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북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NEWS2018.05.31 21:46

지난 24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피스 북 2 런칭 팬파티가 열렸습니다. 해당 기기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2-in-1 디바이스인데요. 2012년 서피스 RT를 기점으로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쓰는 2-in-1레퍼런스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서피스 북 2는 서피스 프로 시리즈보다 한단계 높은 고성능의 노트북을 역할을 하면서도 다양한 모드 연출을 통해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 PC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13.5인치에는 GTX 1050, 15인치 모델에는 GTX 1060이라는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점인데요. 이를 통해 윈도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Xbox 타이틀부터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의 고사양 게임들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진, 동영상 편집, 오피스 작업 등의 업무용 노트북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팬파티에서 만나본 제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우선 서피스 북 2는 제가 사용했던 서피스 프로 4 보다 훨씬 더 쨍한 느낌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요. 13.5인치 모델의 해상도는 3000*2000(267 PPI), 15인치 모델은 3240*2160(260 PPI) 픽셀로 상당히 높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화면비는 전착처럼 3대2이며 4096 필압의 서피스펜을 지원하고 PixelSense™(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는데요. 생김새는 온전히 노트북이지만 상판과 하판의 분리가 가능하기에 랩탑 모드, 태블릿 모드, 뷰 모드, 스튜디오 모드 등 4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먼저 서피스 북 2는 13.5인치, 15인치 모델로 나뉘어 출시되는데요. 세부적으로는 13.5인치 모델은 4개의 스펙을 가진 모델이 15인치 모델은 3개의 스펙을 가진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i5-7300U)를 사용하는 13.5인치 모델은 인텔 내장 그래픽을 코어 i7 프로세서(i7-8650U)를 사용하는 제품은 GTX 1050 2GB 외장 GPU를 사용합니다. 이 것 외에도 RAM, 스토리지 용량이 다르기도 하고요.


15인치 모델은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i7-8650U)를 사용하며, GTX 1060 6GB의 외장 GPU를 탑재했으며, 16GB의 DDR3L RAM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SSD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가격이 상이한데요.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과 그래픽 작업에는 15인치 모델을, 그보다 낮은 사양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13.5인치 모델을 선택하면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화면 및 전체 크기에 따른 휴대성도 고민해야할 것 같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디자인적인 요소에 있어 서피스 북 시리즈의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힌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제품의 상판을 열 때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화면을 터치할 때 흔들림이 덜하게끔 안정적으로 구현했고요. 전반적인 만듦새가 꽤 견고하였으며, 디자인 역시 서피스 프로, 랩탑 시리즈보다 더 고급스러워보았습니다.


참고로 서피스 북 2의 외장GPU는 키보드가 있는 하판에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좌측면에는 풀사이즈 USB-A 3.1 단자가 두개, SD카드 슬롯이 존재하고요. 우측면에는 USB-C 3.1 단자가 한 개, 서피스 커넥티드 단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이자 태블릿 역할을 하는 상판의 우측 상단 3.5mm 이어폰 잭이 존재하는데요. 이는 태블릿으로 사용했을 때의 경험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면/후면 카메라 모두 상판에 위치해 있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키보드는 백라이트가 지원되며, 차분한 느낌의 디자인과 키스트로크가 생각보다 얕지는 않아 키 감이 꽤 괜찮은 편이네요. 이 키보드 하단에 있는 터치패드의 촉감과 감도 역시 상당히 준수하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Del 키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 역할을 하는 상판이 분리되는데요. 


이렇게 분리하면 서피스 북 2는 태블릿 모드로 자동 변경되며, 터치 기반의 윈도우10 태블릿 PC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4,096 필압의 서피스 펜으로 세밀한 드로잉과 손 필기가 가능 하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거기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다양한 장치와 연동하여 작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화면 모니터 앞에서는 서피스 북 2를 USB-C 케이블로 연결해 데스크탑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때는 도킹스테이션을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밖에서는 하판을 떼어내 터치 기반의 태블릿으로 사용해 보다 액티브한 환경을 구축합니다. 실제로 팬파티에서 디제잉을 하던 DJ가 서피스를 사용하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또한 GTX 1050, GTX 1060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의 게이밍이 가능합니다. 팬파티 행사장 한켠에 XBOX 타이틀이자 윈도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포르자 호라이즌3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고사양을 요구하는 이 게임을 XBOX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서피스 북 2 15” 제품에 XBOX 무선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기에 평소엔 고성능 업무용, 작업용 노트북으로, 간간히 포르자 호라이즌 같은 게임으로 쉬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 2 첫인상,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 사이


이렇게 MS 서피스 북 2 팬파티에서 만난 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제 국내에서도 서피스 시리즈는 3가지 제품군으로 나뉘는데요. 


이 제품군은 다재다능한 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 프로, 안정적이고 견고한 폼팩터를 가진 서피스 랩탑,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서피스북 시리즈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세 제품군 모두 뛰어난 휴대성을 갖고있으며, 예비구매자는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작년까지는 고성능 데스크탑에 프로4를 병행하며 사용했지만, 최근엔 하나의 기기에 이동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서피스 북 2로 기변하고 싶은 생각도 컸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후속 포스팅에서는 서피스 북 2를 메인 디바이스로 사용한 후기를 공유해드리고자 하는데요.





현재 서피스 북 2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니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 판매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예약 판매 이벤트를 설명 드리자면, 예약 판매 기간에 서피스 북 2 구매 시, 서피스 펜을 선물로 증정하고, 포토 리뷰 작성 고객 대상으로 OK캐쉬백 5만 포인트 증정한다고 하네요. 10만원 상당의 서피스 펜을 선물로 준다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바로가기 https://bit.ly/2LBg2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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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B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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