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소개할 제품은 갤럭시S8 케이스인데요. 어제 소개해드린 엘라고의 그립 쿠션 케이스로 이달 초 구매 및 주문해, 지난주에 수령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키드 그레이 모델의 오묘한 색상을 잘 표현할 얇고 투명한 케이스면 좋으련만, 저에겐 노트5를 떨궈 유리를 박살낸 추억이 있어서요. 부드러운 소재충격에 강한 재질 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거기다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탈착하기에도 편리 하고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엘라고 갤럭시S8 그립 쿠션 케이스의 패키지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를 하얀색 플라스틱 틀 위에 고정해놔서 케이스의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티커로 갤럭시S8 전용이라는 점을 알렸고, 엘라고 정품임을 인정하는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케이스에 '아이폰'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네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구성품으로는 갤럭시S8 케이스 본체와 15% 재구매 할인 쿠폰, 엘라고 제품 컨셉 중 'Jean Indigo'에 대한 이미지가 프린팅된 종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케이스의 가격은 17,000원인데요. 3만원대 이상의 제품과는 다르게 보호필름이 구성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갤럭시S8 그립 쿠션 케이스에는 TPU 소재가 사용되어 있는데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타입인데 내구성이 강해 마모가 잘되지 않는 재질이라 뒤틀림을 방지하고 충격을 흡수해준다고 합니다. 


    이런 재질은 탄성과 강도가 강해 항공기나 자동차 타이어, 골프공 등에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하드 타입인 글라이드 케이스를 아이폰7 플러스에 장착했을 때는 1.5m 정도 높이에서 낙하시 파손이 전혀 없었는데, 소프트 타입인 이 제품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일부러 테스트하기엔 아직  신상이라서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거기다 폰의 외곽 라인을 따라 유선형으로 설계되었고요. 케이스의 두께는 12mm 정도 되는데, 윗면과 밑면이 볼록 튀어나온 구조입니다. 갤럭시S8의 엣지 패널을 덮는 구조가 아니라 베젤리스 디자인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드러났고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거기다 중앙에서 상/하단으로 갈 수록 두꺼워지는 아치형 구조로 구현되었는데요. 케이스가 장착된 상태에서 갤럭시S8이 바닥에 닿아도 디스플레이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쇼핑몰 상세 페이지를 보니 바닥과 디스플레이간 거리가 1.3mm 정도 확보된다고 하네요.


    또한 폰의 역엣지 구조를 잘 살려 그립감도 좋은 편 입니다. 그리고 밑면의 3.5mm 이어폰 잭, USB-C포트, 마이크, 스피커 홀이 잘 뚫여있어서 통화를 하거나 이어폰을 꽂아 사용하는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요.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케이스 안쪽에는 헥사 프로텍션 패턴을 적용해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재 특유의 특징으로 인해 갤럭시S8의 후면에 아직은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또한 소프트 타입이다보니 갤럭시S8을 탈착하기가 무척 편리하였는데요. 유심이나 마이크로 SD카드를 갈아끼우거나, 오키드 그레이의 오묘한 컬러와 잘 빠진 그 디자인을 자랑하기 위해 큰 힘과 번거러움을 들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후면부 상단과 중앙, 하단의 절반까지는 카본 페브릭 패턴으로 구현되어 있어 상당히 세련되어 보입니다. 거기다 후면 카메라 영역을 크게 도려내, 카메라를 가리거나 지문인식, 심박 센서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갤럭시S8을 생폰으로 썼을 때, 더듬거림(?)으로 감지하기 어려웠던 지문인식 센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는 여전히 아쉽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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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후면부 하단은 무광의 검정색으로 구현되었으며, 우측에 엘라고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사실 카본 패브릭 패턴을 하단 끝가지 적용했다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을 듯 한데요. 이런 위험 요소를 카본 패턴과 패턴이 없는 TPU소재의 그것과 믹스앤매치하여 약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갤럭시S8 케이스 추천. 부드럽고 그립감 좋아..


    좌측면의 볼륨 버튼과 빅스비 버튼, 우측의 전원 버튼 그대로 도려내지 않고 별도의 버튼을 덧대어 버튼감이 괜찮은 편 인데요. 각 기능을 수행하는데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약간 덜렁대는 느낌이 듭니다. 잘 고정되어 있진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엘라고 갤럭시S8 그립 쿠션 케이스의 후기를 모두 정리합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온전히 보여주는 초박형 케이스면 좋겠지만, 가끔 등산을 다니고, 손이 불편한 저에게 이런 타입의 제품이 폰을 잘 보호해주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거기다 기존에 아이폰7 플러스에서 주로 사용하던 하드케이스와는 다르게 탈착이 쉬운 편이고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갤럭시S8 케이스를 공수해 그에 대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 수원아재
      2017.04.26 13:03 신고

      스맛폰은 생폰그대로 들고 다닐때 간지가 나는데요...폰이 상할까...뛰어난 다자인을 감추고...참 아이러니네요

      • 모바노
        2017.04.26 13:13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원래 생폰 주의자인데, 몇번 파손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어서 파손도 스크래치도 안생기는 폰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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