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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480 써보니

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로지텍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K480입니다. 이 제품은 최대 3대의 디바이스까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는데요. 스마트폰, 태블릿, PC(데스크탑&노트북) 등 다수의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분 들에게는 꽤 소구점이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좌측 상단에 배치된 스위치 다이얼을 돌리면 연결된 3대의 디바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요. 무엇보다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모든 운영체제에 적합한 키 레이아웃을 갖추었으며, 제품 자체에 거치대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 그리고 10인치대 태블릿까지 거치하고 편하게 타이핑할 수 있는데요. 현재 저는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폰11을 쓰고 있는데, 오늘은 위 두 디바이스와 로지텍 K480을 함께 사용해 본 경험담을 정리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리뷰를 위해) 수령한 모델은 화이트 색상의 제품으로 무광의 뽀샤시한 흰색과 연회색으로 포인트를 준 자판, 로지텍 로고, 거치 공간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판은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스마트폰, 태블릿을 위한 널찍한 거치 공간 때문에 제품의 전체 비율이 와이드하지 않아서 상당히 묵직해보이는 느낌도 들지만 실제로는 16인치 맥북프로의 가로 사이즈의 3분의 2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물론 제법 두툼한 두께와 무게를 가졌으나 백팩이나 숄더백에 휴대하기에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품의 깊이는 20mm, 너비는 299mm, 높이는 195mm이며 무게는 820g 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품의 최 상단에는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존재합니다. 그 위에는 연회색의 Logitech 로고가 배치되어 있고요.

​거치대의 하단 좌측에는 블루투스 페어링된 디바이스를 선택하는 스위치 다이얼이 우측에는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넘버키 상단에 F1~F12 펑션키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홈/이전/메뉴 등의 기능 그리고 이전/다음/일시정지/재생, 음소거/볼륨 다운/볼륨 업 등의 미디어 기능도 수행합니다.

제품의 후면 모서리에는 네개의 실리콘 패드가 배치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상단의 뚜껑을 열면 배터리 슬롯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제품은 AAA 배터리 2개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로지텍 키보드, 마우스 제품들은 배터리 슬롯을 커버를 열거나 밑면을 보면 해당 제품이 유니파잉 수신기를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제품은 제가 사용하는 로지텍 MK850 무선 키/마 세트처럼 유니파잉 수신기를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블루투스 만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은 문제 없이 연결할 수 있으나 데스크탑, 조립PC의 경우 별도의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하거나 메인보드에 블루투스 모듈이 탑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아이폰11과 16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위 두 제품에서 문제없이 블루투스 페어링 및 타이핑, 기기 전환이 가능하였습니다.

게다가 아이폰11에 두터운 케이스티파이 임팩트 범퍼 케이스를 씌운 상태임에도 케이스를 벗길 필요 없이 거치가 가능했는데요. 이 정도면 실리콘, 가죽 케이스 및 스마트커버를 씌운 아이패드도 문제 없이 거치가 가능할 것 같네요.

로지텍 K480은 제품의 외관만큼 (생각보다) 꽤 묵직한 타건감을 제공하는데요. 기존에 사용했던 K380보다 키스트로크가 깊어 꽤 괜찮은 키감을 제공합니다.

​위 제품과 비슷한 카테고리의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들 대부분 키스트로크가 낮아 장시간 타이핑에 적합하지 않았았는데 이 제품은 맥북 그리고 아이폰에서 장시간 타이핑시에도 손과 손가락에 가해지는 피로감이 덜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는 애플의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폰11에서 이 제품을 이용했는데요. 애플 디바이스에서는 Caps lock 버튼을 누르면 바로 한/영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데스크탑에서는 한/영 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는 Shift 키와 스페이스 바를 함께 누르면 되고요.

​그리고 카카오톡 앱 이용시 엔터키를 눌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안에서는 맥북 프로와 데스크탑에서 로지텍 MK850을 사용하며 윈도우 디바이스와 맥 os 디바이스를 넘나드는데요. 키보드와 마우스에 전용 버튼이 있어 미리 페어링 해둔 디바이스만 있으면 그런 전환이 용이하였습니다.

​회사 밖에서는 K480을 이용해 맥북 프로와 아이폰을 넘나들곤 하는데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기에 다양한 운영체제의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로지텍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을 사용해 본 경험담에 대해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노트북, 데탑과 같은 PC에서도 제품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점, 스위치이얼만 돌리면 연결된 3대의 디바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게다가 전용 거치대로 폰과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고 맥,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기기 모두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 레이아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키 스트로크가 얕지 않아 타건감, 키감도 제법 괜찮았고요.

​이 제품은 여러대의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폰과 탭)를 함께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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