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로지텍의 기계식 키보드 GPRO 입니다. 이 제품은 넘버키를 제외한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구현되었고요. 로지텍이 자체 개발한 초고속 ROMER-G 기계식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일반 기계식 스위치보다 입력 지점을 높여 조금 더 빠릿빠릿한 반응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거기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RGB 조명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임 별 커스텀 프로필 저장이 가능한 온보드 메모리를 지니고 있고요. 게임 플레이시 필요 없거나 사용율이 현저히 낮은 시작버튼과 한/영, FN버튼을 비활성화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능 키 매크로도 지원하고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패키지 속 구성품은 텐키리스 키보드 본체와 USB 케이블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본체에서 USB 케이블이 분리되어 있는 탈착식이라 키 플레이트와 내구성을 강화했는데요. 거기다 제품의 보관 및 휴대가 쉬우며, 분리가 되기에 단선 및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키보드 밑면에는 상단 좌측과 우측 그리고 하단의 좌측과 우측, 중앙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자리잡고 있고요. 상단에는 좌/우측에 키보드 받침대가 있는데, 이는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제품의 키감은 적축과 비슷한 편인데요. 청축 대비 소음은 적고, 타이핑시 얕은 깊이로 찐득하게 들어가는 맛이 있습니다. 무접점 키보드보다는 쫀득한 맛이 덜한데요. 무접점 그리고 적/갈축 사이의 키감을 원하는 분들에겐 적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음이 적고 클릭감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텐키리스 제품 답게 전반적인 사이즈가 슬림한 편인데요. 15.6인치의 노트북과 가로 사이즈가 거의 엇비슷했는데, 게이밍 노트북을 쓰는 분들에겐 Logitech 지프로가 제법 괜찮은 선택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우측의 두 버튼인데요. 좌측의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시작 버튼이 작동하지 않게 설정할 수 있고요. 두번째 버튼을 누르면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그리고 제품과 PC를 USB 케이블로 연결하면 화려한 RGB 조명이 키보드 자판에 바로 흩뿌려지는데요. 이러한 조명의 색상이나 패턴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Logitech Game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사용자 입맛대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는 상단의 F1~F12까지의 펑션 키를 원하는 키로 설정할 수 있고요. 또한 게임마다 프로필을 만들고, 프로필 마다 멀티 키 세팅을 통해 매크로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거기다 사용자 효과, 영역, 효과, 프리스타일로 구성된 4가지의 조명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이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과 패턴, 색상으로 RGB 조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개인적으로는 ‘사용자 효과’의 ‘블립블랍’ 모드를 ‘순환’ > ‘빠르게’로 설정해두고 사용하는데요. 기존에 써왔던 제품들이 화려하거나 심플하기만 했다면, 이 모드는 알록달록함을 보여줍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Logitech GPRO는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시 청축 제품처럼 시원시원한 클릭감은 없지만, 정확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가능하였는데요. 소음이 적기에 밤, 새벽에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거기다 게임 모드 이용시 게임에 불필요한 키를 비활성화 시키고요. 거추장스러운 넘버키 패드를 없애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마우스의 움직임이 더 큰 FPS 게임을 즐길 때 더 편안한 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이렇게 로지텍 G프로 키보드에 대한 제 경험담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FPS게임을 위한 실용적인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제작되었고, 자체 개발한 ROMER-G 스위치로 뛰어난 반응성을 보여주는데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다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RGB 조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커스텀 프로필 저장이 가능한 온보드 메모리를 채용해, 게임별로 다른 키와 매크로를 적용할 수 있고요. 착탈식 USB 케이블이라 휴대하기도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제품을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해 본 후기를 정리해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가장 핫한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오버워치, 피파 등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정리해보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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