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에서 만난 KT 5G

지난 7월 20일 토요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엘지전자의 주도하에 다양한 개발 및 유통사와 통신사의 체험존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쪽면에 크게 구성된 무대에는 대형 스크린이 배치되어 있고 이를 통해 유튜브, 아프리카 티비 등을 통해 게임 대회가 실시간으로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엘지 브이오공의 듀얼스크린을 이용해 홈 트레이닝, 요가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등을 선보였고요.

또한 넷마블, 넥슨, 에픽게임즈, 슈퍼셀 등의 7개의 대죄, 포트나이트 모바일, 브롤스타즈와 같은 모바일 게임을 엘지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 GamePad를 이용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신사의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VR, E스포츠 멀티뷰 라이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였는데요. 금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통신사 KT입니다.

​이날 케이티에서는 크게 2가지 카테고리로 부스를 구성하였는데요. 먼저 E스포츠 라이브, 리얼 360, 슈퍼 VR 등의 케이티 5세대 이동통신 응용서비스 체험존과 로봇 주사위 대결, 이강인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존 입니다.

먼저 소개할 E스포츠 라이브 체험존은 초고화질로 e스포츠 중계 방송과 프로게이머 개인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5G 특화 멀티뷰 서비스인데요. 라이브 방송은 20여개의 채널 중 메인 중계화면과 프로게이머의 게임 화면, BJ 중계 화면 등으로 나뉘며, 시청자는 원하는 영상을 최대 5개 골라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세대 이동통신에 특화된 서비스답게 초고화질, 고해상도 실시간 라이브 동영상 임에도 화면이 버퍼링없이 바로 전환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고요.

​여기에 배틀그라운드 정규리그 2019 PKL을 시작으로 BJ 멸망전, 유명 스트리머들의 서비스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엘지 브이오공 씽큐처럼 5G 전용 스마트폰에서 KT 전용 요금제를 가입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스 한켠에는 KT 슈퍼 VR 체험존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기가 라이브 TV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5.5인치 크기의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비롯한 주요 모바일 부품과 전용 콘트롤러가 더해져 스마트폰이나 PC 등과의 유무선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HMD 입니다.

내부적으로도 전작에서 아쉽다고 평가 받았던 UI 개편이 진행되었으며, 자체적으로 15종의 (슈팅 6종, 스포츠 3종, 캐쥬얼 3종 등으로 구성된) VR 어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와이드 맥스 최신영화 200편과 3D, 360도 비디오와 같은 VR 특화 콘텐츠가 확대되가고 있다고 하고요.

​여기에 전용 월정액 서비스 (월 8,800원)로 VR 전용 콘텐츠(VOD, 실시간 TV, 게임, 아프리카 티비 제휴콘텐츠)를 부담없이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슈퍼 VR 체험존 우측에서는 최근 TV CF를 통해서 접했던 웨어러블 360 카메라 FITT360과 이를 5G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는 리얼 360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FIIT 360으로 촬영하고 있는 영상을 오세대 이동통신을 통해 4K 해상도로 빠른 속도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 실시간 360도 영상 통화, 360도 VOD 제작 등을 말이죠.

이외에도 로봇과의 주사위 대결을 하고 승리하거나 이강인 선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그맨 김기열, 래퍼 딘딘과 함께하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도 진행되었고요.

 


 

이렇게 엘지 브이오공 씽큐 페스티벌에서 만난 KT 5G 응용 서비스들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아직 5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금번 LG V50 ThinQ와 듀얼 스크린, 케이티의 FIIT360 (리얼360) 시작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초고속, 초저지연을 자랑하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퀄리티 응용서비스와 전용 하드웨어들이 다수 선보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