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앙코르 개봉기. 그의 디자인에 대하여..

도시바 앙코르 개봉기. 그의 디자인에 대하여..

개인적으로는 5번째 구입한 태블릿입니다. 아이패드1, 킨들파이어1, 1세대 넥서스10과 넥서스7에 이어서 말이죠. 

   

본 제품의 이름은 '도시바 앙코르'8인치의 윈도우 8.1 태블릿입니다. 기존에 제가 구입했던 제품과 다른 점은 그들은(?) 태생적으로 스마트폰과 동일하거나, 파생된 모바일 OS를 사용했다면, '도시바 앙코르'는 처음부터 PC, 노트북,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윈도우 8.1'을 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PC보다는 태블릿과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일단 오늘은 우선 제품의 개봉기와 외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0. 관광다녀 온 박스?

약 3주간의 기다림 끝에, 지난 3일 '도시바 앙코르'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곧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가득 했지만, 배송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저의 주소지인 '춘천'을 '순천'으로 착각해 인천에서 성남, 대전, 순천에 들렸다가 왔습니다. ㅎㄷㄷ 한국에 온김에 관광 좀 제대로 한 것이지요. 킁...-_- (택배사 잊지 않겠다.) 


박스를 여니 위/아래로 스티로폼 조각들이 충격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었고, 그 안에는 도시바 앙코르 패키지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빼기 좀 힘들었어요 -_- 


1 .패키지

무진장 심플했던 킨파1, 넥10 패키지만 봐서 그런지, 도시바 앙코르의 그것은 노트북 스러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전면에는 도시바 앙코르의 모습만 깔끔하게 프린팅 되었다면,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밑면에는 도시바 앙코르의 사양(해상도, 크기/무게), 카메라, 포트 등)을 아이콘과 짤막한 텍스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좌측면에는 텍스트 없이 도시바 앙코르의 윗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면에는 이어폰/마이크로 HDMI/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장 스토리지의 용량도 말이죠. ^^)

 

   

2. 구성품

패키지의 커버를 여니, 비닐에 한번, 필름에 또 한번 싸여있는 도시바 앙코르가 있었고, 그 밑에는 퀵스타트 가이드, 충전 어댑터, 케이블, 오피스2013 프로덕트 키가 적힌 종이가 있었습니다. 


3.1. 디자인

도시바 앙코르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동글동글한 (주관적으로는 귀여운?)모습인데다 부담스럽지 않은 딱 스탠다드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베젤이 두꺼운데, 거기다 무광 크롬테두리로 마무리까지 해서 더 측면이 두꺼워 보입니다. 그리고 하단 좌측의 도시바 로고도 없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물론 1)크롬 테두리가 없었더라면 상당히 밋밋한 디자인이 될 수 있었고, 2)두꺼운 베젤은 손으로 제품을 쥘 때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주어 3)(제품을 쥔 손의) 터치 오류를 방지해줄 것으로 판단해 그리 만들었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욕심으로는.. 도시바 앙코르가 아이패드 미니처럼 좌/우 측면의 베젤이 얇았다면, 디자인 만족도가 더 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바 앙코르 후면부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부에 비해 후면부의 디자인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버 컬러에 오돌토돌한 점자패턴이 상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도시바 로고나 인텔 스티커도 후면부 중앙에 크게 배치하였으면, 촌스럽고 무식해보였을 법한데 딱 적당한 사이즈로 하단에 배치하였습니다. 


3.2. 버튼, 포트, 기타 등등

우측면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배치되어 있었고, 윗면 좌측에는 이어폰 포트(해드셋 이용시 마이크도 이용 가능), 1번 마이크(전면 카메라용)이 있었고 윗면 우측에는 (외부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HDMI포트, 마이크로 USB포트, 2번 마이크(후면 카메라용)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면부 우측 상단에는 200만화소 웹캠용 카메라, 후면부 좌측 상단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측면에는 용량 확장의 꿈을 실현해줄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밑면 좌/우측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포트, 버튼의 위치가 꽤 밸런스를 잘 맞추었다고 생각합니다. 1)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USB 포트를 모아놓고, 2)전원버튼, 볼륨버튼을 모아놓고 말이죠.   


이번엔 아이폰5S, 갤럭시S4 LTE-A와 나란히 두었습니다. 체감 사이즈는 갤포아의 2.5배 정도이며, 8인치 태블릿이긴하지만, 한손으로 잡기에는 부담감이 있는 사이즈이긴 합니다. 거기다 후면부 재질이 미끌거려 그립감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느낌표


앞으로 2주 동안 도시바 앙코르를 실사용하면서, 그 후기를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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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 2014.02.07 10:26 신고

    우와~! 도시바에서도 8인치 윈도우 태블릿PC를 내놓았군요. HDMI에 SD 카드 슬롯, 멋진 디자인.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멋진 리뷰 기대할게요. ^^

    • 2014.02.07 10:29 신고

      앗 바다야크님. ㅎㅎ 도시바도 8인치 윈도태블릿을 내놓았더라구요. ㅎㅎ 후면부 디자인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 2014.02.07 10:48 신고

    잘 보고 간답니다 ^^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세요~

  • 2014.02.07 11:33 신고

    디자인은 정말 도시바틱하네요. 더욱 자세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2014.02.07 11:36 신고

      넵 ㅎㅎ 리뷰는 1-2주 안에 올라올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2014.02.07 11:46 신고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닷!

  • 2014.02.07 12:01 신고

    개봉기 정말 잘보고 가요. ^^ 편안한 하루되세요.

    • 2014.02.07 12:01 신고

      넵 감사합니다. 블로그엔조이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

  • 2014.02.07 12:31 신고

    테블릿에서 MS Office의 작업 환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엑셀에서의 데이터 입력, 피벗 분석 등이 제대로 되는지 등등요 ! 소프트웨어 사용기도 나중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4.02.07 12:38 신고

      넵 알겠습니다. ㅎㅎ 오피스 활용기 꼭 게재하겠습니다. ㅎㅎ

  • 2014.02.07 23:47 신고

    우와 멋있는 리뷰네요~
    잘 보고 가요~~

  • 2014.02.08 09:38 신고

    정말 좋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ㅎ
    덕분에 잘 알아간답니다 ^^

  • 2014.02.08 09:46 신고

    저도 센스쉐프님 처럼 생산성 작업에 요긴한지 호기심이 생기는 군요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는 항상 즐기는 용도에 윈도우 태블릿은 생산성 용도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 2014.02.08 10:23 신고

      그러셨군요 ㅎㅎ 저도 오피스나 기타 프로그램을 이용한 생산성을 궁금해했었습니다 ㅎㅎ

  • 2014.02.08 09:55 신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2014.02.10 12:26 신고

    순천까지 돌아왔다는 제품이 바로 이것이로군요.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을 것으로 다음 리뷰를 기대해봅니다.

    • 2014.02.10 13:12 신고

      넵 바로 그 제품입니다. ㅠㅠ
      이번주부터 슬슬 리뷰 올릴려구요 ㅎㅎ
      그리고 오늘 컥군님 오픈캐스트로 유입이 쏠쏠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_+

  • 2014.02.10 13:46 신고

    심플하고 단단하 보이는게 좋네요~ 요즘 태블릿 풍년이신듯...ㅋㅋ

    • 2014.02.10 13:51 신고

      넵 ㅎㅎ 디자인이 꽤 갠춘하였습니다.
      태블릿은 반납해야하는것도 있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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