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기업측의) 소셜 커머스에 대한 마케팅 기대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에게 소셜커머스가 단지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각인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셜커머스

    - 작금의 소셜커머스는 '프라이스'만 있는 듯 하다 -

       

    국내의 경우도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신생 브랜드의 상품, 출시된지 오래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 잘못하면 상품이나 브랜드 가치가 '싸구려'로 인식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과거 저는, 다니던 회사에서 피쳐폰(WAP) 쿠폰 쇼핑 서비스 기획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G마켓 E쿠폰을 베이스로 하였는데, 서비스 특장점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판매자는 자사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다.
    2. 회사가 판매자의 상품의 판촉을 진행하고, 마케팅 비용의 일부만큼 가격을 낮춘다.
    3. 판매자는 회사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얻고, 회사는 판매 수수료로 수익모델을 다진다.

       

     지금의 소셜커머스도 위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단 초기에는 기존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소셜'을 얻어크게 활성화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소셜커머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커지니,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제 마케팅을 아주~ 제대로 해주어야하지 않을까요?

       

       

    1. 모바일로 '게릴라전 처럼' 치고 빠져라!   


    소셜커머스

       

    한때 원어데이라는 서비스가 인기였고, 비슷한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기고는 했습니다. 그 후 흐름이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의 소셜커머스로 움직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련해서 모바일에서는 원어데이 형태로 게릴라 형태로 치고 빠지는 상품판매를 진행하면 어떨까요? 매일 특정시간만 되면 한 상품만을 앱이나 모바일웹에서 노출시키고 잠깐동안만 한정수량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보다는, 판매자(광고주)의 상품을 홍보한다는 것에 포커스를 둡니다. 이로서 상품의 '싸구려' 라는 이미지 보다 지금 'HOT' 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합니다.

       

       

    2. 할인이라는 무기로 사용자의 SNS공유를 유도하자! 

       

    소셜커머스

       

       

    개인별로 할인폭을 차등하여 제공합니다. 단 기존의 카드할인, 멤버쉽 할인이 아닌 '소셜'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게릴라 형태로 판매 중인 상품을 SNS로 공유하게끔 하고, 해당 유저가 공유한 URL로 앱이나 모바일웹에 진입한 유저의 수만큼 할인을 더 해주면 재밌을 듯 합니다. 애드바이미의 쇼핑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SNS로 공유한 만큼의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핑몰이나 판매자 입장에서도 가격 손해보다는 홍보 효과를 염두에 두면, 그 효과는 꽤 커질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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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 (KIBEOM SONG)
    • BlogIcon 벙커쟁이
      2013.05.28 15:11 신고

      맞는 말씀 입니다. 브랜드 제품들은 소셜커머스를 사실 꺼려햐죠. 그래서 사실 제대로 된 브랜드 제품들은 소셜커머스에서는 구매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게릴라성 할인이라... 괜찮은데요~^^

      •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3.05.28 15:13 신고

        넵 ㅎㅎ 아싸리(?) 제품 판매가 아닌 홍보에 더 열을 올리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 BlogIcon 센스쉐프
      2013.05.28 15:33 신고

      저 역시 소셜 커머스는 너무 저가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들이 소셜 커머스 활용을 기피하는 것이 이를 반증 하겠지요.

      따라서 소셜 커머스가 발전 하려면 이러한 이미지 탈피가 필요하고 말씀 하신 반짝 마케팅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소셜 커머스가 저가만이 아닌 좋은 상품의 소개 채널로 활용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3.05.28 16:23 신고

        넵 말씀하신것 처럼 좋은 상품도 소개하는 판촉채널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

    • BlogIcon 컴터맨
      2013.05.28 18:06 신고

      개인적으로 에누리나 다나와, 네이버 가격 비교는 꼼꼼히 살피고 지르곤 하지만 소셜커머스는 거의 사용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간 몇번쯤 터졌던 품질/짝퉁 문제, 사후 관리 문제 등에서 신뢰가 떨어져 그런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SNS를 통한 실적제(?)는 꽤 신선한 아이디어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인이 추천하는 것이라면 한번쯤 더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3.05.28 20:07 신고

        네 그러게 말입니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지만, 소셜커머스대신 가격비교 사이트를 찾는게 더 빈번한 것 같아요. 거기다 말씀하셨던 문제들...

        아예 판매자(광고주)를 위한 마케팅에 더 주력하는게 어떨까 심히 생각해봅니다.

    • BlogIcon 어듀이트
      2013.05.28 18:47 신고

      다른건 모르겠고 이런 글을 어떻게 쓰시는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애요..ㅎ

    • BlogIcon 악랄가츠
      2013.05.28 19:41 신고

      처음 서비스되었을 때는 종종 이용했는데
      결국은 평소 사용하던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게 되네요! ㅜㅜ
      획기적인 마케팅 방법이 필요한 시점인 듯해요!

      •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3.05.28 20:08 신고

        네 맞습니다. 저도 초반엔 꽤 자주 이용했었는데, 요샌 그냥 오픈마켓 쓰는것 같아요 ㅎㅎ

    • BlogIcon 티몰스
      2013.05.28 20:36 신고

      그냥 커머스죠... 뭐 ㅠ

    • BlogIcon 지후대디
      2013.05.29 01:15 신고

      지금 HOT 하다는 이미지, 마케팅 관련해서는 잘 모르지만 왠지 그런 말에는 잘 넘어가는 편인지라 ^^ 괜찮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매장에서도 고객님 오늘 지나면 없습니다. 라는 말에는 지갑이 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BlogIcon 후드래빗
      2013.05.29 14:37 신고

      쇼핑 카달로그의 역할이라고 해야 할까요 흠.... 현상태로는 지속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그리 쉽진 않은 것 같다고 봅니다. 몇가지 해결책이라 생각해둔 것이 있긴한데 전 아직 지켜보는 쪽으로....

    • BlogIcon 어듀이트
      2013.05.29 15:22 신고

      잠시 인사드리러 왓답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BlogIcon 신기한별
      2013.05.30 13:38 신고

      요즘 소셜커머스가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 BlogIcon 기범롤링베베
        2013.05.30 13:50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몇몇 곳에서는 자체적으로 이슈를 만들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는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