안을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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