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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 품은 에어팟 프로 케이스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 은혜로운 (돈 잘벌고 이쁘신 동생느님의 생일 선물로) 애플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를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건 작디 작은 이어버드 두개가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제법 훌륭하다는 건데요. 게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비츠X를 통해 경험한 iOS 디바이스와의 연동성이 더욱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페어링 속도나 커버리지 면에서 말이죠.

그런 저의 소중한 에어팟 프로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충전 케이스를 보호해줄 케이스를 구매했는데요.

​제품의 이름은 플래나 에어플레인 티켓 슈퍼클리어로 두꺼운 TPU소재로 Airpods Pro Charging Case의 조약돌 느낌 충만한 디자인은 그대로 보여주면서 외부에 비행기 티켓을 인쇄해놓은 듯한 느낌을 부여합니다. 참고로 제품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13,400원인데요. 저는 두개를 구매했하여 배송비를 아꼈습니다. 응?

패키지 속 구성품으로는 에어팟 프로 충전케이스 상판과 하판을 덮는 두짝의 TPU 소재 커버와 백팩의 고리에 걸 수 있게 도와주는 카라비너 정도 인데요.

참고로 플래나 에어플레인 티켓 슈퍼 클리어 시리지는 서울, 베를린 뉴욕, 밴쿠버, 도쿄 등의 주요 도시를 프린팅 해두었고, 해당 국가의 국기 색을 상판 커버에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저는 서울 그리고 베를린 행 비행기 티켓이 새겨진 제품들을 선택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서울에 자주 가서 지인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 올해는 힘들겠지만 내년 가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 가고 싶은 염원을 담아서 말이죠. 응?

​참고로 제품 안쪽에는 레이저 도트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기에 가해지는 충격과 유막현상을 최소화시켜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TPU 소재 특유의 특성으로 인해 스크래치를 방지해줍니다. 생각보다 도톰하면서도 유연해서 제품을 Airpods Pro Charging Case를 잘 감싸주어 보호해줄 것 같네요.

제품은 에어팟 프로 충전 케이스에 상판 그리고 하판에 각각 끼워넣으면 되는 구조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다소 두껍긴하지만 케이스에 이 제품을 끼우고 벗기는 작업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요. 물론 마찰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하넌 장착시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서울 그리고 베를린 행 티켓이 그려진 플래나 에어플레인 슈퍼 클리어 케이스를 Airpods Pro Charging Case에 입혀보았습니다. 하얀색의 Airpods Pro Charging Case와 실리콘 소재 위에 프린팅된 티켓 디자인이 제법 잘 어울리는데요. 해당 국가의 국기에 있는 색상을 포인트를 준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케이스 위에 프린팅된 글자는 다음과 같은데요. 상판에는 도착일, 도착시간, 게이트, 보딩 존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판에는 인천공항 발 베를린 테겔 공항 행이라는 점과 도착지, 항공기 정보, 티켓의 바코드 정보 등이 인쇄되어 있고요. 물론 영문 약자로 표기되어 있어 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후면 상판에는 어떠한 문구나 이미지도 인쇄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하판에 게이트, 도착시간, 탑승객, 도착일, 항공기 정보가 깨알 같은 글씨로 아기자기 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팟 프로 충전 케이스 후면 중앙에 있는 리셋/페어링 버튼을 동그랗게 파내지 않고 동그란 버튼을 하나 더해 누르기 편하도록 구현하였는데요. 그 위에 텍스트나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지 않아서 해당 버튼을 확인하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면의 LED 인디케이터 영역 위에 티켓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어 LED가 내뿜는 녹색, 주황색 빛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이 점은 조금 아쉬웠으나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될만한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어렴풋이 어떤 색상의 빛이 들어오는지 알 수는 있으니깐요.

Airpods Pro Charging Case 밑면의 라이트닝 포트 영역을 큼지막하게 도려내어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게다가 밑면 중앙부를 평평하게 구현해 아래의 2가지 요소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유선 충전 방식의) 거치대에 제품을 체결할 때 케이스를 끼워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쓰운채 Airpods Pro Chargingcase를 바닥면에 세울수 있고요.

​참고로 제품의 두께는 1.3mm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듀얼 무선충전기로 에어팟 프로의 충전 케이스를 충전하는데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봉된 카라비너를 제품의 고리에 연결하면 백팩의 지퍼에 고정할 수 있더라고요. 다만 저의 소중한 에어팟 프로가 백팩 표면에서 덜렁덜렁 메달려 있는게 아슬아슬해 보이더고요. 아직은 백팩 포켓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쫄보라…쿨럭..

 

Airpds Pro Case외에도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별도로 구매했는데요. 에어팟의 경우 1세대 제품부터 충전 케이스의 상판과 하판이 서로 맞닿는 부분에 자력이 있어 철가루가 끼는데요. 에어팟 프로의 충전케이스 역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기에 전용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구매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위 제품은 배송비 포함 7천원 정도로 하나를 구매하면 두번 붙일 수 있는 양의 스티커를 제공합니다. 색상은 실버, 블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무광 그리고 유광 버전이 존재합니다. 저는 무광 실버를 선택하였고요.

제품은 동봉된 설명서에 적힌 설명에 따라 하판 그리고 상판의 부착 영역에 스티커를 부착해주면 되는데요. 철가루 방지스티커가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부착 방법도 미세하게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 제품은 스티커 밑면의 하얀색 스티커를 떼어준 후 에어팟 프로 케이스의 부착면에 부착 후 윗면의 투명한 스티커를 벗겨내주면 되는 구조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에어팟 프로를 위한 플래나 에어플레인 티켓 슈퍼 클리어 케이스에 대한 후기를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제품은 마치 비행기 티켓을 에어팟 프로 충전케이스에 프린팅해놓은 것만 같은 느낌을 부여하는데요. 전체적으로 그 디자인이 세련되고 간결해보엿습니다. 게다가 제가 아이폰11에 입힌 택배(?) 케이스와도 잘 어울렸고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아이폰, 에어팟 프로의 케이스들과 깔맞춤을 해줄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매해 그 후기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HL과 케이스티파이가 콜라보하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이게 또 구하기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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