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DEVICE2018.09.11 07:00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로지텍의 게이밍 키보드 GPro입니다. 이 제품은 넘버키를 제외한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는데요. 자체 개발한 ROMER-G 기계식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보다 빠릿빠릿한 반응력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별 프로필 설정이 가능한데요. 필요 없는 키를 비활성화 시키거나, 자주 사용하는 키와 먼 거리에 있는 키의 역할을 F1~F4 등에 배치해 조금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물론 최근에 출시되는 게이밍 키보드 답게 RGB 조명을 사용자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데요. 4가지의 조명 모드가 존재하며, 다양한 패턴과 효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엄청 화려하거나 휘황찬란할 수도, 텐키리스 제품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알록달록 하게 표현할 수도 있고요.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거기다 USB 케이블이 내장형이 아니라 별도의 케이블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단선의 위험도 휴대 및 보관의 용이함도 챙겼는데요. 15.6인치 노트북의 가로 사이즈와 엇비슷해 노트북 자체의 키감에 만족 못하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컴퓨터 책상을 깔끔하게 해줄) 데스크탑에서도 말이죠.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밑면의 좌/우측에는 받침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받침대에는 두개의 날개가 있는데, 이 날개를 접고 펼침에 따라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별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F1~F4키를 원하는 키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단 매크로는 개발사마다 이슈가 좀 있기에 지정하지 않았고요.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일반 키 세팅에서는 영점 조절을 하기 위해, Page Up/Down 버튼을 쓰는데요. 그런데 조준 중에 W/A/S/D 키 위에 얹어져 있는 왼손으로 이 키를 누르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키 대신 F1/F2 버튼으로 영점조절을 하고 F3로 숨참기를 하면 꽤 편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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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ARX 컨트롤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PC의 소프트웨어 연동하면 프로필별 지정된 키를 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걸 모니터 한 켠에 두면 지정된 키를 다시금 확인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외에도 폰에서 PC의 게임 클라이언트를 실행할 수 있고요.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또한 현재 게임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 연동하고 있는 PC의 상태도 ARX 컨트롤 어플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데요. CPU와 GPU 사용율과 온도, RAM 사용 퍼센티지 등의 변화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물론 키보드 자체의 키감, 클릭감 역시 준수한데요. 체리 적축과 비슷한 느낌으로 소음은 적고, 타이핑시 찐득하게 들어가는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그로 인해 밤 혹은 새벽에 오버워치나 배그 등을 플레이해도 소음 걱정 없어 좋고요. 또한 반응 속도가 빠른 편이라 게임 플레이가 더 원활하게끔 도와줍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개인적으로는 요새 자주하는 게임들이 우측 넘버키의 사용 빈도가 거의 없기에 텐키리스 디자인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과거 GTA5처럼 헬기를 조종해야될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 더더욱 넘버키의 사용 빈도는 적을 것 같네요.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제품은 RGB 조명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총 4가지의 조명모드가 있어 화려하거나, 알록달록한 조명 효과를 맛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위 사진처럼 알록달록한 조명을 선호하는데, 그러한 조명 효과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거기다 평소 문서를 작성하거나 그래픽 작업을 할 때는 하얀색, 푸른색 등으로 일체감 있게 변경할 수도 있고요. 거기다 전용 소프트웨어로 키누르기 히트 맵을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얼마나 빠르게 키보드를 누르는지, 자주 누르는 버튼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이 어떤 키를 자주 누르는지 파악하고, 이를 프로필 설정을 통해 재배치를 하거나 매크로를 추가하는데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pro 써보니


이렇게 로지텍 G프로에 대한 제 경험담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실용적인 텐키리스 디자인, ROMER-G 스위치의 뛰어난 반응성, RGB 조명 커스터 마이징은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게임에서 사용하기 힘든 버튼을 자주쓰는 버튼 근처에 재배치할 수 있다는 점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전용 ARX 컨트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확인하고요. 더불어 PC GPU/GPU/RAM 상태를 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로지텍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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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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