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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애플워치, 애플워치5 44mm LTE 개봉기

개인적으로는 다수의 스마트워치를 사기도 했었고, 리뷰를 위해 잠시 대여받아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구글의 구글 웨어 OS (구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제품과 삼성의 독자적인 운영체제 타이젠이 탑재된 기어S,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있는데요. 두 운영체제의 제품들 모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폰에 연동해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아이폰의 소울메이트(?) 애플워치와는 인연이 없었는데요. 최소 5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해 손목에 차기엔 왠지 사치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작년에 아이폰11과 11 프로 맥스를 구매하면서 호기심에 애플워치5 LTE모델을 함께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대신 아이패드 프로 10.5 셀룰러를 처분해 케이티 데이터투게더 요금제를 얹어놓은 상태이고요. 구매한지는 석달 정도되었고, 현재 크게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오늘은 개봉기 그리고 제품의 첫인상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저의 인생 첫 Apple Watch, 애플워치5 셀룰러 모델의 패키지입니다. 하얀색 두꺼운 도화지로 패키지를 만들었는데, 전면에는 Apple Watch 로고만 음각으로 새겨두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간지(?)나게 말이죠.

​후면이자 밑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IMEI, 시리얼 등의 정보가 적힌 스티커가 중앙에 부착되어 있고요. 양 옆에는 패키지를 고정시키는 종이 걸쇠가 존재합니다.이를 바깥쪽으로 땡기면 패키지이자 상자를 감싸고 있는 커버를 벗겨낼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패키지, 커버를 벗겨내면 색색깔의 애플워치의 이미지가 인쇄된 안감을 확인할 수 있고요. 그 안에는 제품 본체와 정품 실리콘 밴드가 담긴 상자 2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44mm / 알루미늄 케이스 /실리콘 밴드 모델을 구매했는데요.

​40mm는 남자인 제가 차기엔 다소 작아보이기도 하고 화면을 통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한 눈에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알루미늄 케이스, 실리콘 밴드 모델을 구매한 이유는 가장 저렴해서입니다. 응?

Apple Watch 5 본체가 구성되어 있는 상자는 위와 같은데요. 시계 본체는 부직포 혹은 극세사 천 같은걸로 한번 감싸져 있습니다. 그 우측에는 각종 설명서, 유의사항 안내서, 워런티 정보 등이 적힌 종이가 길고 납작한 종이 상자 안에 포개져 있고요.

​종이 상자 아래에는 Apple Watch 전용 충전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시계 본체를 얹어놓는 방식의 비체결(?) 방식이며, 케이블을 AC어댑터와 연결한 후 멀티탭에 연결해 사용하면 되는데 아이폰11에 동봉되는 5W 어댑터와 똑같은 것 같더라고요. 일단 디자인이 납작납작~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실리콘 밴드 모델을 구매하였는데요. 실리콘 밴드 자체는 별도의 패키지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본체의 윗면에 체결하는 스트랩과 밑면에 체결하는 스트랩 두개가 존재하는데 사용자의 손목 굵기를 염두에 둔건지 아래쪽 스트랩의 사이즈가 두가지더라고요. 손목이 두꺼운 편인 저는 큰 사이즈의 스트랩을 꺼내 체결했습니다.

 

​애플 정품 그리고 호환 밴드 모두 본체 상/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른 후 밴드를 좌/우로 밀면 분리가 가능한데요. 밴드를 본체에 체결할 경우에는 밴드 끄트머리의 꺽인 방향을 잘 봐서 끼워넣어주면 됩니다. 다만 정품이 아닌 별도로 구매해 함께 사용하고 있는 만원짜리 염가형 호환 스트랩은 약간 뻑뻑한 감이 있더라고요.

​참고로 시계의 후면에는 전기 심박 센서와 광학 심박 센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상단과 하단에는 앞서 언급한 밴드 분리를 위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요. 우측면에는 홈화면으로 이동시켜주는 디지털 용두 버튼과 최근 사용한 앱의 목록을 보여주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좌측면에는 스피커, 마이크 홀이 있고요.

Apple Watch 5에는 1.78인치 크기의 OLED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2.5D 강화유리로 덧대어 입체감을 더했는데요. 해상도는 368×448 픽셀로 스마트워치 치고 괜찮은 PP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pple Watch 5를 아이폰11과 연결해보았는데요. 아이폰11 구매시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Watch 앱을 실행하고 아이폰11의 후면카메라로 애플워치5를 비추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이후 폰에서 사용하는 애플 아이디와 자동으로 연동되면서 데이터 동기화가 시작됩니다. 워치페이스는 아이폰 앱 그리고 Apple Watch 5 자체적으로 변경이 가능하고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가 구매한 모델은 셀룰러 모델인데요. 애플 스토어에서 LTE 모델을 구매한 뒤, Watch 앱에서 개통을 진행하였습니다. 부가서비스 신청하 듯 간편하게 회선 개통이 가능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케티에서 데이터 온 프리미엄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해당 요금제에서는 데이터 투게더 워치라는 만원짜리 쉐어링 요금제가 무료라 따로 셀룰러 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과 연동해 사용했는데 아이폰11, 애플워치5 구매를 기점으로 처분해 해당 요금제를 Apple Watch에 연결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말이죠.

 


 

이렇게 제 인생 첫 애플워치 Apple Watch Series 5를 구매하여 개봉한 경험담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지 벌써 3개월 가량이 되었는데요. 이 제품이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으나 각종 알림을 (애플워치만의) 세련된 진동 피드백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폰으로 오는 메시지, 전화, 각종 앱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운동을 기록하고 외부 활동을 독려하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제품에 대해 보다 더 진득하게 사용해본 후 쓸만한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어떠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지에 대해 정리하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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