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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를 끼얹나? 케이스티파이 아이폰11 케이스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마치 영어권 국가에서 직구로 구매한 물품이 들어있을 것 같은 택배 상자를 연상케하는 아이폰11 범퍼케이스입니다. 이 제품은 iPhone, Airpods, Apple Watch 악세사리로 유명한 케이스티파이의 제품들 중 하나인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광고로 자주 접했을 브랜드일 겁니다.

케이스티파이는 생각보다 다양한 기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DHL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이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11은 DHL과의 콜라보 제품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DHL과의 콜라보 제품은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택배상자를 연상케하는 범퍼 케이스가 하나 있어 구매하였습니다. 하나만 사자니 뭔가 아쉬워 카모플라쥬 패턴의 제품과 애플워치5 메탈 밴드까지 말이죠.

케이스티파이 아이폰11 범퍼케이스 2종과 애플워치5 링크브레이슬릿 메탈밴드가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자신들의 브랜드 로고를 감각적으로 프린팅한 봉투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봉투에서 iPhone 11 Case와 AppleWatch5 Metal Band가 들어있는 패키지 (총 3개)를 꺼냈는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재질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된 패키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로 iPhone 11 Bumper Case의 경우 4.6만원대의 가격, 메탈 밴드의 경우 1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는데 다소 높은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했을 때 기대하게 만드는 패키지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따로 포장하지 않고 선물해도 좋을 만큼 그 디자인이 제법 마음에 들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범퍼케이스 2종은 임팩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세부 디자인명으로 들어가면 각각 카모그레이, PP-0008 입니다. 가격은 각각 40달러 씩으로 한화 4만 6천원 정도인데, 실제 체크카드에 찍힌 금액은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패키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데, 바닥면에 스폰지를 덧대어 혹시나 있을 외부 충격에 케이스가 파손되는 문제를 방지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안쪽에는 제품의 본체와 Thanks a milli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있는데 제품 구매 건수가 100만건이 넘나 보더라고요.

​제품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기업,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고급스러운 패키징 및 제품 마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 숫자로 보입니다.

제품은 0.4mm. 0.5mm 두께를 가진 초박형 슬림 케이스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도톰하지만 젤리케이스처럼 몰캉몰캉하진 않은데요. 그렇다고 온전히 하드쉘 타입인 제품과는 다르게 아이폰11을 케이스에 장착하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범퍼케이스는 2X 밀리터리 규격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꽤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는 외부 충격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qitech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좌/우 측면과 윗면, 밑면을 보면 케이스가 3중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3중 구조 사이에 우둘투둘한 하얀색 qitech 소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11 그린에 제품을 입혀보았습니다.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에서 보았을때는 화이트, 블랙 모델의 iPhone 11만 이 제품에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실제 그린 모델에도 제법 괜찮았는데요.

​제품의 빨간색의 Fragile (취급주의) 스티커나 제품의 발송처, 무게, 주소, 바코드, QR코드 등이 인쇄된 스티커가 투명 케이스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느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실제 만져보면 스티커 같다는 느낌은 덜하였는데요. 해외 직구한 물품이 들어있을 것 같은 택배상자과 비슷한 디자인 퀄리티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영역을 감싼 케이스티파이 특유의 디자인도 꽤 마음에 들었고요.

제품은 측면의 볼륨버튼, 전원/잠금(시리) 버튼과 밑면의 라이트닝 포트, 마이크 포트를 온전히 감싼 폐쇄형 구조로 구현되었는데요. 무음 스위치 영역만 파내어 엄지 손가락으로 무음 스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구현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엘라고 실리콘, 샌드케이스와는 다르게 측면부 두께가 좀 있어서 그런지, 무음스위치 영역을 좁게 파내서 그런지 손가락의 손톱을 이용해야만 무음 스위치를 제어할 수 있더라고요.

멋들어진 카모플라쥬 패턴이 인상적인 카모그레이 모델입니다. 임팩트 범퍼케이스라는 기본 모델은 앞서 소개한 PP-0008과 같아서 후면부를 제외한 측면부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여 추가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렇게 케이스티파이의 아이폰11 임팩트 범퍼 케이스 2종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포스팅의 제목처럼 택배 상자를 연상케하는 PP-0008이 금번 포스팅의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세련된 택배 상자를 연상케하는 디자인, 3중 구조 사이의 qitech 범퍼 소재가 제공하는 높은 내구도, 아이폰11 그린 색상을 잘 보여주는 투명한 후면부가 제법 인상적이었는데요.

​다만 무음 스위치를 (손톱이 아니면) 제어하기 힘든 구조는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전 손도 손가락도 두꺼운 남자이기이에 여자 분들에게는 이런 구조가 어떤 경험을 가져다 줄지 모르겠네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금번에 함께 구매한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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