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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써보니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 분들, 작은 작업실에서 업무를 보는 분들은 거대한 공기청정기를 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법한데요. 게다가 자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은 운전 기사분이나 외근이 잦은 회사원 분들은 휴대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을만큼 작은 미니 공기청정기에 대한 니즈를 갖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겨울철에는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데, 택시 운전기사 분들의 운전석 우측에 작은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 역할을 하는 제품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오늘 소개할 LG 퓨리케어 미니는 원룸, 작업실(작은 규모의 사무실), 자가차량을 가진 분들에게 꽤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품의 가격은 17만원 입니다.

 

 

제품의 패키지입니다. 마치 LG V50 씽큐가 들어있을 것 같은 검은색 두꺼운 도화지에 LG 퓨리케어 미니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측면에는 제품의 모델명과 시리얼, 바코드 등의 정보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의 커버를 열자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종이 한장이 먼저 눈에 띄었고요. 그 안에는 부직포에 감싼 엘지 퓨리케어 미니 본체와 각종 구성품들이 차곡차곡 배치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LG 퓨리케어 미니 본체와 전용 필터, USB-C 타입 케이블, 상세 설명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간단 설명서 정도인데요.

​상세 설명서에는 패키지 속 제품의 구성품과 배터리 충전 방법, 주의사항, 제품의 부위(?)별 명칭과 기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필터의 장착 및 교체 방법까지 말이죠.

 

제품은 마치 포터블 스피커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가졌는데요. 제품의 윗면 좌측에는 가죽 스트랩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상단에는 LED가 있는데 이는 현재 공기 상태를 색상으로 알려주는 ‘청정표시등’입니다.

마치 스피커 그릴처럼 생긴 구멍들은 ‘공기배출구’인데요. 제품이 빨아드린 공기를 정화하여 이 공기배출구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합니다.

 

제품의 윗면에는 두개의 버튼과 5개의 LED 인디케이터가 존재하는데요. 우선 2개의 버튼으로는 운전/정지 버튼과 (선풍기 날개 모양의)청정세기 조절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 상단에는 잔여 배터리와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알려주는 LED 표시등이 배치되어 있고요. 청정세기 조절 버튼 상단에는 청정의 세기 정도를 H, L, 오토 등으로 표기하는데요. 그 하단에 있는 선풍기 모양 버튼을 누르면 세기를 조절하며, LED에 빛이 들어옵니다.

 

후면에는 필터 커버 후크를 시작으로 USB-C 타입 충전 포트, 필터 커버, 공기흡입구, 먼지센서 흡입구가 존재합니다. 필터 커버 후크를 아랫방향으로 누른 후 안쪽으로 잡아 당기면 필터 커버를 열 수 있는데요. 여기에 패키지에 동봉된 필터를 껴넣으면 됩니다. 물론 필터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벗겨내주어야 하고요.

 

 

이윽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LED 인디케이터에 빛이 들어오면서 공기청정을 시작하는데요. 제품은 USB-C 케이블로 이용해 충전 중일 때도, 충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에 전원을 켜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청정표시등’에 여러 색깔의 불빛이 들어오는데요. 색상은 빨강, 주황, 초록, 파랑으로 각각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 2.5) 정도를 색깔로 구분해 알려줍니다.

​파랑의 경우 PM10 30이하, PM 2.5 15이하의 ‘좋음’ 상태를 의미하고요. 초록은 PM10 31~80 사이, PM 2.5 16~35 사이의 ‘보통’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황은 PM10 81-150 사이, PM 2.5 36-75 사이의 ‘나쁨’ 상태를 의미하고요. 빨강은 PM 10 151이상, PM 2.5 76이상의 ‘매우나쁨’ 상태를 의미합니다.

 


제품은 앞서 언급한 선풍기 모양의 버튼을 눌러서 공기청정의 세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걸 수동으로 조절하는게 귀찮다면 그냥 버튼을 연타해 ‘오토’ 모드로 두면 됩니다. 만약 방 혹은 차 안에 들어와서 제품을 켰을 때 빨간색 혹은 주황색 불빛으로 표시등이 들어왔다면 역시나 버튼을 연타해 ‘H’에 두면 되는데요.

​제품이 내는 소음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특히 청정 세기모드를 ‘L’ 모드에 두고 제품을 방이나 차량 한켠에 두면 제품을 켜놨는지 모를 정도인데요. 물론 위 영상처럼 제품을 ‘H’모드에 두면 상당한 소음이 발생됩니다. 다만 이를 사용자의 귀 근처가 아닌 방 혹은 차량의 구석에 두면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고요.

 

 

또한 이 제품은 블루투스 그리고 전용 앱을 지원하는데요.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한 후 블루투스로 폰과 LG 퓨리케어 미니를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을 위해서는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제품의 선풍기 모양 버튼을 꾹 누른 상태에서 앱에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면 되는데요. 아이폰에서도 별 다른 문제 없이 블루투스 페어링 및 앱과 제품이 연동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윽고 앱을 통해 제품을 제어할 수도 제품을 통해 현재 LG 퓨리케어 미니가 배치된 공간의 공기질도 확인할 수 있고요. 공기질 데이터를 일별로 측정하고 축적해 통계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화면 터치 외에 엘지 씽큐를 지원하는 티비나 타 제조사들의 AI스피커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대형 공기청정기인 퓨리케어는 이를 지원할 것이고요.

 

 

이 밖에 앱을 통해 필터 관리를 할 수 있고요. 공기질 센서를 어떤 주기로 사용할건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원 켤때만 센서를 이용해 측정할 건지, 말건지에 대해서 말이죠.

참고로 필터는 2천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명 자체도 긴데 필터 1개의 가격이 만원 정도라 자취방 원룸이나 차량에서 지속 사용하기에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원룸 그리고 차량용으로 제작된 미니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에 대해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 적은 무게, 낮은 소음, 공기질 체크 및 청정 등 자취방, 작업실, 차에서 사용하기 적합해보였는데요.

​일부 저가형 제품들과는 다르게 미세먼지 센서 그리고 소형공기청정기 CA 인증, 각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제거에 대하여 BAF, KAF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대형 제품은 부담스러운 자취생이나 차량 운전이 잦은 분들, 소규모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이전한 사무실(7평)이 상당히 건조한 편인데 엘지에서 가습 기능까지 있는 소형 제품을 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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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 속 제품은 엘지전자 서포터즈 홈페이지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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